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려는데 고민

1. 아기일때부터 가족으로 받아주면서 스스로 교육되면서 크는 것이 좋습니다.

펫샵이 마음에 안들기는 하지만 어린강아지부터 입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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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아지와 고양이 서로 비슷합니다만 고양이가 주기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더 있습니다.

초기 예방접종과 매년 추가접종은 같고 여름시즌에 심장사상충이나 구충제 투여도 같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화장실 모래를 계속 바꿔주는 애로사항이 있고, 중성화 수술도 비슷합니다.

잔병은 고양이가 더 많습니다. 특히 수컷 고양이는 비추 합니다.

첫 접종비 병원마다 다른데 첫해 예방접종을 4-5회 하기 때문에 15~18만원정도 가 평균이고,

물품구입은 1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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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물병원에서 몸에 심는 방법과 목걸이로 대처하는 방법이있습니다.

목걸이로 하면 2만원이면 등록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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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아지 교육은 집에서 그냥해도 됩니다. 서점에서 책 한권 구입하신 후 어릴적부터 교육시키면 됩니다.

이때 강아지의 원래 성질도 중요한데 눈치 잘보고, 순종하는 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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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보다는 강아지가 좋습니다. 고양이는 독립성이 강해서 부르면 오거나 대답하는 일이 거의없습니다.

먹이 간식 놀아줄때는 찾아오지만 강아지와 같이 인간과 교감을 느끼기에는 많이 어렵습니다. 그냥 보고 즐기는 것을

주인도 하고 고양이도 합니다. 반면 강아지는 교감을 나눌 수 있고, 사람을 따르며 주인의 눈치를 보고 행동합니다.

고양이는 주인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털도 많이 날리고, 발톱으로 뜯는 행위를 멈출 수 없습니다. 쇼파, 의자, 모두 뜯습니다. 고양이 스크레치를 몇개 놔도 마찬가지로 긁고 뜯고 합니다. 강아지도 물어뜯는 행위를 하기도 하고 수컷의 경우 소변을 보는 행위를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교육과 중성화 수술을 하면 고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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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강아지 고양이 모두 한 집에서 기르고 있는데 정말 성격이 극과 극입니다. 고양이는 애완동물이 아닌 상전이고 인간은 집사가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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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고양이 털 감당안됩니다. 강아지는 시츄가 순하고 털도 안날리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