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시킬때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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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전문가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견종은 믹스고 5개월 조금넘은 활발한 숫놈입니다.
산책시킬때 이 놈이 너무 골탕을 먹여서 도움의 말씀 구합니다.
매일 7시에서 7시 반만되면 밖에 산책 나가자고 그야말로 개지랄을 떱니다.
왔다갔다 하는데 30분 거기서 자유시간및 놀아주는데 20~30분 을 보내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산책가는도중에 똥을 자꾸 쌉니다.
확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쌀때마다 목줄을 당기며 안되하며 저지를 했습니다. 그럴때마다요. 혼도 내봤습니다.
집에 있을때 싼지 얼마 안된거 확인하고 나갔는데 나가기만 하면 꼭 두번 혹은 세번씩 쌉니다.
똥으로도 영역표시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소가 아주 조금씩 다릅니다.
나간지 5분 이내에는 반드시 쌉니다.
조금만 가면 실컷 뛰어놀고 똥싸도 되는 곳이 있는데도 말이죠.
2. 개가 도무지 걷지를 않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얘가 1개월 조금 넘어서 우리집에 왔는데
얘가 걷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활발한건 좋은데 산책시 이게 제일 문제가 됩니다.
개가 산책시 무조건 달리려고 합니다.
전에도 개를 키워봤고 인터넷 검색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네요.
분명 산책 가기전 제가 먼저 집문을 나서고 줄을 짧게잡아 제 앞으로 못나가게 했고
얘는 무조건 뛰어야 합니다.
가다가 신기한거 있음 냄새도 맡아야 되고
지나가는 사람들 보고 짖거나 달려가거나 해야되고
똥도 싸고.. 그건 제가 줄을 잡고 있으니 좋습니다.
제 걸음에 맞춰 좀 쫄래쫄래 걸으면 좋겠는데
비단 산책할때만이 아니라 집에서 목줄을 풀어놔줘도 도무지 걷지를 않고 무조건 뜁니다.
뛰고 팔짝팔짝 제 바지위로 뛰어오르고..
저희 어머니도 좀 데려나가서 바람도 씌워주고 싶어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못하십니다.
성인 남자인 제가 잡고가도 힘이 들정도로 힘이 좋습니다.
사이즈는 중소형인데....
더 문제는 얘가 산책할때 목에서 쉰소리가 날정도로 뛰어다니려고 하니
건강에 이상이 생길까 염려가 됩니다.
오늘은 산책을 가다가 너무 심하게 굴어 도중에 돌아와 버렸습니다.
이 문제에 확실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아시는분 계세면 최선책, 차선책, 삼선책까지 도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슴줄로 바꾸라는 무책임한 말씀 마시고 해결책이 좀 필요합니다..
3. 손 발을 뭅니다.
이갈이가 거의 끝난거 같은데 뭅니다.
안돼! 라는 말은 소용도 없습니다.
놀다가 흥분하면 뭅니다.
마치 사냥감처럼 앞발로 제 손을 땅바닥에 제압을 하고 먹이를 먹듯 뭅니다.
저희 어머니는 발로 둥가둥가를 자주 해주는데 다리에 올라붙어 좋다고 놀다가도 뭅니다.
산책가서 놀아줄때 제가 같이 뛰어주며 놀때도 멀리서 달려와 제발을 물려고 합니다.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저 오면 반갑다고 꼬리에 불이날정도로 흔들면서
특히 손만보면 장난을 치다가도 물고 손을 핥다가도 골리면 뭅니다.
장난감 개껌같은것도 있습니다.
그것도 가지고 놉니다.
딱딱한 나무나 제 방 문지방도 갉습니다.
단순히 이가 가려운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4.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얘가 저희 식구를 아래로 보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실 예로 전에 키우던 개는 아주 어릴때부터 저희에게 배를 보이며
애교를 떨고 절때 단 한번도 저희에게 이빨을 보이거나 짖은적이 없었습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이 아이의 경우는 너무 버릇이 없다고 해야되나..
대여섯살 먹은 아이 같습니다.
지 맘대로 안되면 멍은 아닌데 쨍! 비슷한 소리로 짖거나 불만의 표시로 자기 목줄을
으르렁 소리를 내가며 물어 뜯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개에게 서열을 가르치는 복종훈련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5. 마지막 질문입니다.
애가 좀 공격적입니다.
개고 사람이고 고양이고 가리지 않고 짖고 달려듭니다.
산책때 그래서 곤란한 적이 많았습니다.
이웃집 문소리만 나도 짖습니다.
집에 조그맣지만 마당이 있어서 풀어놓고 키우려 했으나
집밖 골목에 사람이 지나가는 소리면 들려도 대문밑 작은 틈으로 빛에속도로 뛰쳐나가
짖고 달려듭니다.
자주 보는 사람한텐 안그러는데 낮선사람한테나 다른 개한테 너무 달려듭니다.
