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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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은데 엄마는 절대 안된다고 하시고
아빠는 보나마다 엄청 소리지르고 화내실 것 같아요 ㅠㅠ 할머니도 있으신데 털날린다고 뭐라하고..
예전에 이모네 집 강쥐가 있었는데
아기때는 귀여워하고 똑똑하다고 하고 막 이모도 예뻐하시고
할머니랑 엄마도 가끔 갈때마다 칭찬하더라고요..
근데 요즘에 강쥐가 커서 발정기때인가? 그때부터 훈련도 다 까먹었는지 교육이 잘못됬는지..
좀 사나워진 것 같애요;
그 강쥐가 원래 배변훈련도 잘되있었는데
요즘 성격이 그런것 같아서 막 입양보낸다하고;
그런 소리를 전화 너머 듣는데 너무 불쌍해보이고 ㅠㅠ
왠지 제가 강아지를 키우면 더 잘키우고 돌봐줄수있지않을까하고..
그때 전화 듣고 강아지에 관심이 생겼는데
곰돌이 컷으로 되거나 동글동글한 강쥐, 예로 비숑프리제나 토이푸들 등등 소형견중에 곰돌이상이고 뽀얀애들
보면 너무 귀엽고 ㅠㅠ
제가 제 돈을 좀 잘 모으는 성격이라 설날 세벳돈 합치면 50만원정도는 모여질것 같아요
원래 펫샾가서 입양 하는게 청결에 좋겠지라고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유기견들이 짠해보여서 만약 입양할 수 있다면 유기견보호소 먼저 가서 강쥐들 보고싶어요 ㅠㅠ
티비나 폰에 강쥐 나올때마다 귀엽다 하고 있는데
저희가 집이 좁은건 아니지만 아파트 15층이고
여유있는 집이 아니라... 강아지 키우는데 돈도 많이 들텐데
그것 땜에 입양이 불가 이유가 50%인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중학생이고 앞으로 더 더 바빠질 건데.. 딱 폰보는시간 3배를 줄여서라도
강아지 입양하면 놀아주는건 무조건 제가 할 수 있고 몸이 아파도 산책 시켜줄수 있어요 ㅠㅠ
대부분 목욕도 제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시켜줄수 있거든요ㅠㅠ
근데 엄마는 자꾸 제가 게으르다고 안된다하시고 ㅠㅠ
제가 제 몸은 안 씻어도 강아지는 씻길 수 있는 사람인데..
너무 게으른 모습만 보여주니까 그러신 것 같아요..
진짜 밥도 꼬박꼬박 줄수있고 바빠도 훈련 시킬수 있는데..ㅠㅠ
사실 지금도 폰을 방학이라고 5시간은 보는것 같거든요?
그중에 4시간빼서 강아지 놀아줄수있는데 ㅠㅠ
근데 개학하면 집에 있는 시간이 정말 잠자는 것 빼고 5시간?.. 밖에 없다는게 단점이에요..
그러면 그때는 제가 놀아주고 씻겨줄 시간이 2시간조차 안되서..ㅠㅠ
분명 개학 얘기 나오고 좋은 학교갈 애가 공부는 어떡할 거냐 라고도 하실 건데
진짜 말하기가 무서워요 ㅠㅠ ㅠ 어떻게 해야 가족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요
아빠는 보나마다 엄청 소리지르고 화내실 것 같아요 ㅠㅠ 할머니도 있으신데 털날린다고 뭐라하고..
예전에 이모네 집 강쥐가 있었는데
아기때는 귀여워하고 똑똑하다고 하고 막 이모도 예뻐하시고
할머니랑 엄마도 가끔 갈때마다 칭찬하더라고요..
근데 요즘에 강쥐가 커서 발정기때인가? 그때부터 훈련도 다 까먹었는지 교육이 잘못됬는지..
좀 사나워진 것 같애요;
그 강쥐가 원래 배변훈련도 잘되있었는데
요즘 성격이 그런것 같아서 막 입양보낸다하고;
그런 소리를 전화 너머 듣는데 너무 불쌍해보이고 ㅠㅠ
왠지 제가 강아지를 키우면 더 잘키우고 돌봐줄수있지않을까하고..
그때 전화 듣고 강아지에 관심이 생겼는데
곰돌이 컷으로 되거나 동글동글한 강쥐, 예로 비숑프리제나 토이푸들 등등 소형견중에 곰돌이상이고 뽀얀애들
보면 너무 귀엽고 ㅠㅠ
제가 제 돈을 좀 잘 모으는 성격이라 설날 세벳돈 합치면 50만원정도는 모여질것 같아요
원래 펫샾가서 입양 하는게 청결에 좋겠지라고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유기견들이 짠해보여서 만약 입양할 수 있다면 유기견보호소 먼저 가서 강쥐들 보고싶어요 ㅠㅠ
티비나 폰에 강쥐 나올때마다 귀엽다 하고 있는데
저희가 집이 좁은건 아니지만 아파트 15층이고
여유있는 집이 아니라... 강아지 키우는데 돈도 많이 들텐데
그것 땜에 입양이 불가 이유가 50%인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중학생이고 앞으로 더 더 바빠질 건데.. 딱 폰보는시간 3배를 줄여서라도
강아지 입양하면 놀아주는건 무조건 제가 할 수 있고 몸이 아파도 산책 시켜줄수 있어요 ㅠㅠ
대부분 목욕도 제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시켜줄수 있거든요ㅠㅠ
근데 엄마는 자꾸 제가 게으르다고 안된다하시고 ㅠㅠ
제가 제 몸은 안 씻어도 강아지는 씻길 수 있는 사람인데..
너무 게으른 모습만 보여주니까 그러신 것 같아요..
진짜 밥도 꼬박꼬박 줄수있고 바빠도 훈련 시킬수 있는데..ㅠㅠ
사실 지금도 폰을 방학이라고 5시간은 보는것 같거든요?
그중에 4시간빼서 강아지 놀아줄수있는데 ㅠㅠ
근데 개학하면 집에 있는 시간이 정말 잠자는 것 빼고 5시간?.. 밖에 없다는게 단점이에요..
그러면 그때는 제가 놀아주고 씻겨줄 시간이 2시간조차 안되서..ㅠㅠ
분명 개학 얘기 나오고 좋은 학교갈 애가 공부는 어떡할 거냐 라고도 하실 건데
진짜 말하기가 무서워요 ㅠㅠ ㅠ 어떻게 해야 가족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요
#강아지를 너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