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일 된 말티푸 교육

113일 된 말티푸 교육

작성일 2024.02.18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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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일된 말티푸를 입양했습니다 분양소엔 2개월차에 왔고요
1. 울타리에서 지냅니다
2. 하루3번 성인숟가락으로 2숟가락씩 줍니다
3. 하루 1번 식사량 사료로 앉아, 엎드려 교육
을 합니다

질문은
1. 교육할 때 울타리안에 들어가서 하는데 아기기 너무 흥분해서 교육이 안되요 어려서 교육이 안되나요?
2. 아들 둘이 있는데 지나가면 울타리에 흥분해서 매달려요 정상인가요?
3. 유투브 찾아보니 처음에는 스킨십도 하지말라는데 정말인가요? 아기가 부모와 떨어져서 분양소 유리안에 5개월이나 갇혀 지내다보니 정이 그리워서 그런거 아닌가요? 적당한 스킨십은 괜찮을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말티푸가 입양된지 113일이 된 아기견을 키우시는 것은 훌륭한 일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궁금증에 대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 **아기견의 흥분**: 113일 된 말티푸가 울타리 안에서 교육할 때 흥분하는 것은 보통입니다. 이것은 아기견이 아직 세상을 탐험하고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을 시작할 때 아기견의 집중력은 낮을 수 있으며, 교육이 조금 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연습과 꾸준한 훈련을 통해 아기견은 점차 집중력을 향상시키게 됩니다.

2. **울타리 행동**: 아들 둘이 있는 울타리를 지나갈 때 아기견이 흥분하여 매달리는 것은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말티푸는 사회적이고 호기심 많은 견종으로, 새로운 자극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관리하고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스킨십과 교감**: 유투브에서 스킨십을 하지 말라는 조언은 강아지가 아직 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정적인 습관을 학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적절한 스킨십은 아기견과의 교감을 증진시키고 사회화를 도와줍니다. 훈련과 스킨십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아기견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해주세요. 다만, 스킨십을 할 때에는 아기견의 행동을 잘 관찰하고, 과도한 흥분이나 공격적인 행동을 막기 위해 조심해야 합니다.

애완견을 키우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꾸준한 훈련과 사랑으로 아기견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지역의 전문가나 훈련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이들을 보고 흥분을 한다고 한다면

아직은 스킨쉽을 하지않는것이 좋으면

아이들이 강아지에게 사료등을 주는것부터 시작해서

아이들과의 교감형성을 할수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행복한 강아지로 키우는 올바른 울타리 적응교육 !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 심리 전문가이며 칭찬으로 가르치는 애견훈련사 입니다.

올려주신 질문에 대해서 저의 애견 관련 지식과 오랜 훈련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성껏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너무나 잘못된 지식과 정보가 안타깝네요.

1. 울타리에서 지냅니다

-아니 강아지가 2달가까이나 울타리안에서 지낸다고요?

강아지 학대입니다(아래책 참고)

2. 하루3번 성인숟가락으로 2숟가락씩 줍니다

-급식은 강아지의 크기나 상태에 따라서 다릅니다.

역시 강아지 학대가 될수도 있습니다(아래책 참고)

3. 하루 1번 식사량 사료로 앉아, 엎드려 교육

을 합니다

- 잘하는 겁니다.(아래책 참고)

질문은

1. 교육할 때 울타리안에 들어가서 하는데 아기기 너무 흥분해서 교육이 안되요 어려서 교육이 안되나요?

-천만에요 강아지가 생후2달이 되면 모든교육이 가능 합니다.(아래책 참고)

2. 아들 둘이 있는데 지나가면 울타리에 흥분해서 매달려요 정상인가요?

-정상입니다.(아래책 참고)

3. 유투브 찾아보니 처음에는 스킨십도 하지말라는데 정말인가요? 아기가 부모와 떨어져서 분양소 유리안에 5개월이나 갇혀 지내다보니 정이 그리워서 그런거 아닌가요? 적당한 스킨십은 괜찮을까요?

