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지금 한 7살 정도 됬는데 여러가지 질문이요! 꼭부...

저희 강아지가 지금 한 7살 정도 됬는데 여러가지 질문이요! 꼭부...

작성일 2005.01.18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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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6년전에 1년된 지금의 저희 강아지를 데려와 키우고 있습니다..

요크셔테이어(수컷)에요.. 지금 거의 노년때를 접어들었다고 해야하죠..

요즘..네이버 지식 노견에 대한거 보면 정말..눈물납니다...ㅜㅜ

이제 몇년만 있음...제곁을 떠나는거니까요... 정말 마음이 아플꺼 같아요.

처음키우는 강아지라 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너무 앞선 걱정인지 몰라도..건강체크에 하나만 비슷해도 ..눈물이;;

저희집 주변에 병원도없고...(데리고 갈 차도;;)

치료해 줄..그런 상황이 아니라서..데리고 올때..짝짓기 못하게 하는

불임수술인가?그거랑 꼬리 자르고...예방접종 할꺼 다 하고 왔거든요...

그다음에는..병원을 한번도..못갔습니다..(저희집 사정상..

병원은 너무 비싸서...부모님이;;그런것에는.정말..;;)

아..잡소리가 너무 많았네요...질문 사항이 좀 많은데 답해주시면..


내공 그거...주는방법 가르쳐 주시면 제일 높은것으로 드릴께요!!2번이든.

3번이든...질문에 답좀 부탁드려요..



1. 지금 저희강아지가 나이에 맞지 않을정도로..너무 너무! 잘먹습니다..
먹을것에 한이 맺힌듯;;정말;;주는데로 먹는듯.
(오늘 네이버 지식인 보고 밥은 딱잘라 주기로 했습니다! 사료는..노견용을 샀다가 정말정말 안먹더라고요..알포?꺼 로
샀는데 고기가 하나도 안들어가서인지...먹이느라 정말 고생해서..
지금은 그냥 성인용 고기 들어있는거; 로 줍니다..
차우인가?그거요..개껌도...주는 족족 잘무는편이고요.
아..또 잡담이...질문은 사료를 바꿔야 할까요?저희 강아지가
비만인터라;;(-_-좀.;;) 걱정이 이만저만...
(참고로 과거에 1년동안 학대 받은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인지..
먹을것에 집착이 굉장합니다...주인말고 다른사람 경계도..
사납죠...;;;한마디로;)




2. 저희강아지가 잘때 .깊이 잠에 빠질때에 증상이 있습니다.코골기도하고.
눈이 10분의 1이 뜬상태에서 눈알이 움직이는...(걱정;)
몸은 전기자극을 주듯 여기저기에서 찌릿찌릿 거리구요..
증상은 이 두가지 입니다...큰병이 있는걸까요!!!ㅜㅜ ?
거기에다가 평소에 재채기를 하거나 (꽤 자주하는편임)
물을 급하게 먹을때 코에 물이 들어갔는지 숨을 급하게 깊게 들어마셨다가
짧게 뱃고..그렇게 몇번 합니다..무슨 큰병에 걸린건가요?!!



3. 아..그리고 개 산책은 아침이 좋을까요..아님 저녁이 좋은까요.
코스는.공원아님 놀이터 ;;; 그냥 도보...뭐 이렇게 있어요.
처음시작할때는 몇분씩 해주는게 좋을까요..노견이라는 것을 감안하구요.



4.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까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지금은.
특히 저희강아지가 밥을 먹고도 자꾸 달라고 합니다...간식은 안주는
편이고 개껌은 주거든요..밥량이 적은걸까요??노견일경우..
노견전용 사료가 아닌 일반사료일경우 노견에게 얼마만큼에
량을 주어야 적당할까요..?



