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포메를 입양했습니다

한살 포메를 입양했습니다

작성일 2023.07.28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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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밥도 안먹고 간식도 안먹고 자꾸 문만 보고 긁고 짖어요.. 산책도 2번 나가서 1시간 넘게 하고 왔는데도.. 그리고 복종훈련 배까서 눕혀서 만지려고 하면 아주 난리를 피워서 바닥에 머리를 박아서 포기했어요.. 눈도 안마주치고 자꾸 저를 피하려고 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마도 포메라니안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것 같아요. 처음으로 새로운 가정에 와서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밥을 안 먹고 간식도 안 먹는 것은 식욕이 없는 것 일 수도 있어요. 문을 긁고 짖는 것은 분리불안증 증상일 수 있어요. 산책을 많이 나가도 아직은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는 것 같아요. 복종훈련을 할 때도 아직 불안해서 제대로 따르지 못하는 것 같아요. 포메가 눈을 마주치지 않고 피하는 것은 소심하고 불안한 성격 때문일 수도 있어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포메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처음에는 조금씩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주어야 해요. 서서히 포메가 신뢰를 갖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 추가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유기견 입양은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심리 전문가이며 애견훈련사입니다.

먼저 유기견을 입양하셨다니, 정말 좋은 일을 하셨네요.

다만, 여러분이 유기견을 입양하는것을 신중하게 고려 해야하고, 일단 입양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입양하는 과정을 올바르게 진행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유기견을 입양하는 이유?

대체로 유기견을 입양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재 집에서 강아지를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친구를 한마리 더 입양을 하고 싶은데

이왕이면 불쌍하게 버림받은 유기견 강아지를 데려다가 따듯하게 키우려는 분들도 있고.

혹은 유기견 생명을 구해주려는 갸륵한 마음으로 한 두마리나 그이상을 데려다 키우시는분들도 있고

또는 강아지는 키우고 싶은데 강아지를 구입하는것이 부담이 돼서 유기견을 데려다 키우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어린시절에 질병으로 죽은 아픈 경험 때문에 차라리

성장한 유기견을 데려다 키우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던간에 유기견을 입양해서 키워주시는 것은 사회적으로 정말 좋은 일입니다.

유기견을 입양하신 분들중에 70% 이상이 다시 파양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의미로 유기견을 입양하신 분들중에서 70% 이상이 왜 끝까지 잘 보살피지 못하고

다시 강아지를 파양하게 되는걸까요?

그것은 사람들이 의도는 좋은데 유기견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쉽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입양을 했는데,

막상 강아지를 데려다가 키우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행동에 봉착하게되자도저히 감당하기가 어려우니까

파양을 하게되는 겁니다.

보통, 유기견을 입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유기견들이 나쁜 주인을 만나서 학대받다가 버려진

불쌍한 강아지라고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데려다가 따듯하게 재워주고, 배불리 먹여주고 사랑을 듬뿍 주면, 유기견 강아지가 감동을 해서

양처럼 순하고 아무런 말썽도 안부리는 착한 강아지가 될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단지 유기견을 입양하시는 분들의 희망사항이고 착각일 뿐 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유기견 이 버림을 받는 이유 중에 가장많은 비중(약70%이상)을 차지하는 이유는

강아지의 문제행동 때문에도저히 기를 수가 없어서 버리는 것이고,

그 다음이 강아지 주인의 여러가지 피치못할 가정사정 때문(10%정도)에 버리는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버림받는 강아지들의 문제행동을 살펴보면 "심하게 짖는문제, 사람을 무는 문제, 배변문제,

분리불안증, 알파증후군" 등 일반 애견인들이 쉽게 교정을 할수 없는 문제행동이 가장 많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전에 키우던 강아지 주인이 어린 강아지를 입양해서 자식처럼 애지중지 하던 강아지를

오죽하면 힘들거나 감당이 안되서 버렸겠습니까?

또, 그렇게 강아지의 문제행동 때문에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원 주인이 버린 강아지를 새로

입양을 하는 새로운 주인이문제행동이 있는 강아지를 키우는것은 만만 할까요?

그래서 유기견을 입양한 사람들 중에 70% 이상이 오랫동안 고통받으면서도 키워보려고 노력을 하다가

도저히 키울 수가 없어서 다시 파양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저의 오랜 경험으로 보면 대부분의 유기된 강아지들은 사회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행동문제 가 생겨서 버림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유기된 강아지들은 사회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낯선장소에 가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될때, 언뜻 보면

강아지가 전 주인 에게서 학대나 폭력을 당해서 주눅이 들고 겁을 먹은것 처럼 불쌍해 보입니다만,

사실 버려진 대부분의 유기견들은 오히려 전 주인들이 너무 예뻐서 데리고 자거나,

무분별하게 과도한 애정을 주면서 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강아지가 여러가지 문제행동(배변문제, 분리불안증, 짖는문제, 무는문제, 알파증후군 등)이

생겨서 점점 악화되니까 도저히 키울 수가 없어서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이 울면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수천마리의 강아지를 훈련시키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방법으로 유기견을 입양해서

너무나 고통받고 후회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유기견을 입양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유기견을 입양하기전에

신중하게 생각을 해서 결정을 하고,

일단 유기견을 입양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여러분이 케어나 교정이 가능한 상태의 유기견을

잘 선별해서(강아지 훈련노트 책 참조) 선택을 하시고,

선택한 강아지를 입양하는 과정(집에 들이는 상황과 가족들이 강아지를 대하는 방법등)을 올바르게 진행을 하면

입양한 유기견을 다시 파양하는 불행한 사태를 줄일 수 가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유기견 강아지가

기존의 갖고 있던 문제행동들을개선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유기견 입양은 신중하게 결정 하셔야 하고, 심사숙고를 해서

유기견을 입양하시기로 결정을 하셨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전문서적을 (강아지 훈련노트 "제7장 유기견 입양은 신중하게 하세요" 참조)

참고 하셔서 올바르게 유기견의 선택과 입양과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강아지 훈련노트」책 내용 중에서

이글은 지면관계상 문의하신 강아지의 교육내용중의 일부이거나,간결한 요약본입니다.

이문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거나,

혹시,사랑하는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행동들이 생기게 되는

원인과 교정하는 방법에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동물행동심리 전문가이며 애견훈련사로 활동 중인

이 종세 씨가 쓴 "강아지 훈련노트"라는 책을 꼭 구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책은 저자의 오랜 훈련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아지 훈련을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드리고,

여러분의 강아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행동을 확실하게 교정하는 방법을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최고의 애견훈련 지침서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강아지들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행동들을 단 한번으로 교정해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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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만 반려인과 함께하는 애견 동반 여행 플랫폼 하트독 입니다.

입양한지 얼마 안되었으므로 지금은 그냥 지켜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행동은 무엇인가 요구하는 것이 있는 경우인데,

그 이유를 확인해서 해결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잘못된 행동을 받아주는 경우에는 안좋은 습관이 생기게 되므로

반응을 보이지 말고 무시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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