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강아지 사회화훈련

다른 강아지와 어떤 환경에서 만났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주 어릴때 모견과 형제견들과 떨어져서 다른 개체들을 만나본적이 없다면 꾸준하게 만나게 하는게 좋구요. 가릴수있는 상황이 될지 모르겠지만 될수있으면 건강하고 사회성 좋은 녀석들과 만나면 좋겠죠. 목줄하지 않고 제3의 공간에서 최대한 여러 개체들을 만나보고 냄새도 맡고 하면서 서서히 사회성 훈련이 되는것 같아요. 평소에 산책하면서 다른 아이들을 스치듯이 만나는것 또한 도움이 될것이구요

집에 누군가 왔을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때는 그 사람들에게 무리하게 다가가거나 만지는게 하지 마시고 처음에는 그냥 서서 아이들이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니는게 좋구요 그렇게 하다가 잠잠해지거나 먼저 다가올때 꼭 간식을 하나씩 주시는게 좋습니다. 손님에게 부탁해서 직접 간식을 전달해주도록 해보세요

자꾸 이런 경험이 쌓이면... 손님이 온다 = 간식을 먹는다 = 기부니가 좋아진다

손님이 온다 = 기분이 좋다로 이어지는 결과가 될수있습니다.

무리하게 만지려하거나 허리 구부정하게 하고 다가가는건 오히려 안좋을수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사회화교육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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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화 훈련이란, 2~4개월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에 다양한 자극과 환경을 제공해주시는 훈련입니다.

낯선 사람들과 접촉이나,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셔야 6개월 이후에 헛짖음이나 공격성이 안보일 거예요.

이 시기가 지나면 호기심이 아닌 경계심으로 변하여 강아지가 외부인이나 외부소리를 듣고

짖거나 으르렁 거리는 행동을 보이곤 하지요. 공격성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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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호자님의 평소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몸짓,언어), 생활방식에도 어느정도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반려견만 바뀌는것이 아닌 함께 지내는 보호자님도 함께 바뀌셔야 합니다.

실제로 산책 중 반려견이 겁을 먹거나, 짖을까봐 보호자님께서 먼저 반려견을 안고 자리를

피하는 듯 과보호적인 양육방식이라면 더더욱 반려견의 자립심을 지워주지 못하고 사회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반려견과 생할 할 때엔 느긋하고 여유로운 행동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보호자님의 언행이 반려견에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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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화교육은 생활하고 있는 공간내에서도 몇가지 규칙을 만들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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