-잘못된 정보입니다. 보상으로하는 적당한 스킨쉽은 좋습니다.(아래책 참고)

저도 항간에서 귀여운 어린강아지에게 '울타리 적응 교육'을 하는 것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이 분분한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만, 그것은 무책임한 말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강아지에게 '울타리 적응 훈련' 을 하지 않고도 성공적인 배변 교육,

혼자서도 잘 지내는 홈얼론 교육, 분리불안 증 예방 교육,을 확실하게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물론 강아지에게 '울타리 적응교육'을 꼭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그런 사람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설사 그렇게 할 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저의 오랜 경험에 의하면 강아지를 입양해서 울타리 적응 교육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오래전부터 이 방법을 보급하고 권장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울타리 적응교육을 하기 위한 준비 상태가 부족하거나

진행 과정이 잘못되면 오히려 강아지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울타리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되는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아래 내용을 참고 하여 올바르게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

요즈음에 강아지를 새로 입양하시는 분들은 여러 가지로 선택의 기로에 빠지게 됩니다.

새로 입양한 귀엽고 예쁜 강아지에게울타리 적응 교육을 시켜야 할지,

​ 아니면 그냥 자유롭게 지내도록 풀어 놓아야 할지,

​산책을 할 때‘목줄을 매야 할지, 아니면 가슴 줄을 매야 할지’또는‘강아지를 데리고 자도 될는지,

​강아지를 데리고 자면 안되는 것인지. 등등”

어떤 사람들은 새로 입양한 어린 강아지가 예쁘고 귀여워서, 안아주고, 데리고 자고, 가슴 줄을 매고,

​자유롭게 살도록 풀어서 키우는 것이 강아지를 아끼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강아지를 사람처럼 키우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하는 행동은 진정으로 강아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앞으로 강아지 미래를 불행하게 만들 수도 있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울타리 적응 교육의 목적

처음에 입양한 강아지를 울타리 적응 교육을 가르치는 여러 가지 이유나 장점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목적은,

첫째, 강아지에게 처음부터 실패하지 않는 배변 교육을 가르치려는 것입니다.

둘째, 가족이 집에 없을 때도 강아지가 혼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자립심을 키워주어서

분리 불안증을 예방하려는 것입니다.

셋째, 강아지가 주인이 출근, 여행, 가사, 등으로 집을 비우는 경우에도 말썽을 일으키거나, 나쁜 습관을 만들지 않고

​격리된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미리 적응 능력을 키워 주려는 것입니다.

울타리 적응 교육과 배변 교육은 강아지를 집으로 데리고 온 그 날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울타리 적응 교육 과 배변 교육을 하는 것은 강아지 예절 교육 과정에서

​최우선으로 가르쳐야 될 사항입니다.

​강아지가 집에 온 첫날부터 울타리 적응 교육 과정을 통해서 "패드배변 교육방법" 으로 확실하게

​“배변 교육”을 가르치고, 강아지 에게 "분리 불안증"을 예방하고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도록

"홈 얼론 교육"을 가르침으로써 앞으로 발생 할 수 있는

​강아지의 여러 가지 문제 행동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강아지에게 가정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매너를 가르치는 예절 교육도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견주가 강아지를 방치해서 강아지가 집안을 배설물 범벅으로 만들고, 가구나 물건을 물어뜯거나

​쓸데없이 짖는 것을 그대로 두면, 강아지는 집에 데려온 지 얼마 안 돼서 이미 성가신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올바르게 강아지를 관리 하는 방법

어린 강아지 강아지를 입양해서 오자마자 울타리 적응 교육을 시키려고 울타리 안 에다 혼자 격리시켜

​놓으면,강아지가 낑낑 대는 것은 당연한 행동입니다.

​물론, 안스럽긴 하지만, 강아지가 낑낑 거린다고 잠깐 씩 꺼내서 놀아주거나, 아침에 출근을 할 때에는

​울타리 안에 넣어 놓았다가 저녁에 퇴근을 해서 꺼내서 놀아 주거나 혹은 데리고 자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강아지는 자기가 낑낑 거리거나 주인이 나타나면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학습하게

​되기 때문에 울타리 적응 훈련의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울타리를 싫어하게 되는

​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울타리의 상태는 강아지가 매달려도 흔들리지 않고 넘어올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해야 하며

사이즈는 소형견의 경우에 가로*세로1.5m 정도가 적당 합니다.

