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입양 하는게 좋을까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18살 학생입니다. 저는 나중에 대학 혹은 취직을 한 뒤 자취를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세가지 고민이 생기는데요.
첫번째는 제가 자취할때 강아지를 키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들에 보면 자취할때는 강아지는 "키우지마라 외롭다." 이런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근데 저는 펫샵이 아닌 유기견들을 입양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과연 조금 외롭더라도 저한테 입양을 오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안락사를 당하는게 나을지 생각하면 저는 그래도 제명에 못 사는거 보다는 저한테 입양 와서 조금이라도 즐겁게 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자취방에서 대형견을 키워도 되는지 입니다.
저는 소형견도 물론 좋아하지만 대형견을 조금 더 좋아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이유는 제가 대형견을 안고 자는 것이 로망입니다. 어쨋든 제가 자취를 하게 되면 어디서 자취를 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대형견을 키울 수 있게 좀 넓은 원룸이나 투룸 정도 생각중인데 물론 강아지를 키울 수 있냐 없냐 집 주인마다 다르겠지만 대형견은 또 다른 문제 잖아요. 그리고 대형견은 그 비좁은 곳에 놔두기에는 소형견보다 더욱 심심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여러마리를 키워야 할지 입니다.
제가 없으면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들이 곁에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한마리가 아닌 두세마리 입양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강아지들이 놔두기엔 좁은 곳에 두세마리가 있다면 더 불편하지는 않을지 고민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고민 되는 것 세가지라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강아지를 현재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밥을 준다느니 똥일 치우는 것들은 저희 부모님께서 맡고 계시고 저는 순수하게 이뻐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귀찮음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강아지 밥을 주기 귀찮거나 똥을 치우는거 그런게 아니고 산책이 문제입니다. 강아지들은 특히 대형견은 매일 산책을 나가도 모자란데 저는 저도 중요하기 때문에 개인시간도 생각해서 일주일에 3,4번 정도 나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산책에 질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제가 남들에 비해 체력이 조금 안좋습니다. 그런데 가끔식 런닝을 하며 체력을 늘리고 있고 제가 달리기가 원체 빨라서 대형견들 엄청 빨리 달리는 그 속도와 견줄 정도로 달려줄 수 있기 때문에 산책의 질 만큼은 보장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세가지 고민이 생기는데요.
첫번째는 제가 자취할때 강아지를 키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들에 보면 자취할때는 강아지는 "키우지마라 외롭다." 이런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근데 저는 펫샵이 아닌 유기견들을 입양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과연 조금 외롭더라도 저한테 입양을 오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안락사를 당하는게 나을지 생각하면 저는 그래도 제명에 못 사는거 보다는 저한테 입양 와서 조금이라도 즐겁게 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자취방에서 대형견을 키워도 되는지 입니다.
저는 소형견도 물론 좋아하지만 대형견을 조금 더 좋아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이유는 제가 대형견을 안고 자는 것이 로망입니다. 어쨋든 제가 자취를 하게 되면 어디서 자취를 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대형견을 키울 수 있게 좀 넓은 원룸이나 투룸 정도 생각중인데 물론 강아지를 키울 수 있냐 없냐 집 주인마다 다르겠지만 대형견은 또 다른 문제 잖아요. 그리고 대형견은 그 비좁은 곳에 놔두기에는 소형견보다 더욱 심심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여러마리를 키워야 할지 입니다.
제가 없으면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들이 곁에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한마리가 아닌 두세마리 입양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강아지들이 놔두기엔 좁은 곳에 두세마리가 있다면 더 불편하지는 않을지 고민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고민 되는 것 세가지라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강아지를 현재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밥을 준다느니 똥일 치우는 것들은 저희 부모님께서 맡고 계시고 저는 순수하게 이뻐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귀찮음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강아지 밥을 주기 귀찮거나 똥을 치우는거 그런게 아니고 산책이 문제입니다. 강아지들은 특히 대형견은 매일 산책을 나가도 모자란데 저는 저도 중요하기 때문에 개인시간도 생각해서 일주일에 3,4번 정도 나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산책에 질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제가 남들에 비해 체력이 조금 안좋습니다. 그런데 가끔식 런닝을 하며 체력을 늘리고 있고 제가 달리기가 원체 빨라서 대형견들 엄청 빨리 달리는 그 속도와 견줄 정도로 달려줄 수 있기 때문에 산책의 질 만큼은 보장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를 입양하는 꿈 #강아지를 입양해야 하는 이유 #강아지를 입양하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