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분리수면질문드려요

1. 분리 수면시에는 침실 문을 닫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2. 낮잠 등 침실에서 쉴 때에도 안전문을 열어두고 함께 쉬어도 괜찮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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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침대에 올리거나 데리고 자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 심리 전문가이며 칭찬으로 가르치는 애견 훈련사 입니다.

올려주신 질문에 대해서 저의 애견 관련 지식과 오랜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껏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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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강아지를 침대나 소파위에 올리거나 데리고 자면 안됩니다. 특히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소심하고 내성적인 강아지는 그렇게 하면 치명적인 문제를 만들게 됩니다.

강아지를 거실에 내놓고 침실문도 닫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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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입양한 지 얼마 안된 강아지가 너무 귀엽다거나,

또 키우는 강아지가 애절하게 낑낑 거리면 마음이 안스러워서 데리고 자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침대 위로 끌어 올리거나 데리고 자는 행동이 당장은

강아지나 사람에게 달콤하지만

결국은 강아지에게 파멸을 초래하는 마약과 같이 나쁜 것입니다.

어린 강아지 일수록 하루라도 빨리 울타리 적응 교육을 통해서 자립심을 키워주고

배변 교육이나 분리 불안 예방 교육을 진행해야 합니다.

요즈음에 간혹 티브이나 인터넷 등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자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정말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우선, 강아지를 데리고 자는 것은 강아지에게 여러가지 문제 행동을 만드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 입니다.

예를 들면,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알파 증후군" "배변 문제" "분리 불안증" "짖는 문제" "으르렁거리거나,

사람들을 물게 되는 문제" 등이 강아지를 데리고 자면 생길 수 있는 문제 들입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개가 결국 수많은 문제를 만들어서 버려지거나 안락사 당하는

불행한 운명에 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이 강아지와 같이 자면,비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질병

(관련 단체에 의해서 밝혀진 것만 개가 매개체로 생길 수 있는 질병이 10 여 가지 정도입니다)

에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책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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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훈련노트」책 내용 중에서

이 글은 지면 관계 상 문의하신 강아지의 교육 내용 중의 일부이거나, 간결한 요약 본 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거나,

혹시,일상에서 사랑하는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들이 생기게 되는 원인과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현재, 동물 행동 심리 전문가이며 애견훈련사로 활동 중인

이 종세 씨가 쓴 강아지 훈련노트 라는 책을 꼭 참고시기 바랍니다.

그 책은 저자의 애견에 관련된 해박한 지식과 오랜 훈련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아지 훈련을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드리고,

여러분의 강아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을 확실하게 교정하는 방법을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최고의 애견훈련 지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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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쿠팡 SSG.COM 등, 인터넷 쇼핑몰과 교보문고 영풍 등, 유명 서점에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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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수면 시 침실에 안전문을 닫으면 강아지가 저희를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대로 문을 열어두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밤에 자는 시간 외에는 침실에 안전문을 열어두고 저희가 쉴 때 침대에서 같이 쉬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낮잠을 할 때도 같이 있어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이게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