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발정행동고치기

강아지발정행동고치기

작성일 2006.07.25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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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는 시츄 2년됀여야를 기르는 한 중학생인데요 ..

제가 쫌 민감한건가 ?

강아지가 가끔 엄마가 팔배게를 하고 있으면 ;; 거기 올라가서 엄마 팔을 자꾸 잡고 있어요 ..

원래 발정이라면 약간 떤다(?)란 것도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또 그런것도 아니고 그래도 쫌 그런거 보면 짜증나고 ;; 느낌이 쫌 이상해요 ..

그래서 엄마안테 팔그렇게 하지말라고 강아지좀 말리라 그르면 ㅡㅡ

엄마가 괜찮다고 그럴 수도 있는거라고 또 그럴땐 풀어줘야됀다 그르면서 ㅡㅡ

(솔직히 이때 우리 엄마쫌 싸이코같다는생각도 들었어요 )

자꾸 팔배게 하는거 뭐라하지 말라고 상관하지 말라고 그러시네요

제가 중학생이어서 민감한건지는 몰라도

진짜 그러다 강아지가 계속그럴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덜컥 겁이나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강아지가 이런 행동을 하면 확실하게 그런 행동 고치는 그런 방법좀 알려주세요

 

빨리 부탁드릴꼐요 ..
 강아지가 그렇게 원하면 뭐 수컷이랑 교배를 하면되지 않느냐 란 이런

답변은 삼가할꼐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명 붕가붕가라고 하지요~

그것은 발정뿐 아니라 서열을 가리기 위해서도 그런 행동을 합니다.

일단. 그런 행동을 할 경우 얼굴등에 레몬즙등을 뿌려주세요.

그리고 큰소리로 "안돼"등을 해주세요.

레몬즙을 짜서 물과 약간 희석한 다음 분무기에 넣어 두셨다가

그런 행동을 하면 바로 뿌려주세요.

그럼 고치실수 있을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강아지의 본능인데 확실하게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글쎄요..

저도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여아 , 남아

남아는 정관수술을 시킨 상태구요.

남아가 발정나서 붕가붕가 해댈땐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눈으로 확인되는게 있어서 =_=

강아지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것같고 교배시키지 않을 바에야 수술을 시키는게

강아지에게도 좋다고해서 어렵게 수술결정 했습니다.

근데 저희 여아도 가끔 발정기가 올때면 붕가붕가 하는데요.

그냥 "ㅇㅇ야 하지마" 라고 하면 그때그때 멈추잖아요.

2년이나 지난 강아지라 수술효과는 많이 떨어질 것 같아요.

6개월 전에 수술해야 효과가 90% 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저희 강아지 2년 정도때 했는데 병원에서

효과가 40%정도밖엔 안 나타날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성견일때 수술하면 강아지도 많이 아프다하구..

여아라서 정확힌 모르겠지만..

수술시키실거 아니라면 그냥 이쁜 눈으로 봐주세요.

남아도 아니구 여아잖아요 ( 남아는 솔직히 그럴땐 징그럽다는..^ ^ )

어쨌든 조금만 이쁘게 봐주시길.. ^ㅡ^

강아지도 어찌할 수 없는 본능이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강아지본능인데..

쉽게고쳐질지..

중성화수술시키세요!

수술시키면 강아지도 더오래살구,

그리구 성적욕구만큼 스트레스가 없대요

수컷 중성화수술은 7만원정도면 할수있는걸로 아는데요..

시키시는게 좋을것같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ㅎㅎ

저희집 개는 나이가 7살인데도 발정이나더군요 ㅡㅡ;;

하지만 원래 개들은 이시기쯤에 발정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마세요;;

 

발정은 고칠수 잇는것이 아닙니다.

모든동물들의 습성이지요 ㅎㅎ

발정이 너무심하면 때리지말고

강아지와 산책가거나... 강아지와 같이 놀아봐요

그러면 어느정도 줄어들거예요 ~!!

 

그럼 ㅅㄱ%%^^

 

강아지발정행동고치기

... 원래 발정이라면 약간 떤다(?)란 것도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또 그런것도 아니고... 강아지가 이런 행동을 하면 확실하게 그런 행동 고치는 그런 방법좀 알려주세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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