강아지 산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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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7~8살 정도 되는 푸들 강아지를 기르고 있습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2개월쯤 되었을때 데리고 왔고 애기때는 산책을 잘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산책시에 굉장히 흥분하고 목줄을 끌고 가며 오토바이, 강아지, 자전거 등이 지나가면 달려들고 짖고 난리가 납니다ㅠㅠ 사람은 그냥 지나쳐가는 경우도 있고 짖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산책을 하다 큰 개에게 목덜미를 살짝 물린적이 있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 짖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산책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인데 매일 시켜주고 싶어도 나가기가 껄끄러워 4살 이후론 거의 일주일에 한번도 못 나가는 상태로 키워왔습니다. 정말 행복하게 키워주고 싶고 미안한 마음이 항상 너무 커서 산책교육을 시켜 바다도 데려가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싶은데 의사선생님 말로는 나이가 있어서 교정교육을 받는것이 더 스트레스를 받을것이니 그냥 이대로 키우라고 하시던데 방법이 정말 없는것일까요ㅠㅠ?? 좀있으면 일을 시작하여 집에세 거의 혼자서 보내야 될텐데 산책만이라도 자주 시켜주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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