저도 생활이 있는데 개한테만 메달리자니 너무 피곤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기왕이면 전문가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견종은 믹스고 5개월 조금넘은 활발한 숫놈입니다.
산책시킬때 이 놈이 너무 골탕을 먹여서 도움의 말씀 구합니다.
매일 7시에서 7시 반만되면 밖에 산책 나가자고 그야말로 개지랄을 떱니다.
왔다갔다 하는데 30분 거기서 자유시간및 놀아주는데 20~30분 을 보내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산책가는도중에 똥을 자꾸 쌉니다.
확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쌀때마다 목줄을 당기며 안되하며 저지를 했습니다. 그럴때마다요. 혼도 내봤습니다.
집에 있을때 싼지 얼마 안된거 확인하고 나갔는데 나가기만 하면 꼭 두번 혹은 세번씩 쌉니다.
똥으로도 영역표시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소가 아주 조금씩 다릅니다.
나간지 5분 이내에는 반드시 쌉니다.
조금만 가면 실컷 뛰어놀고 똥싸도 되는 곳이 있는데도 말이죠.
2. 개가 도무지 걷지를 않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얘가 1개월 조금 넘어서 우리집에 왔는데
얘가 걷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활발한건 좋은데 산책시 이게 제일 문제가 됩니다.
개가 산책시 무조건 달리려고 합니다.
전에도 개를 키워봤고 인터넷 검색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네요.
분명 산책 가기전 제가 먼저 집문을 나서고 줄을 짧게잡아 제 앞으로 못나가게 했고
얘는 무조건 뛰어야 합니다.
가다가 신기한거 있음 냄새도 맡아야 되고
지나가는 사람들 보고 짖거나 달려가거나 해야되고
똥도 싸고.. 그건 제가 줄을 잡고 있으니 좋습니다.
제 걸음에 맞춰 좀 쫄래쫄래 걸으면 좋겠는데
비단 산책할때만이 아니라 집에서 목줄을 풀어놔줘도 도무지 걷지를 않고 무조건 뜁니다.
뛰고 팔짝팔짝 제 바지위로 뛰어오르고..
저희 어머니도 좀 데려나가서 바람도 씌워주고 싶어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못하십니다.
성인 남자인 제가 잡고가도 힘이 들정도로 힘이 좋습니다.
사이즈는 중소형인데....
더 문제는 얘가 산책할때 목에서 쉰소리가 날정도로 뛰어다니려고 하니
건강에 이상이 생길까 염려가 됩니다.
오늘은 산책을 가다가 너무 심하게 굴어 도중에 돌아와 버렸습니다.
이 문제에 확실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아시는분 계세면 최선책, 차선책, 삼선책까지 도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슴줄로 바꾸라는 무책임한 말씀 마시고 해결책이 좀 필요합니다..
3. 손 발을 뭅니다.
이갈이가 거의 끝난거 같은데 뭅니다.
안돼! 라는 말은 소용도 없습니다.
놀다가 흥분하면 뭅니다.
마치 사냥감처럼 앞발로 제 손을 땅바닥에 제압을 하고 먹이를 먹듯 뭅니다.
저희 어머니는 발로 둥가둥가를 자주 해주는데 다리에 올라붙어 좋다고 놀다가도 뭅니다.
산책가서 놀아줄때 제가 같이 뛰어주며 놀때도 멀리서 달려와 제발을 물려고 합니다.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저 오면 반갑다고 꼬리에 불이날정도로 흔들면서
특히 손만보면 장난을 치다가도 물고 손을 핥다가도 골리면 뭅니다.
장난감 개껌같은것도 있습니다.
그것도 가지고 놉니다.
딱딱한 나무나 제 방 문지방도 갉습니다.
단순히 이가 가려운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4.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얘가 저희 식구를 아래로 보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실 예로 전에 키우던 개는 아주 어릴때부터 저희에게 배를 보이며
애교를 떨고 절때 단 한번도 저희에게 이빨을 보이거나 짖은적이 없었습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이 아이의 경우는 너무 버릇이 없다고 해야되나..
대여섯살 먹은 아이 같습니다.
지 맘대로 안되면 멍은 아닌데 쨍! 비슷한 소리로 짖거나 불만의 표시로 자기 목줄을
으르렁 소리를 내가며 물어 뜯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개에게 서열을 가르치는 복종훈련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5. 마지막 질문입니다.
애가 좀 공격적입니다.
개고 사람이고 고양이고 가리지 않고 짖고 달려듭니다.
산책때 그래서 곤란한 적이 많았습니다.
이웃집 문소리만 나도 짖습니다.
집에 조그맣지만 마당이 있어서 풀어놓고 키우려 했으나
집밖 골목에 사람이 지나가는 소리면 들려도 대문밑 작은 틈으로 빛에속도로 뛰쳐나가
짖고 달려듭니다.
자주 보는 사람한텐 안그러는데 낮선사람한테나 다른 개한테 너무 달려듭니다.
저도 생활이 있는데 개한테만 메달리자니 너무 피곤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