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의도가 뭔지 모르겠네요.
국내 사료들을 조심하라?
뭘 조심하겠다는 거죠?
국내 사료 먹이는 수백만 마리의 국내견들이 다 죽었나요?
조심할 게 뭔가요? 구체적으로?
강아지 사례도 여럿 생겼다?
1. 인증도 안되고 신뢰성도 없는 sns 광고물만 보고 아무거나 사 먹이는 무지한 맘충들의 문제.
2. 고양이 증세, 강아지 증세가 특정 카페, 블로그를 통해서만 올라오는 신뢰성이 없는 제보의 문제.
3. 그렇게 확실하다면, 방송사에 제보를 하던가.
4. 모든 잘못과 이상 증상을 사료 문제로 핑계 대버리고 자기는 합리화하는 정신승리자 맘충들의 문제
5. 올라오는 고발당했네 뭐네가 다 카더라이지 실제 물증은 없는 문제.
6. 자기 고양이 죽었다고 사료를 중고로 되파는 쓰레기 맘충들의 문제.
이걸 다 해결하고나서 사료 탓을 하는 게 올바르다고 봅니다.
일단 사료든 뭐든 페북, 유투브에서 선전하는 건 거르는 게 정석이죠.
그걸 왜 믿어. 거기다 카톡 빼고는 다 해외 오픈된 sns인데.
그리고 정상적으로 제조, 공급되는 사료는 단백질 함량 몇 %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한 원료들이 사용됨.
고급일수록 단백질 함량이 높고
생선,연어보다는 양, 소의 단백질을 사용함
따라서, 이상이 있다면 전체 동물이 다 이상해야 함.
그런 게 아니라면 상한 재료를 썼을 수 있는데,
그런 건 제조과정에서 가열하면서 피해가 없었을 겁니다.
그러면 님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일 경우 원인은
안넣어야 할 재료를 넣었다.
그것도 독성의 쓰레기를.
굳이.
중국 아니면 힘든 이야기고
결국 그 제조사, 공장 자체가 허위일 수도 있고, 중국 제조 수입산을 재포장해서 팔았을 수도 있겠죠.
하여간 명확히 밝혀진 건 하나도 없는, 아직은 괴담일 뿐이고
이게 사실이라면, 이런 불확실한거 퍼뜨려서 불안감 조성하고선동하지 말고 카페 멤버들의 자료를 공유받아 방송사에 제보하시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던가.
지들도 뚜렷한 증거가 없으니 카더라만 하는 상황이면서 단정적으로 결론 내리지 마시고. 근거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