5. 아..이건 정말 슬픈 얘기이지만... 저희 강아지가 몇년뒤
하늘로 갈때...어떻게 해야할까요?..처음 키우는 상황이라..
좋게 보내고 싶거든요...가능한한 건강하고 행복해하다가......
화장하기는 힘들꺼 같해요..주변에 그런 기관이 있다면야......
경험있으신분들 꼭좀 부탁드려요...참고로 저희집은 빌라 입니다...



6. 노견 간식 그거..무엇을 주면 좋을까요? 지식인에서는.
야채을 삶아서 다져서 주라는데...그건 아마 가끔 어머니께서
반찬용으로 사와서 제가 쓸수있을꺼같고....
지금은 계속 개껌주거든요...밀크본인가...잘 먹을때 잘 주려구요..
아..그리고..개껌을 씹다보면 물컹?해지는데.좀 큼지막해진걸..
삼키터라고요...(저희강아지가;잘 씹지 않는 편이라..)
괜찮을까요??



7. 지금 병원도 마음대로 가서 주기적 검사도...사정상..정말 미안합니다.
지금 특히 귀 오른쪽 귀가 심합니다.. 제가 예전에
약 발라주다가 심하게 건드린게 충격이 됬는지 이제는 면봉을 가져다가
귀에 손만 대도 물으려고 합니다...이대로 가다가..병원도 못대려가주는데.
더 심해질까 걱정입니다..가끔 귀때문에...고통스러워 하거든요.
무슨 방법 아시는분..부탁! 드립니다..




8. 7번과 같이 저희강아지가 귀때문에...아파하는터라..목욕시켜줄때에도.
예전에 마구자비로 했던 제가 정말...수치스럽습니다..
그래서 바가지에 물을떠서 얼굴에 뭍혀 주면서 하는데..영
안씻겨져요.. 스펀지로 하라고 보았긴 햇는데...어떤 스펀지인지..
또 어떻게 씻겨야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9. 이제 곧 설날인데...평소와 같이 아마 아파 큰 차..;직업차.를 타고
갑니다...집밖에 나오면 매우 불안해 하거든요.. 저희 엄마가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인지...엄마랑 멀어지면 난리가 나죠;;;
나이도 늘어가서리..걱정이 되네요..
한 30분동안??20분??그도안 헥헥대요..좀있음 괜찮아 지긴 하지만.
혹시나 해서요.. 그때 뭐 진정 시키는 방법이나...
좋은 방법있음...알려주세요!!




10. 마지막 질문입니다.
명절 관계된건데요.. 명절때 전이랑 부침 뭐 이런 기름진 음식들을
잔뜩 하잖아요..저희 강아지가 떨어진거 먹고...특히
저희 아버지가.꼭 조금씩 주거든요...명절때는 술드셔서 아마..더
주시지 않을까하는... 거기다가 밥시간이 되면 밥을 주잖아요..
잘빼도 말짱 도루묵인거 같아서요..이럴때 대처방법이나..그런거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아! 그리고..밥주는 시간은..이를수록 좋나요??
무슨 저녁은 오후 3시에주는 ;;이렇게 말고..한 5시반에서 6시사이..
이정도...



아이건...덤으로;좀 알려주세요 아시는분은..

요크셔테이어 저희 강아지가..좀 큼편이거든요..슈나우저보다는

작지만요..보통 요크보단 큼니다... 보통 요크들이

몸무게가 몇키로 나가나요??? (저희강아지와 .비교를;;)

아 혹시 그 가슴둘려??(갈비뼈) 부위의 둘레도...좀;;;

얼만큼에 무게가 어느정도의 비만인지..좀 궁금해서요..

심각성을 알려줘야 가족이 도와줄꺼 같아서요...


정말 부탁드려요.....아는게 있으시면...그것만이라고 자세히 올려주세요.

