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 말티즈, 의외로 건강하답니다.
말티즈는 아주 예민한 기질과 따뜻한 마음, 그리고 아주 작은 몸이지만 주인을 향한 특별한 충성심을 가진 특별한 견종입니다.
누구든 아주 잘 길러진 말티즈와 친해지는 사람은 말티즈가 보이는 특유의 매력적이고 귀족적인 태도에 매료되고 맙니다.
이 작은 견종은 매우 지적이며,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대부분의 말티즈들은 지켜보기만 해도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말티즈는 주인이 언제나 함께 지내주기를 원합니다.
말티즈는 그 조상들이 귀족의 치마자락이나 넓은 슬리브의 소매에 앉아 있기를 좋아했듯이
주인이 책을 읽거나 텔레비전을 볼 때 그 옆에서 조용히 앉아 있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주인이 길을 나설때면 그옆을 따라다니기를 좋아합니다.
산책이나 자동차 여행, 그 어느 것이나 주인 곁이라면 흔쾌히 따라나서는 것이 말티즈의 본성입니다.
몸집은 작지만 말티즈는 집 지키는 것에도 익숙해서
낯선 사람이 문 주위에만 와도 맹렬히 짖어댑니다.
하지만 일단 집안으로 들어오면 소중한 친구나 손님으로 환영해줍니다.
말티즈는 작은 몸집과는 달리 아주 강인한 개입니다.
다른 견종들과 비교해도 여러 가지 유전적이나 선척적인 질병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개들이 노년기 질병이 잦아지는 10살 이후에 들어서도 아주 활달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반적인 용모
머리: 머리의 길이는 체고의 54.5% 정도이며, 머리의 너비는 체고의 반보다 약간 넓습니다.
두개골 부분: 스컬(Skull: 머리 윗 부분에서 눈 앞 움푹 들어간 곳까지의 선)은 머즐(주둥이)보다 약간 더 깁니다.
머리의 길이나 너비는 거의 비슷하지만 약간 너비가 긴 듯한 느낌이라고 보면됩니다.
머리는 약간 계란형이라고 보면 되는데 스컬의 윗 부분은 평평하며, 정수리는 약간 도드라져 있습니다.
앞 이마는 약간 돌출되어 있으며, 특히 눈 윗 부분에 이르러서는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며 약간 앞으로 튀어나와 있습니다.
두 눈 사이에는 보일 듯 말 듯 주름이 져 있으며, 옆 머리 골격은 약간 볼록해야 합니다.
스톱(Stop): 주둥이와 스컬이 만나는 부분을 스톱이라고 하며, 말티즈의 경우는 이 각도가 90도여야 합니다.
■ 얼굴 부분
코: 콧등으로부터 이어지는 윗선은 옆에서 봤을 때 완전히 직선입니다.
코는 콧구멍이 열린 상태에서 약간 큰 듯한 느낌이 들며 동글동글하고 완전히 검은색이어야 합니다.
주둥이(Muzzle): 주둥이의 길이는 대략 머리 길이의 4/11정도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머리 길이의 반 보다 약간 작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윤곽이 뚜렷해야 합니다.
주둥이의 옆 부분 양쪽은 평행을 이루되, 주둥이를 앞에서 봤을 때 사각형의 느낌이 들어서는 안됩니다.
이 주둥이의 옆면은 얼굴과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이어져야 합니다.
주둥이의 정중앙, 즉 주둥이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코끌까지 일직선으로 선명하게 골이 나 있어야 합니다.
입술: 앞에서 볼 때, 윗 입술은 입을 다문 상태에서 아치를 그려야 합니다.
입술은 두껍지 않아서 다물었을 때 입술이 거의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입을 다물었을 때 윗 입술과 아랫 입술은 딱 맞아야 하며, 입술 라인은 완전히 검은색이어야 합니다.
턱: 정상적으로 발달되어 있으며, 다물었을 때 완전히 맞닿아서 민첩해 보여야 합니다.
아래 턱은 깔끔하게 직선을 그리며 윗 턱과 아래 턱 중 어느 하나가 돌출되거나 들어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치아: 협상교합. 즉 윗니가 아랫니 앞쪽으로 가위처럼 맛물려야 합니다. 치아는 하얗고
결치(이가 빠지거나 나지 않은것)가 없어야 합니다.
눈: 동그랗고 생기 발랄한 표현, 얼굴 크기에 비해서 아주 커야 하며 모양은 원에 가깝습니다.
눈꺼풀은 눈을 감았을 때 눈동자 모양으로 커버해야 하며, 눈이 움푹 들어서는 안되며 적당히 돌출되어 있어야 합니다.
