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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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지내고 있는 저희 강아지가 종류는 말티즈고 12년생으로 올해 13살이 되었어요
원래 저를 신경도 안 쓰고 집에서 서열을 자신보다 아래로 생각했었거든요? 엄마만 엄청 좋아했거든요 근데 요즘따라 저만 하루종일 따라다니고 무조건 붙어있으려고 해요 원래 자기 집에서 자는데 제 방에 있는 자기 계단에서 저랑 같이 자더라고요 제가 늦게 들어오면 자지도 않고 현관 보면서 낑낑 댄대요.. 원래 푹신한 곳 아니면 앉지도 않던 애가 제가 딱딱한 바닥에 누워있으면 같이 눕더라고요.. 갑자기 절 좋아하는게 좋긴 한데 뭔가 문제가 있어 보여서요..ㅠㅠ
산책 할 때도 매일 다니는 그 산책로인데 갑자기 멈춰서 낑낑 대고 다른 산책경로로 가고.. 원래 했던 산책 길을 기억하지 못 하는 것 같았어요
원래 배변훈련이 엄청 잘 되어 있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배변판 주위에는 쌌었는데 요즘은 진짜 쌩뚱맞게 책상 다리에 싸거나 안방에 싸거나 그러더라고요..
나이가 있다보니까 치매 증상이 조금 의심 되는데 맞는 것 같나요?ㅠㅠ 무서워요.. 같이 자란 친구라…
원래 저를 신경도 안 쓰고 집에서 서열을 자신보다 아래로 생각했었거든요? 엄마만 엄청 좋아했거든요 근데 요즘따라 저만 하루종일 따라다니고 무조건 붙어있으려고 해요 원래 자기 집에서 자는데 제 방에 있는 자기 계단에서 저랑 같이 자더라고요 제가 늦게 들어오면 자지도 않고 현관 보면서 낑낑 댄대요.. 원래 푹신한 곳 아니면 앉지도 않던 애가 제가 딱딱한 바닥에 누워있으면 같이 눕더라고요.. 갑자기 절 좋아하는게 좋긴 한데 뭔가 문제가 있어 보여서요..ㅠㅠ
산책 할 때도 매일 다니는 그 산책로인데 갑자기 멈춰서 낑낑 대고 다른 산책경로로 가고.. 원래 했던 산책 길을 기억하지 못 하는 것 같았어요
원래 배변훈련이 엄청 잘 되어 있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배변판 주위에는 쌌었는데 요즘은 진짜 쌩뚱맞게 책상 다리에 싸거나 안방에 싸거나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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