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개육아(시바견) 조언 부탁- 애견훈련소

안녕하세요!제나입니다.

강아지 훈련소 보내는 시기가 궁금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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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질문자님 집에 강아지가 먼저 살고 있었고 그다음에 아기가 집에 오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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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를 느끼는 것은 당연해요.

훈련소를 하루종일 보내는 것 보다는 월~금요일까지는 훈련소에 보내고

주말은 아기와,가족과 함께 지내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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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강아지한테 애정표현 충분히 해주시고요.

훈련소 보내는 시기는 사실 상관이 없는게 훈련소를 빨리 보낼수록(어릴수록)좋긴 하지만

보호자가 애정표현을 안해주면 강아지는 자기가 버려졌다고 생각할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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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오더라도 힘드시겠지만 강아지도 잘 챙겨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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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가정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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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강아지 교육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심리 전문가이며 애견 훈련사입니다.

강아지가 그런정도라면 꼭 훈련소에 보낼필요는 없습니다.

이미두살된 시바견이라면 아래책을 참고해서 조심스럽게 직접 가르쳐도 될것 같네요 오히려 훈련소라는 새로운 환경에 부닥쳐서 꼭 좋은 결과가 생길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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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강아지를 교육하는 방법을 가르치는것과, 강아지에게 어린이를 대하는법을 가르치는것은

현재 어린아이와 함께 강아지를 키우고 있거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입니다.

사실 이문제는 두가지 방향에서 이해를 할 수있습니다.

첫번째는 어린아이와 강아지 같이 생활을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방향이고,

두번째는 반대로 강아지가 아이에게 위험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두가지가 다 일리가 있는 생각입니다만, 우리가 강아지와 어린이에게 관심을 갖고 올바르게

가르친다면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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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게 가르쳤더라도, 강아지가 얼마나 잘 훈련되었는가? 또는 좋은 성품을 지녔는가?

또는 어린아이가 얼마나 잘 교육을 받은 상태인가? 에 상관없이

절대 아이와 강아지만을 남겨두고 자리를 떠서는 안 됩니다.

더구나 특별히 잘 훈련되고 성격이 좋은 강아지라 할지라도

이웃의 다른 강아지가 방문 중일 때도 절대 아이와 강아지들만을 남겨두고 자리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강아지들이 모이게 되면 흥분을 해서 어린아이에게 위험한 문제행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와 아이가 같이 집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행운입니다.

강아지가 어린 시절부터 아이에게 익숙해지도록 사회화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갑자기 달리거나 점프하거나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릅니다.

따라서 그런 행동이 강아지를 흥분시켜 버려서,

오히려 아이가 강아지에게 쫓기거나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 바로 어린아이의 안전을 위하여 "자녀와 함께하는 강아지 교육"을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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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강아지를 교육하는 방법 가르치기

우선, 아이에게 강아지와 있을 때는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가르쳐 줍니다.

아이가 강아지의 꼬리를 잡는다든지, 아이가 강아지가 먹는 걸 뺏는다든지 해서

강아지를 불안하게 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아이에게 미리 가르쳐 줍니다.

그 다음에 아이가 강아지에게 명령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아이가 강아지와 잘 놀 수 있도록 ' 이리 와!'와 '앉아!'를 시키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어린이들도 강아지를 가르칠 때는간식으로 포상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강아지에게 "조이야 이리 와!" 해서 강아지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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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하고 말하면서 간식을 든 손을 강아지 코로부터 머리 위로 올리게 하고

강아지가 앉으면 "옳지!" 하고 칭찬한 후에 바로 간식을 주게 합니다.

그렇게 하면 강아지도 간식을 주는 아이를 주인으로 인정해서

점점 좋아하게 되고 말을 잘 듣게 될 것입니다.

아빠나 엄마는 아이가 강아지 훈련에 익숙해지도록옆에서 가르쳐 주고 시범을 보여 줍니다.

그런 후에 아이가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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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어린이를 대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어린아이에게는 강아지를 훈련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강아지에게는 절제된 행동으로 어린이들을 좋아하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강아지를 가르치면서 어린아이들은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강아지 식사 때 아이들이 다가가서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도록 해 보세요.

강아지가 아이들을 대할 때는 항상 자동으로 앉아서 기다리도록 훈련을 시킵니다.

우선 아이에게 사료와 간식을 섞어 넣은 비닐봉지를 건네줍니다.

그리고는 어떻게 사료를 가지고 강아지를 훈련하는지 아빠나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여 줍니다.

그때, 강아지는 '먹어'라는 명령이 떨어질 때까지 앉아서 기다리게 합니다.

다음엔 아이의 손에 사료를 올려 주고 주인은 아이의 뒤편에 섭니다.

이제 아이 스스로 강아지를 불러서 직접 손 위에 놓인 사료를 먹이도록 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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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식사 중에 아이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이나쁘지 않다는 것을 강아지에게 가르쳐 줍니다.

아이가 강아지 밥그릇을 잡고가끔 특별한 간식을 넣어 주는 교육도 시도합니다.

그렇게 하면 강아지는 아이가 밥그릇 근처에 오거나,

밥을 먹을 때 아이가 밥그릇을 만지더라도 더 맛있는 것을 줄 것이라는 기대로

불안해하지 않게 될 뿐 아니라 편안하고 침착하게 기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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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육노트」책 내용 중에서

이글은 지면관계상 문의하신 강아지의 교육내용중의 일부이거나,간결한 요약본입니다.

이문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거나,

혹시,사랑하는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행동들이 생기게 되는

원인과 교정하는 방법에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동물행동심리 전문가이며 애견훈련사로 활동 중인

이 종세 씨가 쓴 "강아지 교육노트"라는 책을 꼭 구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책은 저자의 오랜 훈련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아지 훈련을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드리고,

여러분의 강아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행동을 확실하게 교정하는 방법을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최고의 애견훈련 지침서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강아지들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행동들을 단 한번으로 교정해드리는

강아지 방문훈련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010-8893-2856)로 연락주세요. 자세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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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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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강아지를 같이 키우는 것은 초반에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100일은 지나야 같이 혹은 직접적이지 않은 공간에서 키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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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위한 습관 및 규칙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강아지를 위한 방법은 잘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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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맞는 습관 및 팁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youngahongsi.tistory.com/3

https://youngahongsi.tistory.c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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