그리고 울타리 적응 교육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울타리 안에다 꼭 배변 판이나 배변 패드 같은

​ 화장실, 물그릇, 물기 장난감, 크레이트(이동장도 괜찮습니다)를 넣어 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강아지를 만지기도 좋고, 강아지가 답답해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강아지가 크레이트(이동장) 보다는 푹신한 방석을 더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크레이트(이동장)는 어린 강아지가 두려울 때 숨을 수 있는 공간도 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되기 때문에 덜 낑낑 거리게 되고 빨리 적응을 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으며,

​덤으로 자연스럽게 크레이트 적응훈련도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지루한 시간을 두려움 속에서 지내지 않으면서,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도록 좋아하는

​물기 장난감( 콩 제품, 비지버디 트위스트 제품, 개 껌 등)을 울타리 안에 함께 넣어 주어야

​그것에 집중을 하게 되서 덜 낑낑 거리고 잘 지내게 됩니다.

물기 장난감은 '비지버디 트위스트' (인터넷 검색) 가 좋습니다.

​물기 장난감( 콩 제품, 비지버디 트위스트 제품, 개 껌 등)활용&장점

- 처음에는 강아지가 호기심을 갖도록

물기 장난감 안에 간식을 조금 섞어서 사료를 넣어 놓고살짝만 건드려도 사료가 잘 나오도록 조정해 놓습니다.

강아지가 능숙하게 물기 장난감을 굴려서 음식을 잘 꺼내먹게 되면,

이제부터는 간식은 넣지 말고 사료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천천히 나오도록 세팅을 조절해 갑니다.

- 물기 장난감은 강아지의 크기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대, 중, 소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여러 개를 동시에 넣어 놓아도 과식해서 비만이 될 우려는 전혀 없으므로 한꺼번에

하루 양을 넣어 주어도 괜찮습니다.

- 강아지가 물기 장난감에 익숙해지면강아지가 혼자 남겨져도 잘 지낼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분리 불안증도 예방되고 낑낑거리지 않게되며, 나쁜 습관이 생기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강아지는 물기 장난감을 갖고 노는 습관에 바로 익숙하게 됩니다.

또한,강아지가 물기 장난감을 좋아하도록 가르치게 되면, 강아지가 아무거나 물어뜯는 나쁜 행동을

예방할 수 있으며,쓸데없이 짖는 행위를 하는 것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강아지가 무는 행동과 짖는 행동을 동시에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강아지가 물기 장난감에 열중하게 되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조용한 강아지로 변해 갑니다.

뿐만 아니라 강아지가 물기 장난감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면 분리 불안증과 같은

강박 성 장애를 미리 예방하거나 치유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물론, 조만 간에(며칠~1.2주 정도) 강아지가 배변활동을 잘하고, 강아지가 혼자 있더라도 낑낑거리지

않고 잘 적응을 하게 되면 당연히 울타리의 문을 개방해서 강아지가 자유스럽게 드나들게 해주거나,

​울타리를 치웠다가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을 하면 됩니다.

어떤 사람들이 새로 강아지를 입양하는 사람들에게, 강아지에게 울타리 적응 교육을 가르칠 때,

​무조건 계속 몇 주간 가두어 놓으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강아지가 울타리 안에서 적응 교육을 하고 있는 동안에라도 강아지가 울타리 안에 깔아놓은 배변패드

에 배변을 잘하는 것을 보게 되면, 즉시 칭찬을 해주고 포상의 의미로 간식을 아주 조금 주거나,

​강아지가 울타리 안에서 꺼내달라고 보채지 않고 조용히 앉아있을 때는 주인이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서

​같이 놀아주거나 복종 예절교육을 가르쳐 주어도 됩니다.

