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장규수 장겨울 장교슬
겨슬 : 겨울 같은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나가라고 겨울의 옛말 겨슬을 그대로 따옴.
장그리 장날샘 장난새 장날샘
그리 : ①그네 의 옛말을 그대로 따서 지은 이름. ②그리다 에서 따옴.
날샘 : 언젠가 힘차게 솟아날 샘.
장누림 장늘찬 장규은 장규섭 장규룡
누림 : 인생의 참된 즐거움을 모두 누림.
늘찬 : 언제나 옹골찬.
장도도 장들샘 장규인 장규린 장들찬
도도 : 돋우다 의 옛말 도도다 에서 줄기(어간)를 따온 이름.
들샘 : 들에서 솟는 샘.
들찬 : 들판 가득 찬.
장별하 장새길 장규석 장규리 장이플
별하 : 별같이 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 하는 대상을 높여서 부를 때 붙이는 토씨(조사).
새길 :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라는 뜻.
이플 : 청순하고 소박한 느낌을 주는 소리의 장점을 살려 지은 이름.
장진샘 장규진 장규현 장규민 장푸르 장규성
진샘 : 값진 샘 에서 따온 이름.
푸르 : 삶을 늘 푸르게 살라는 뜻에서 푸르다의 줄기(어간)를 따온 이름.
장한울 장해늘 장해늘 장규상 장규연
장규인 장규린 장해솔 장규빈
한울 : 큰(한) 울타리와 같이 사람들에게 포근함을 주라고.
해늘 : 늘 해처럼 밝게 살아라.
해련 : 밝다 는 뜻의 해 에다 마음이 순하고 곱다는 뜻의 수련하다에서 련 을 따와 지은 이름.
해솔 : 해처럼 밝고 소나무(솔)처럼 바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