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벽지랑 나무문을 다뜯어묘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심리 전문가이며 칭찬으로 가르치는 애견훈련사입니다. .

일단 강아지가 여러가지 물건을 물어뜯기 시작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가 무러뜯는 행동을 하는 일반적인 이유는, 이빨이 생길 때의 둔통을 완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이가 나는 생후 2~6개월 사이에,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계속해서 물건을 갉아대고 씹어댑니다.

강아지의 그런 둔통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얼음덩어리나 위생적인 물기 장난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에는 그런 적이 없었던 성견이 갑자기 씹거나 물어뜯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그것은 치통에 관련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성견은 별안간 씹기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갑자기 씹는 행동을 안 하게 됩니다.

반면 어린 강아지는 물어뜯는 행동이 즐겁고 심심풀이도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씹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행동을 그대로 내버려두면 강아지의 물어뜯는 활동은 틀림없이 습관화되어 버리고,

일단 습관화가 되면 고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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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물어뜯는 습관을 만들면 개 주인들은 지나치게 벌을 주거나 울타리에 격리를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벌은 개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증대시켜서,

오히려 개는 그 스트레스를 풀려고 물어뜯는 행동을 계속하게 될 뿐만 아니라 점점 더 파괴적으로 악화됩니다.

하지만 개가 물어뜯는 것은 본능적이고 정상적이며 필요한 행동입니다.

더구나 개에게는 물어뜯는 놀이가 최고의 즐거움인데,

물어뜯는다고 개를 벌하는 것은 불공평하고, 상당히 잔혹한 일이기도 합니다.

즉, 씹는 활동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물어뜯지 말아야 할 물건을 물어뜯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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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물어뜯는 문제가 일어나기 시작했을 때,

대부분의 개 주인들은 강아지가 이빨이 나려고 그러겠거니 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대응을 잘 못 합니다.

그리고 이빨이 다 나면 자연스럽게 진정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보통은 강아지의물어뜯는 활동에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개 주인이 올바르게 가르쳐주지 않는 한,

개의 부적절하게 물어뜯는 활동은 결코 자연스럽게 고쳐질 리가 없습니다.

물어뜯는 활동은 개에게는 본능적인 활동이며, 상당히 즐거운 일이기 때문에

습관화되면 그 빈도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영리한 주인이라면 강아지에게 '콩사 제품'이나 '비지버디' 같은 물기장난감(장난감안에 사료나 간식을 넣은 장난감의 일종),

장난감을 주고서 그것만 물어뜯도록 가르칠 것입니다.

더욱 영리한 주인은 아직 강아지가 특별히 물어뜯는 행동을 보이지 않더라도 미리 예방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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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훈련노트」책 내용 중에서

이글은 문의하신 강아지의 교육이나 여러 가지 문제행동들이 생기게 된 원인과 교정하는 방법에

대한 간결한 요약본(지면 관계상) 입니다. 혹시 강아지의 문제행동 교정에 대해서 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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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세 씨가 쓴 " 강아지 훈련노트" 라는 책을 꼭 구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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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여러분의 애견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행동을 확실하게 교정하는 방법도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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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훈련(한번으로 교정가능)에 관심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조이독 애견스쿨 (010-8893-2856)로 연락주세요. 자세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양말을 네번접어 가장깊숙한 곳에 사료를 몇 알 넣고 바느질로 마감을 지어 한개는 던져주고

한개는 강아지가 발이 닿을 만큼의 높이로 끈을 길게하여 천정에 매달어 놓고 흔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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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껏 잘 응용하면 강아지가 하루종일 즐겁고 좋은 운동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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