그러다가 강아지를 밖에 꺼내 놓았을 때, 혹시 아무데나 배변을 해버리면 울타리 안에서 애써 가르친

배변교육의 의미가 없어지니까 강아지를 밖에다 꺼내 놓기 전에 미리 밖에도 배변 장소를 준비 해 놓고

내놓으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밖의 화장실의 위치를 강아지에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울타리 적응 교육 주의사항

그렇게 해서 강아지가 울타리 적응교육이 잘되고 안에서 패드나 배변 판에 배변을 잘하게 되더라도

​ 강아지를 꺼내놓을 때,꼭 주의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우리 강아지가 지금까지 울타리 안에서 배변을 잘했으니까 이제 꺼내 놓아도

밖에서 놀다가 배변이 마려우면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배변을 하거나, 여기저기에

배변패드를 깔아 놓았으니까

강아지가 찾아가서 잘 쌀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아무런 준비 없이 강아지를 내놓으면

지금까지 열심히 가르친 배변교육을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 강아지가 오랫동안 울타리( 서클 )안에서 지내다가 모처럼 밖에 나왔는데, 뛰어 놀다가

배변이 마렵다고

다시 울타리 안으로 찾아 들어가서 전에 배변을 하던 배변판에다 배변을 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또 간 만에 내놓은 강아지는 놀다가 흥분을 하게 되면 근처에 배변패드가 준비되어 있더라도

잘 보지 못해서 그냥 아무 데나 싸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애써 울타리 안에서 가르친 배변 교육도 허사가 돼버리고

오히려 밖에서는 아무데서나 배변을 하는 나쁜 습관이 생겨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울타리 안에서 배변을 잘 하게된 강아지라도 밖으로 내놓기 전에

미리 밖에 준비되어있는 화장실의 위치를 확실하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책에서 계속~

「강아지 교육노트」책 내용 중에서

이 글은 지면 관계 상 문의하신 강아지의 교육 내용 중의 일부이거나,간결한 요약 본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거나,

혹시,사랑하는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이 생기게 되는

원인과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동물 행동 심리 전문가이며 애견훈련사로 활동 중인

이 종세 씨가 쓴 "강아지 교육노트"라는 책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책은 저자의 애견에 관련된 해박한 지식과 오랜 훈련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아지 훈련을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드리고,여러분의 강아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을 확실하게

교정하는 방법을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최고의 애견훈련 지침서입니다.

※이 책은 쿠팡 SSG.COM 등, 인터넷 쇼핑몰과 교보문고 영풍 등, 유명 서점에서 판매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1. 교육할 때 울타리안에 들어가서 하는데 아기기 너무 흥분해서 교육이 안되요 어려서 교육이 안되나요?

1살 이하의 강아지는 놀고싶고, 먹고싶고, 치대고 싶어하는 3살 이하의 어린 아이와 같다고 보시면 되요.

사람의 경우에도 어느정도 의사전달과 표현이 되기에 3년~4년이라는 시간을 반복적으로 학습 하듯이 걸리듯이, 어린 강아지도 몇주, 몇달 단기간에 훈련이 되지 않는건 당연합니당.

천천히 시간을 갖고 교육 목적을 꾸준히 전달해 주세요.

2. 아들 둘이 있는데 지나가면 울타리에 흥분해서 매달려요 정상인가요?

네, 갖혀 있으니 놀아달라고 그러는듯 합니다.

3. 유투브 찾아보니 처음에는 스킨십도 하지말라는데 정말인가요? 아기가 부모와 떨어져서 분양소 유리안에 5개월이나 갇혀 지내다보니 정이 그리워서 그런거 아닌가요? 적당한 스킨십은 괜찮을까요?

유튜브 내용은 아마도 너무 흥분한 상태에서 흥분도를 높이지 말아라는 취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예를들어 외출 후 돌아왔을때 강아지가 반긴다고 바로 호응해주고 반가워 해 줄 경우 분리불안의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교육은 상황과 목표에 맞게 하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사람이 옆에 있는데 놀아주지도 않고 가둬만 지내면 강아지가 상심이 클거에요.

울타리 교육과 스킨십을 하지 않는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문제 행동이 있다면 그 문제 행동에 맞는 교육을 하시고, 다른 목적이 있으시다면 상황과 시간을 정해서 교육 하시는게 옳을듯 해요.

집안 내 교육만큼 중요한게 산책 교육이고, 정서적 안정감과 문제 행동을 없애기 위해서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줄 필요가 있어요.

접종 중이라면 다니시는 병원 수의사님과 상담하셔서 산책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고, 잦은 산책으로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시고 아이들과 바깥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당.

첫 산책 시기에 맞는 용품이 잘 없을 수 있어 용품 찾기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아래 용품 추천드리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