두 눈은 앞 이마의 평평한 부분에 위치하며, 개가 정면을 주시하고 있는 상태에서 앞에서 봤을 때 흰자위가 보여서는 안됩니다.
눈동자는 암갈색이며 눈꺼풀은 검은색입니다.
귀: 거의 삼각형 모양으로, 너비가 길이의 1/3 정도 됩니다. 양 옆 머리의 꼭대기 부분에 위치해서 약간 쫑긋 세워진 상태에서 스컬 옆 부분으로 늘어뜨러져 있어야 합니다.
목: 풍성한 털에 덮여 있기는 하지만, 목덜미의 경계는 분명해야 합니다. 머리와 등선 사이의 목선은 부드러운 아치를 그립니다.
목의 길이는 체장(바닥에서 앞 가슴 돌출부까지의 길이)의 반 정도가 되어야 하며, 품위있게 꼿꼿이 세워야 합니다.
■ 몸의 윗 부분
몸(body): 어깨점으로부터 엉덩이점까지의 길이는 체장보다 38% 정도 더 깁니다.
등선(top line): 꼬리 부분까지 완전히 일직선을 이룹니다.
가슴(withers): 탑 라인 즉 등선보다 약간 올라와 있습니다.
몸통: 가슴은 비교적 넓직해서 가슴선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갈비뼈 골격은 그리 발달하지 않았으며, 가슴둘레는 체장보다 2/3 정도 더 깁니다.
가슴: 흉골이 아주 깁니다.
엉덩이: 등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곡선은 수평보다 10% 정도 기울어져 있으며, 엉덩이는 아주 넓고 깁니다.
꼬리: 엉덩이 윗 부분에 위치해서 뿌리는 두껍고 끝으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 집니다.
꼬리의 길이는 체장의 60% 정도입니다. 단 하나의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며 끝 부분은 엉덩이 사이에 늘어뜨러져 있습니다.
■ 앞다리 부분
앞다리: 쭉 곧아 있으며 두 다리가 평행을 이뤄야 합니다.
어깨: 어깨 넓이는 체장의 1/3정도이며, 60~65도 정도 비스듬히 기울어 있습니다.
몸통과 연결되는 선은 거의 일직선이어야 합니다.
앞다리 무릎 윗쪽(upper arm): 어깨 넓이보다 길어서 체장의 40%~45% 정도의 길이, 몸과 연결되는 부분의 각도는
직선의 70% 정도 기울기를 이룹니다. 윗쪽의 2/3는 몸과 단단하게 연결되어 근육으로 감싸여 있습니다.
앞무릎(elbow): 몸통 선과 평행을 이룹니다.
앞 종아리(forearm): 근육은 적지만 단단한 골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패스턴 조인트(pastern joint): (사람은 팔이 두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지만, 개의 경우에는 다리뼈-무릎-종아리뼈-패스턴 조인트-패스턴 순으로 발 바로 윗쪽에 유연하게 꺽이는 패스턴이라는 부위가 있습니다)
앞 팔에 이어져 직선을 이루고 있으며 옹이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얇은 살갗으로 덮여 있습니다.
패스턴(pastern): 종아리와 똑 같은 성격을 지녔고, 더 짧습니다. 역시 직선이어야 합니다.
앞발: 둥글고 발가락은 다물어져 있는 상태로 아치를 그려야합니다.
발바닥 패드는 검은색이어야 하며, 발톱 역시 검은색이거나 적어도 어두운 색이어야 합니다.
■ 뒷다리 부분
전반적으로 단단한 골격구조를 가졌습니다.
뒤에서 봤을 때 두 다리는 평행을 이루며 엉덩이 부분에서 발까지의 선은 일직선이어야 합니다.
뒷다리 위쪽(upper thigh): 볼록하게 나와 있는 강한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걸을 때 다리는 앞 뒤로 움직이지만 뒤에서 볼 때, 두 뒷다리는 직선을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길이는 체장의 40% 정도이며 너비는 길이보다 약간 작습니다.
뒷다리 아랫쪽(lower thigh): 힘줄과 뼈 사이에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의 홈이 있습니다.
각도는 수직의 55% 정도 기울기를 이룹니다.
비절 관절(hock joint): 비절에서 140도 정도의 각도로 꺽여있습니다.
비절(hock): 땅에서 비절 관절까지의 길이는 체장의 1/3 정도입니다.
비절은 완전히 수직의 각도를 이룹니다.