내공은 위와같이 주는방법을 알려주시면 2번이고 3번이고 드릴꼐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댁의 질문이 하도 많아서리 숨이차네요/헉
저도 요키8년된 수컷 똑같이 키움니다.
그러나 그렇게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요키 보통 몸무게가 평균3-4kg정도인걸로 알고있고,
수명도 12년까지도 살수있으니 조바심 내지마시고,
이렇게 키워보세요.
1.규칙적으로 운동을 시킵니다(낮이면 더좋겠죠-햇빛도 쬐면서)
2.어른용 사료를 주되 많은 양은 삼가고 밥통의2/3정도 2끼를 준다.(과식이문제)
3.절대 사람등이 먹는 음식(기름진음식-소화못함)주지말것
4.개의 귓속에는 진드기가 항상 삽니다.-전 마취연고를 사다 개의 귀에 면봉으로
바깥부터 눈에보이는 귀안쪽까지 바르고 2-3분후에 귀안에 털을 작은 핀셋으로
다뽑습니다. 털안에 기생하거든요.(하실때 다른한사람이 개를 붙들어야합니다)
귀에 손만 되어도 아마 싫어할겁니다.
5.목욕시킬때도 먼저 개에게 안정되게 "아이구,이쁘다 등등" 물도 꼬리에서
부터 등으로 서서히 목,얼굴은 수건에다 물을 묻혀 닦힌다음,개삼푸를 자기손
에다 먼저 거품을 내서 개몸전체에다 골고루바르고, 귀는 되도록이면 물을
들어가지않게-( 귀를 반접듯이 덮으면) 한다.얼굴은 수건으로 살살 닦아주고
치솔 질도 굉장히 싫어하지만,전 꼭 해야합니다.양턱을 잡고 재빠르게 함.
6.잠잘때 코고는건 이상한일이 아닙니다.-원래 코길이가 짧은 개일수록
코를 곤답니다.저의개도 골아요.잘때도 눈동자가 막움직이고 ,우는듯한 소리에
눈힌자도보이고 하는건 병이 아님-의사선생님왈"개도 꿈을 꾸면서 생각을 하는
것이기땜에 괜찮다"고 했음/
7 엄마가 어디를 갈때는 당연히 불안하죠!왜냐 엄마니까/
개도 자기를 많이 이뻐해주는 사람이 어디를 가면 물안하지 않갰어요?
* * * *
질문이 너무많아 제대로 적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개를 개라고 생각마시고 ,내동생이라고 여기고 아마 개도 사람을 맨날보니까
개도 아마 자기가 사람일거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나이들수록 더욱 운동,식사,규칙적으로 시키시고 (오랫동안 데리고 있을려면요!) 철저히 관리하세요. 많이 사랑해주세요.최고의 선물이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학대를 받아서 먹이도 제떄제떄 못먹구 많이 힘든 인생을 살아왔기떄문에 사납구 식욕

 

이 강한겁니다.먹을떄 절떄 건들이지마시구 원하는 만큼 원없이 먹이세요.그렇게 먹이다

 

보면 알아서 질립니다.그러면 그떄부터 조절해서 주시면 되죠^^많이 먹는다구 화내지말

 

구 조절할떄까지 지켜봐주세요~그리고 알포는 다먹으면 다른사료로 바꿔주세요^^알포는

 

별로 좋은 사료가 아닙니다.나쁘지도 않지만 추천은 하지않는 다고 합니다.뉴트로 초이스

 

나 캐니대가 좋은듯 합니다.캐니대가 홀리스틱급이라 싸구 맞있으며 영양가가 많다구합

 

니다.

 

2.늙어서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그리고 깊이잠들떄 그러는것은 잘모르겠

 

는데 학대떄문에 깊이자주 못해서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래는 행동이 그렇게 보여진

 

것은 아닌지..하지만 큰병 떄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3.점심때 나가세요^^그리고 놀이터나 공원 둘다가주세요~노견이니까 중간 중간 쉬어 주

 

세요.그러면 되요.그리고 30~40분 정도 놀아주세요^^15분에 한번씩 쉬어주시는게좋을듯

 

싶어요.그리고 무리하게 놀지는 마시구요~근데 노견이니까 공원이 좋아요.자견이아니니

 

까 자견은 놀이터가 좋아요.놀이터가 놀기 좋잖아요^^근데 노견이니까 공원이 좋을꺼 같

 

습니다.

