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강아지와 여행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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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 달린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여행 포레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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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강아지는 자칫 멀미를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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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분이 배타고 가는동안 케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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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배를 타고 가면

상대적으로 비행기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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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부분의 견주 분들은

배로 이동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아예 아랫쪽 지방으로 내려가신 후

거기에서 배를 많이들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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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배로 이동하는 시간을

줄이는 루트와 더불어

각 선박사별 강아지(고양이)

탑승조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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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목포항 ↔ 제주 (약 4시간~5시간 반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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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에서는

퀸메리호와 산타루치노호

총 두 종류의 선박이 운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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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산타루치노호에서의

반려동물 동반 승선은

제주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만 가능해요

목포에서 출발할 때에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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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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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당 1마리 제한

1마리 초과

혹은

케이지 포함 반려동물 무게 15kg 초과 시

성인의 50%요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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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케이지에는 1마리만 가능

잠금장치가 장착되어 있어야 하며,

바닥이 밀폐되어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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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가죽재질도 가능하나 프레임 등으로

일정한 모양이 유지되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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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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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내에 반려동물 전용

펫룸(중/대형견)과

펫케어룸(4kg이하 소형견)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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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 별로 구분해놨기에

반려동물이 보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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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승선 시 반드시 여기에만 있어야 해요

(객실/부대시설 이동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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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호자도 동반입장이 가능하나

좁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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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불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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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주 미만, 안정제/수면제 투여시

-임신 중이거나 악취가 심한 경우

-맹견(투견 등 사나운 동물), 맹금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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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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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혹한기에는 조건을 떠나

아예 운송이 제한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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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선박은 반려견과의 동반 승선 불가

(청각,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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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없는 이미지

​

여수항 ↔ 제주 (약 6시간 내외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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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에서는

골드스텔라와 실버클라우드

총 두 종류의 선박이 운행해요:)

(댕댕이 전용 여권도 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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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기준>

​

-1인 1마리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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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케이지에 넣어야만 승선 및 이동이가능

(슬립백, 유모차 등 소프트 케이지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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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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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텔라와 실버클라우드에는

모두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인

펫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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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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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펫존

-보호자 2인까지 무료

-반려견 1마리 당 5,000원

(동절기에는 무료)

-팔찌, 배변set, 돗자리 제공 (유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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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클라우드

​

-실내, 실외 펫존

-실외 펫존은 중,소형견/대형견 공간 구분

-반려견 1마리 당 3,000원

-팔찌, 배변패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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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불가 사항>

​

-공격성 간한 반려동물(도사견, 맹견) 등은

선내동반 불가능

​

-금지견종은 차량에 있을 경우에도

입마개+목줄을 착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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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 제주 (약 2시간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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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에서는

실버클라우드, 블루나래, 한일레드펄 등이

운행하며

아래 조건에 부합한다면

선내 반입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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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기준>

​

-1인당 1마리 제한

​

-케이지 포함 반려견 무게 15kg 이하

​

-하드케이지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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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가 없을 시 차에 남겨둬야 해요.

단, 운항 중엔 차로 이동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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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동반 시 각 선박의 기본객실만 이용

​

단, 다른 승객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로비나 갑판으로 이동해야 해요)

​

-위협감을 주는 대형&사나운 반려동물은

차량 안에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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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녹동항 ↔ 제주 (약 3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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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항에서는

아리온 제주호가 운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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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따로 제한사항이나 규정이 거의 없어요!

(애견 추가비용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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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기준>

​

-케이지 필수

​

케이지에만 넣으면 되며,

민원이 발생하지 않게만 하면

별다른 제약사항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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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도움되셨다면 꼭 답변확정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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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확정해주셔서 생긴 콩은 100% 불우이웃들에게 기부됩니다.

가방 안에서 꺼내지 말고 일단 가는 바닥에 풀어놓지 않도록 해주세요.

가능한 바이러스클린같은 소독제로 소독을 해주시고 구할 시간이 촉박하면

알코올이라도 최대한 뿌려서 홍역이라도 걸리지 않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데리고 가는게 제일 베스트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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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함께하는 여행에서 차량이동이 많다면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죠 ㅠㅠ

그래서 많이들 애견용 카시트를 이용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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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폼피츠를 키우면서 거쳐간 카시트들을 생각해봤을 때

제가 카시트를 고를 때 고려했던 점들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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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적응!!편안함!!

아무리 좋은 카시트를 사도 아이들이 싫어하면 소용이 없죠

때문에 집에서 카시트를 먼저 사용하면서

아이가 카시트는 편안히 휴식하는 공간이라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합니다(간식 활용하기)

그러면 아이들은 카시트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줄고

이는 차 안에서도 편안히 지낼 수 있게 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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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구성!!!

우리 아이들은 땅을 파는 습성이 있죠

때문에 카시트 바닥의 내구성은 너무나도 중요하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 이틀 만에 다 뜯겨있는 카시트를 발견하실거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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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앞/옆 쿠션의 높이

강아지의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카시트인만큼

앞 쿠션의 높이가 중요한데요 앞쿠션의 높이가

충분히 우리아이를 지켜줄 수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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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중요한건 옆쿠션의 높이는 적당한게 좋다는거!!

왜냐면 아이들이 기댈 곳이 필요한데, 옆쿠션까지 높아버리면 기대기 힘들죠

그리고 시야에 견주분이 있으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창밖도 볼수있으면 좋겠죠??

창문을 열어두시면 아이가 멀미하는 걸 많이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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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쿠션의 두께

쿠션에 두께감이 있어야 아이들을 잘 지켜줄 뿐아니라

아이들이 편안하겠죠?? 푹신푹신한지 확인해보는 게 좋답니다!!

제가 처음 샀던 저려미는 쿠션감이 없어

아이들이 불편한지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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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목줄, 하네스 연결여부

목줄이나 하네스를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는지 중요합니다!!

특히, 소형견의 경우 상당히 활동적이기 때문에

고리가 없을 경우 밖으로 뛰쳐나가는 경우가 있죠

때문에 고리 유무 체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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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정력!!

카시트를 차에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고정력이 중요한데요

그래야 아이들도 안전하고 멀미도 덜하겠죠??

때문에 안전고리 개수, 길이조정 여부 체크는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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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탁가능 여부!!

카시트를 오래 쓰다보면 더러워지는 경우가 많죠

그때 안에 솜과 겉감이 분리가 되면

솜을 빼고 겉감만 따로 세탁을 하면 되는데요

때문에 겉감과 속감이 분리가 가능한지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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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조건들 잘 생각하셔서 좋은 제품 고르시길 바랄게요~

상품 찾기 힘드실거 같아서 제품 하나 놓고가요 한번 보세요~

https://zrr.kr/RW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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