뒷발(hindfeet): 앞발처럼 둥그렇게 생겼습니다. 패드도 앞발과 비슷합니다.
■ 움직임과 자세
움직임이 부드럽고, 땅 위를 스치듯이 자유롭게 걷습니다.
보폭은 짧지만 매우 빨리 다리를 움직이므로 총총거리는 경쾌한 움직임입니다.
■ 피부 및 털색
피부: 피부는 몸과 완전히 타이트하게 붙어 있습니다.
피부의 색은 어두운 반점이 있거나 바륵레안 와인이며, 간혹 검은색인 경우도 있습니다.
눈꺼풀, 입술은 검은색입니다.
털의 타입: 풍성하고 반짝거리며 실크 같은 아래로 늘어지는 타입의 털, 매우 길어서 몸 전체를 감싸며 중간에 아주 일부 컬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스트레이트입니다.
몸 중앙부의 털은 뭉침이 없어야 하며 길이는 체장보다 길어서 망토처럼 늘어져 있어야 합니다.
앞다리 부분 무릎에서 발까지, 뒷다리의 무릎에서 발까지의 털 뭉침은 예외적으로 인정합니다.
언더코트는 없으며, 머리 부분의 털은 매우 길어서 앞 얼굴을 덮고 수염과 귀털과 자연스럽게 섞이게 됩니다.
옆구리와 뒷 다리 부분의 털은 무릎까지는 내려와야 합니다.
털의 색깔: 순백색, 백색에 가까운 아이보리색도 인정됩니다.
군데군데 백색에 가까운 오렌지색이 섞여있는 경우도 허용하기는 하지만 결점으로 간주될 수도 있습니다.
■ 크기와 몸무게
체고: 수컷의 경우에는 21~25㎝ 사이, 암컷은 20~23㎝ 사이. 몸무게 3~4kg
실격: 사시(cross-eyed), 체고가 체장의 143% 이상 되는 경우
■ 외모에 심각한 결함
로마 스타일 코(roman nose): 스톱이 분명하지 않고 앞머리에서 코끝까지 완만하게 연결된 모양
주둥이의 겉 모양이 흉할 만큼 확연한 반대 교합, 즉 아래턱이 윗 턱보다 돌출되었거나,
과리교합 즉, 윗턱이 더 튀어나와 있는 경우.
수컷의 경우 체장이 19㎝ 이하이거나 26㎝ 이상인 경우, 암컷의 경우 체장이 25㎝
이상이거나 18㎝ 이하인 경우
머리위 평평한 부분이 확연하게 너무 넓거나 좁은 경우
코 전체가 검은 색이 아닌 다른 색일 경우(일부 탈색은 결점). 눈꺼풀 아이라인의 검은색이 완전히
탈색된 경우
꼬리가 없는 것. 질병이나 필요에 의한 경우가 아닌 단미
곱슬거리는 털, 순백색이 아닌 털색, 얼룩덜룩한 털색 등
[출처] 말티즈 견종표준|작성자 현성연우맘
(말티즈를 위 사진과 같이 모델견처럼 이쁘게 키우려면 빗질과 털관리에 하루를 다 쏟아도 모자라요.
- 일단은 모질과 외모를 타고나야 하기도 하구요)
1. 로얄케닌 베이비 - 나쁘지 않은 사료입니다.
추천한다면 내추럴 발란스 사료 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1등급 사료이며, 소고기가 들어가는 사료에는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합니다.
아무곳에서나 팔지 않으며,
지역마다 관리하는 사람이 별도로 있어서
판매처에 유통중에 변질되거나
유통기한을 조작하거나 가격이 판매자 마음대로 높아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판매하는 곳을 확인하려면 내추럴발란스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고객지원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언제쯤 윗단계사료[주니어]를 먹여야하나요?
2개월부터 퍼피를 먹이셔도 됩니다.
2개월~4개월 : 퍼피 작은알갱이 물에 불려서 먹이시면 됩니다.
4개월~1년 : 퍼피 작은알갱이 그대로 먹이시면 됩니다.
1년~7년 : 어덜트 급여
7년~ : 시니어 급여
3. 물에뿔려서 25알 주고있습니다.. 잘급여되고잇는건지?
앞으로 몇일 몇달 점점.. 어떻게 사료를 줘야하는건지??
- 한끼 줄때마다 한알, 두알씩 늘려 주시면 됩니다.
불려줄때는 상하기 쉬우므로 먹을 만큼만 주되 안먹은 사료는 버리도록 합니다.
4개월 부터는 자율급식을 하시면 먹을만큼 알아서 먹게 됩니다.
