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유기묘,길냥이들에게 관심과사랑을,♥
안녕하세요 ^.^ 6강지4냥 맘입니다 , 부족한 지식으로 드리는 답변이니
참고만하시고 질병으로관한문제는 보다는 빠른시일안에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래요,
2달된아가, 이쁘시겠어요♥ 아픈곳없이 무럭무럭
견주님과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길,
1.한겨울이기도 하구 어리기도 한데 산책시켜도 되나요? 아님 들고 가야되나요?
- 산책은 빠르면 3차접종이후부터이지만, 이렇게 추운겨울에는
접종 다 맞추실때까진 안하시는게 좋아요.
글구 안고 따뜻하게 옷입히고 밖에 나가더라도 3차접종은 끝나고 하시는게;
이문제는 병원가셔서 여쭤보면 수의사쌤이 자세히 알려주세요 ^^
2. 산책할때 필요한것좀 적어주세요,,
- 목줄 / 배변봉투 / 화장지&물티슈 정도
( 목줄은 꼭 착용해주셔야하고요 목줄에 인식표가 되있어야,설령 아이를 잃어버리게 되더라도
빨리 아이를 찾으실수 있으세요.
배변봉투도 항상 가지고 다니셔야해요. 인터넷으로 강지용 배변봉투가 따로 나오기도하지만
목줄에 걸릴수 있게 플라스틴 뼈다귀통안에 작은 봉투말이가 들어있고 한장씩 꺼내쓰면 되요.
굳이 이거 안사셔도 집안에 있는 일반 비닐봉투 호주머니나 가방에 넣으시고 다니시면서 하면되요.
화장지나 물티슈는 아이의 변을 잡거나 닦아줄때 쓰시구요 )
3. 훈련은 언제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아이들이 인식을 할수있을때가 3~4개월 머리가 발달하는 시기라고 하지만
강지아이들은 무리사회를 이루는 동물로
생후 1~2개월만 되어도 각자 자신의 포지션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태도를 취하기도 되요.
이 시가에 강아지를 잘못된 방식으로 대처하면 점점 커가면서 문제행동을 이르키기가 쉬운 성격이되요.
견주는 강아지의 보스가 되어야해요.
지금부터 조금씩 복종훈련부터시작해 손,앉아, 엎드려 등을 하실수 있지만
생후 2개월인 우리 아가에게 벌써부터 앉아,손,앞드려등을 심하게 강요하시면 안되요.
현재는 복종훈련 부터 시작하시는데,
복종훈련은 견주님의 가랑이 사이에 벌러덩눕게 해 사이에 낀다음에
아이가 견주님의시선을 피하게되고 벌러덩한상태에서 가만히 있고 다리에 힘을
풀고 서서히 내리게 되면서
복종 훈련이 되는건데, 무엇보다 이 걸 하기전에
항상 아이가 먼가를 잘못하거나 한참 장난꾸러기일 시기이니
휴지나 견주님 생활용품/ 견주님 물건을 물어뜯거나 건들면 단호하게 "안되!"
아무리 주절주절 뭐라고 혼내도 성견인 강지들도 못알아들어요
항상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대처해주셔야해요.
생후 3개월 이상부터 점차 조금씩 간식을 먹을수 있게 되며,
이 시기부터 손 정도는 꾸준히 훈련해 주시면 좋구요 ^^
무엇보다 항상 주도권은 견주님이 가지고 계셔야하며,
견주님영역, 아이영역을 나누어주어야해요.
집안 모퉁이에 울타리를 조그만하게 쳐주시고 그안에 아이방석이나 집과 밥그릇 물그릇 배변판 장난감1~2개
를 두시고 그안은 아이만의영역 나머지 모든곳은 견주님의 영역이라는걸 -
이걸 지금부터 꾸준히 해주시면 자연스레 배변훈련도 되고 복종훈련 하우스 훈련도 되요,
처음에는 울타리를 모두 막고 그안에 아이를 두시고 점차 아이가 배변훈련도 잘하고 집안에서 잠 잘자고 하면
울타리 1P를 빼시고 아이가 그곳을 왔다갔다 할수 있게 해주시면 되요.
4. 배변도 언제부터 교육시키는게 좋을까요..?
3번에 말했다 싶히 울타리 해주시고 하시면 지금부터 해주세요 .
+ 모든 훈련과 아이와의 교감은 많은시간을 필요로하고 견주님의 많은 인내가 필요하니,
아이가 못하더라도 화내시거나 혼내시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내가시기 바래요
추가적으로 아이가잘못한게 아니라 훈련중 아이가 못한다고 혼내시면
아이가 거기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되고 더운더 견주님을 적대시하거나 견주님에 대해
공포감을 가지고 혼난일에는 더욱더 훈련이 미흡하게 되요 +
5,어떻게해야 자기집에서 온순히 잘까요?
아가이든 성견이든 한번 견주님의영역에서 함께 잠을 자게 되면
이곳의 자신과견주님의 같은 영역이라고 인식을 하게되버려요.
또한 정도많고 애교도 많은 우리 강지들이 엄마랑같이있으면 너무 편하고 안정이되는데
나 저기서 엄마랑 같이있을래 !!! 이렇게 -
사람도 어색하고 불편한것도 시간이 지나면 무의식적으로 그것에 적응하는것처럼
강아지 또한 그래요 - 아 .. 3번에 말씀드렸던 울타리 해주세요,
처음에는 그곳에서 나올려고 하거나 더 낑낑대거나 할수 있어요.
그렇다고 가서 달래주거나 조용히하라고 안되! 이런식으로 화를 내시거나 해도 안되요.
그냥 완전 쌩 무시 - 이럴땐 무시가 살길이예요.
그것에 견주님이 반응을 보이게 되면 아이는 " 아 내가 이러면 엄마가 나한테 관심을 보이구나 "
래서 오히려 더 하게되요 -
6. 장난감추천이랑 목줄추천이요!!
어린강지나 성견이나 솜인형은 절대 추천하지 않아요.
성견은 인형을 물어뜯어 솜이 튀어나오면 자기가 먹지 않을려고 해도
계속 물어뜯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솜을 먹게되요.
어린 강지또한 이가약해 금방 솜인형을 터트리지는 않지만,
위험하다는거 ! 또한 솜인형 겉은 세균번식이 쉽게 애들이 물고 빨고 할텐데
안좋아요 -
장난감으로는 "라텍스" 소재로 나오는것들이 있는데
이건 약간 고무같으면서 애들 인체에 무해하다고 해요
아직 아가이니깐 일반 삑삑이 장난감같은것도 좋구요 ^^
목줄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목에 거는 목줄이 아이가 조금 커서
견주님과 산책을 하게되고 할때쯤 목에 거는 목줄로 인해 복종심을 더 키울수 있고
훈련도 할수 있지만, 목에 거는건 아이들이 갚갚해 하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나온게 "하대스" 라는 건데요
이건 목에 거는게 아니라 가슴에 옷입히든 입혀 나오는거예요-
저렴하면 7천원대 비싸면 몇만원짜리두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