 

4.개껌말구 간식을 주세요^^일반사료줄떄랑 노견사료랑 똑같아요.주는양은요~그리구 개

 

껌은 그냥 개껌은 치석제거의 거의효과가 없다네요.그러니까 우유껌을 주시는게 좋다구

 

하네요~더독에서 파는 2800원짜리 간식이 좋더라구요^^네모난 모양간식이요~먹는양은 1

 

번에서 말씀드렸어요^^

 

5.그걸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가있습니다.업체에 연락해서 물어보세요.114에서 물어보면

 

 알려주지않을까 합니다.

 

6.고구마를 삶은뒤 으꺠서 주시는것두 좋구요^^개껌은 비싸더라두 그리니스 껌이 좋아요

 

^^망치모양의 연두색 껌이요.맛두 좋구 인기도 좋거든요~고구마 삶은다음 으꺠서 동그랗

 

게 한다음 넣어주시면 잘먹어요.아님멸치를 물에 씻구 뜨거운 물에 데친다음 다시 찬물에

 

 씻어서 소금끼를 쫙배서 주시면 잘먹어요~멸치는 칼슘도 많아서 아주 좋다죠.

 

7.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자세한 상황을 알려주세요^^아파한다면 병원에 돈이 없더라두

 

 꼭 가보세요.그리고 그떄 많이 아파서 지금은 아예 하고싶지도 않다.이거죠^^그러니까 잠

 

들었을떄 하시거나 병원에가보셔서 하는게 좋죠~

 

8.등은 바깥쪽으로 물을 확뿌려주시고 얼굴은 물을 손에 뭍여서 눈과 입 코를 뺴고 몇cm

 

떨어뜨린 부위에 물을 뭍여서 닦아주세요^^그부분까지 샴푸 뭍히면 눈코입에 들어갈수도

 

있습니다.그리구 귀는 물에 민감하니까 손으로 뒤로 젖혀서 잡구서 살살 뿌려주세요.

 

그리고 귀를 젤먼저 닦아주세요^^체형상으로는 귀에 물이 잘 들어가게 생기진 않았지만

 

 그래두 닦아주세요!

 

9.계속 이름을 불러주면서 등을 살살 쓰러주시거나 배를 간지럽히면서(문질러주세요~)

 

그리고 님 무릎에 눕혀서 잘 달래주세요^^노래두 불러주시구..자장가 같은걸루요~

 

10.밥주는 시간은 규칙적으로 주시구요.조미료 넣은 음식 기름진 음식 사람음식 절대 금지

 

입니다.잘못먹으면 강아지에겐 정말 치명적일수있습니다.노견이니까 쇼크로 갈수도있어

 

요.그러니까 아버지꼐 진지하게 말씀드리구 협조 부탁하세요.

 

허리둘레는 잘모르구요^^몸무게는 2kg~3kg그럼을 넘지않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지금 한 7살 정도는데...

... 3번이든...질문에 답좀 부탁드려요.. 1. 지금 저희강아지가 나이에 맞지 않을정도로..너무 너무! 잘먹습니다.. 먹을것에 한이 맺힌듯;;정말;;주는데로 먹는듯. (오늘 네이버...

포경수술 안해도 되는것에 대한 타당한...

... 넘들아 저희 아이는 태어나면서 포경을 했는데 2개월이 되면서부터 성기가 들어가더군요. 지금은 외형적으로는... (영원히 회복 불가능) - 이런 강아지 의사 쉑끼 나가 똥차에...

하이코 정말좋은 곳??

... 떨 정도 하이코 는 아닌 것 같아요. (저희엄마도 다... 는 여러가지 놀이 시설이 있었던가봅니다. 내가 원 하이코... 비염이있는데 강아지가 그래서 모르게 무슨 식모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