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애견카페 가입 하셔서 개인분양 하는 곳을 알아보시거나
전문 켄넬 (전문 브리더)을 찾으세요.
그리고 직접 방문하셔서 눈으로
키우는 환경을 꼼꼼하게 확인 하셔야 합니다.
급하게 분양 반드면 사기 당할 확율이 높으니
시간을 길게 가지고 반드시 현장 방문이 필수 입니다.
아래 내용 참고 하세요.
------------------------------------------------------------
[‘책임감 있는 브리더’를 찾는 가이드라인]
견사 방문을 허락하고, 강아지들이 노는 생활공간을 보여준다.
그 곳은 청결하고, 공간이 충분하다.
강아지들이 청결하고 활발하며, 건강해 보인다.
방문객을 보고 겁먹지 않는다
일반인이 반려견을 키우는 것과 유사하게 개를 관리한다.
견사가 붐비거나 더럽지 않고, 개를 계속 가둬 놓지 않는다
종의 크기에 따라 요구되는 충분한 공간이 제공된다
브리딩을 하는 종의 수가 단일 혹은 소수이며, 각 견종의 특성과 요구조건을 잘 알고 있다
자견이 없을 시에는 예약 리스트에 올리거나 다른 책임감 있는 브리더를 추천한다
개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하여 견종의 특성에 따른 장난감 제공, 사회화 활동 및 운동 등을 하게 한다
입양자가 부모견(최소한 모견)과도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
해당 지역의 수의사와 관계를 쌓고 있으며, (자견이 진찰받은 바 있다면) 진찰기록을 보여준다
유전적/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에 대해 설명한다.
부모견/조부모견에 대한 기록을 보여주며 브리딩 시 유전적 질환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음을 설명한다
유전병 검사 기록 또한 제공한다.
관리법/훈련법을 알려주고, 분양 후에도 도움을 제공한다
기존에 다른 자견을 데려갔던 입양자의 후기를 제공한다
해당 견종에 특화된 조직에서 활동하며, 각종 대회에 참가한다
대면으로만 최종 분양을 진행하며, 온라인을 통한 익명의 입양자 혹은 펫샵에 판매하지 않는다
여러 번의 견사 방문 및 모든 가족 구성원이 자견을 직접 만나러 올 것을 권유한다
서면 계약서(전염병과 같은 건강상의 문제 발생 시 대처방안 포함)를 제공하고 입양자가 읽을 시간을 준다
특정 동물병원을 가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출처: 미국 동물보호단체 Humane Society of the United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