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문소리만 나면 짖어요!!

우리집 아이가 그랬어요.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문소리만 나면 너무심하게 짖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헛짖음 전혀 없어요.

 

제가한 훈련방법 입니다.

일단은 신문을 둘둘말아 매를 준비 합니다.

그매를 들고 견주분이 문소리를 내세요.

아이가 짖으면 안돼!! 하며 큰소리로 강쥐바로옆바닥을 세게 칩니다. (절대 강쥐는 때리지 마세요^^;;)

그러면 아이가 놀래지요..

또 나가셔서 문소리를 냅니다

반복 반복.. 한번에 여러번 안짖을때까지 합니다.

강쥐가 조용히 가만히 있을때는 무한칭찬을 해줍니다.

 

그렇게 몇번 했더니 우리 강쥐는 헛짖음이 완벽에 가깝게 사라졌어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가 여자만 따르는것은 어릴적부터 여자분이 기르면서 남자를 경험하지

않은체 자랐거나 남자에게 피해의식이 생겨서일 겁니다.

그런 강아지는 남자들을 위험요소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니 남자분들은

더욱 부드럽게 대해주고 배려해야 합니다. 정면에서 눈을 마주치거나

큰소리를 내는것,정면으로 다가서는것,눈을 마주치는건 두려움을 느끼게

할수 있으니 주의해서 대하며,  간식을 준비해서 옆으로 지나가거나

다가올때 조금씩 반복해서 주도록 해보세요.

강아지의 짖는 소리는 다양하고 각각 다른 정신적 상태를 나타냅니다.

때문에 짖는 소리의 유형을 분석하여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행동조절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나이로 미루어 볼때 아마 원인은 두려움으로 보여 집니다.

짖을때 꼬리의 위치가 수평아래로 내려가 있거나, 몸을 움추리거나, 뒷다리 각도가

낮고 구부정한 상태라면 틀림없이 두려움이 원인입니다.

이런 경우 혼내는것은 오히려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행동조절은 생활환경,태도,등 전반에 걸쳐 검토되고 수정해야 합니다.

환경을 알수도 없고 지면으로 설명할수도 없으니 간단한 한가지 방법만을 추천해 드리죠.

강아지가 좋아하는 먹이(씹지않고 바로 먹을수 있는 소세지 같은 종류) 를 잘게 썰어서

준비해서 강아지를 옆에 위치한후 먹이를 몇개 정도 손안에 감춘후 냄새만 맡게 하고

보여주지 않습니다.  먹이를 달라고 손을 핥고 긁어대도 주지말고 기다립니다.

그때 다른 가족이 문소리나 놀랄만한 소음을 만드세요. 소음과 거의 동시에 손을 펴서

먹이를 먹게 해주세요. 이것을 다양한 소리로 바꿔가며 반복합니다.

틈틈이 하루에 몇차레로 나누어 한번에 20~30번 정도를 몇일간 해보세요.

이것은 소리를 두려운 대상에서 좋은 의미로 바꾸는 작업입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