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잘때 문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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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잘때 문긁음

밤에 잘 때 문을 닫으면 새벽까지 낑낑대고 문을 긁는데 원인과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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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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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거나 신호를 보내려는 행동, 사회적으로 안전한 장소 제공

강아지가 밤에 문을 긁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외로움입니다. 강아지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밤에 문을 긁는 것은 주인에게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입니다. 다른 이유로는 불안감이나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낯선 환경에 있는 경우, 다른 동물이나 사람을 만난 경우, 아프거나 다친 경우에도 문을 긁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문을 긁는 것을 해결하려면 먼저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 밤에 문을 닫지 않고 옆에서 함께 자거나, 강아지 전용 침대를 마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불안감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 강아지에게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충분한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가 문을 긁는 행동이 심한 경우,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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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리 불안증 예방과 교육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 심리 전문가이며 칭찬으로 가르치는 애견훈련사 입니다.

올려주신 질문에 대해서 저의 애견 관련 지식과 오랜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껏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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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의 강아지의 이력이나 상황 설명이 부족해서 확 언을 드릴 순 없지만,

일반적으로 키우시는 강아지가 강아지의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 소심하고 겁이 많은 연성의 기질인데,

강아지와 같이 있는 시간에 과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어서 분리 불안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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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강아지가 분리 불안증이 심해지면 요즈음에 티브이에서 가르쳐주는

강아지를 보고 하품을 하라거나, 들락날락하는 5,7,10 법칙 같은 방법이나 일반적인 방법으로 산책을

많이 하라는 방법 등은 강아지의 사회성 회복에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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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심한 분리 불안증을 확실하게 고치는 방법은 우선,

1. 강아지 사회성을 회복 시켜주고

2.혼자서 도 잘 지내도록 자립심을 키워주어야 하며

3.가족과 강아지 간의 지나친 애정 표현으로 인한 집착 관계를 완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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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근본적 원인을 교정해주고 강아지가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도록 '홈 얼론 교육'을 가르쳐야 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시기에 '분리불안증' 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 교육을 시키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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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강아지를 데려온 이후 몇 주 동안은 강아지에게

지나치게 넘치는 애정과 관심을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강아지는 가족이 외출을 하거나 밤중에 혼자가 돼서

텅 빈 집에 홀로 있을 수밖에 없을 때가 되면 칭얼 거리거나 짖으며, 안절부절 못하게 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엄마 개나 형제들, 사람들이 자신 곁에 없었던 적이 처음이니까요.

강아지가 입양되어 온 뒤 며칠 동안에 울타리 적응 교육을 통해서

혼자서 얌전히 지낼 수 있도록 적응 시켜주면 강아지의 불안을 가라앉힐 수 있게 됩니다.

강아지는 가족들과 처음 대하는 첫 인상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그 느낌이 쭉 꼬리를 물며 지속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 주세요.

또한 요즈음에는 강아지가 가정에서 생활하는 경우에

하루 중 몇 시간,동안 혼자 지내게 되는 것이 흔한 일이기 때문에

강아지가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도록 미리 시간을 들여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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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지 않으면 강아지는 별안간 혼자 남게 된 불안감으로

분리불안 증이 생겨서 물건을 물어 뜯거나, 심하게 짖거나, 하울링을 하거나,

여기저기에 배변을 하거나 마킹을 하는 버릇이 생겨버립니다.

강아지는 이런 행동들이 습관이 되어 버리면 교정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주인과 함께 집에 있을 때 가끔 물기 장난감을 준비한 울타리 안에 강아지를 넣어 둡니다.

강아지를 울타리 안에 넣어 놓는 교육 목적은 배변훈련, 물기 장난감 트레이닝,

얌전하게 앉아서 기분 좋게 혼자서도 잘 지내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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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울타리 적응 교육' 을 가르치는 것이 단지 머무는 장소를 제한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강아지에게 집에 혼자 남겨지더라도

어디서나 무엇을 하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중요한 교육입니다.

또한 비교적 짧은 시간이더라도 크레이트에 넣어 놓으면

바로 진정하고 얌전히 지낼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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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아지를 오래 동안 혼자 두는 것을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현대의 생활에서 대부분의 강아지 주인들은 매일 집을 나가 일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강아지도 그 현실에 맞추어 적응 시켜 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강아지가 닿을 수 있는 범위 내에 개껌이나 간식을 채운 물기 장난감을 준비해 두세요.

이렇게 하면 가까이에 물기 장난감 외에는 물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물기 장난감만 가지고 혼자서 노는 습관을 확실하게 배우게 됩니다.

여러분이 집에 있을 때에는 나중에 부재 중일 때를 감안하여

강아지 전용 플레이 룸(펜스 같은 장시간 장소를 제안하는 장소)에

강아지를 때때로 넣어 둡시다.그렇게 해 놓으면 강아지의 상태를 관찰 할 수도 있고

실제 당신이 외출했을 때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예측을 해서

분라 불안을 대비하는 교육을 할 수가 있습니다. 책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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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육노트」책 내용 중에서

이 글은 지면 관계 상 문의하신 강아지의 교육 내용 중의 일부이거나,간결한 요약 본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거나,

혹시,사랑하는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이 생기게 되는

원인과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동물 행동 심리 전문가이며 애견훈련사로 활동 중인

이 종세 씨가 쓴 "강아지 교육노트"라는 책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책은 저자의 애견에 관련된 해박한 지식과 오랜 훈련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아지 훈련을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드리고,여러분의 강아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을 확실하게

교정하는 방법을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최고의 애견훈련 지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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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쿠팡 SSG.COM 등, 인터넷 쇼핑몰과 교보문고 영풍 등, 유명 서점에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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