음식에 욕심을 가지는 강아지에게는 자율급식으로
음식은 언제나 먹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시면 됩니다.
너무 먹어서 배가 터질것 같은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걱정하지 마시고
삼일정도만 배가 터질만큼 먹고 그 다음부터는 알아서 조절합니다.
(배가 터질것 같으면 자기도 너무나 힘들다는걸 인식하게 됩니다.)
4.새벽 5-6 , 오후1-2 , 저녁 9-10 이런식으로 급여하는데요..
더줘야하느건지? 적당한건지?
틀렷다면 어떻게주는게 최상에 식단표인지?
처음에는 4시간 간격으로 한번씩주시구요
3개월부터는 6시간에 한번씩 주시구요
4개월부터는 자율급식 하시면 됩니다.
5.애견사에서 배탈나지말라고 쥬베라는 짜먹는영양제를 좋은건지?
영양제 추천좀.. 영양제는언제까지 먹어야되는건지??
보통 베이비 사료나 퍼피 사료의 경우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분이 잘 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건강히 키우고, 식욕을 돋워주기 위해서
짜먹이는 영양제나 씹어먹는 영양제를 주기도 합니다.
짜먹이는 영양제는 두개까지 사 먹이시고
털의 모질과 모량을 위해서 "인" 영양제를 하루에 한번씩 주시면 강아지에게도 좋습니다.
'인' 영양제는 인터넷에서도 많이 판매합니다.
6. 식사를 물에 뿔리다보니 밥먹을때 3번말고는 물을 안주는데요.. 물은 어떻게 급여해야되는지??
너무작아서.. 대부분에 급수기가 높아요...[밥그릇에 물을주는데 2-3번먹고 물을 많이안먹음...]
밥그릇에 물을 놔 두시면 강아지는 먹어야 할때를 알고 알아서 먹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신다면(밥그릇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걱정...)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는 급수기도 있습니다.
구매하셔서 급수기로 먹는 버릇을 들이는것도 좋습니다.
7.변이 된변을누는데요..[살짝 촉촉한변] 오늘은 변을보다가 안끊고 달고 걸어다녓어요..^^;;
물을 너무 적게먹어서 그런건가요?? 아님.. 질병이라도??
설사를 눈다거나 피가 섞인 응가를 하는게 아니라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아직까지 끊어내는데 힘이 모자란 모양입니다. ^ㅡㅡㅡ^
8.말티키우면서 주의할점... 해주고싶은 말씀^^
모든 강아지는 집에 처음 왔을때부터 배변훈련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철망운동장을 구매하세요.
아래와 같이 철망 운동장으로 강아지의 공간을 지정하셔서
노랑색 : 강아지가 잠자는 공간(애견방석이나 침대, 애견하우스를 놓습니다.)
빨강색 : 쌍식기 - 한쪽에는 보리차물을
다른 한쪽에는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 물1컵에 꿀 1티스픈 섞어서 주도록 합니다.
황토색 : 배변판 - 배변판이 화장실이라는것을 인식하게 도와줍니다.
나머지 공간은 신문지를 깔아 줍니다.
화장실을 가리기 시작하면 신문지는 필요 없어집니다.
강아지의 훈련도 필요합니다.
강아지에게 기초훈련을 시켜주세요
"앉아, 손, 엎드려, 빵~ , 기어, 짖어, 발 ...... 등등등"
9. 약이나 짜먹는영양제 먹일때 입주위에안묻겟끔.. 입천장에 바르던데요.. 병원에서요...
집에서 할려니 강아지가 입을 안벌리네요..ㅠㅠ 잘못배운듯.. 잘먹이는법아시는분??
영양제를 먹일때에는 그냥 밥그릇이나 스푼에 주셔도 잘 먹어요.
약을 먹일때는 스푼에 꿀과 약을 섞어서 먹여 보세요
스스로 잘 먹습니다. ^ㅡㅡㅡ^
10.강아지가 잘때 옆으로 자거나 누어잘때가잇는데.. 눈을살짝뜨고자네요..
그때 눈안에..흰자를보면 조금빨간거같애요.. 이렇게 놔둬도되는건지???건강에 이상은??
저희 강아지도 어릴때는 눈을 다 못감고 가끔은 눈을 허옇게 뜨고 자던데
다크고 나니까 사라졌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리 감기려고해도 다시 떠집니다.
11. 다른말티즈에 비해 머리가 좀 작더라구요.. 많이클까요? 성장하는데 이상은없겟죠?
머리가 작다면 강아지는 작게 자랄 가능성이 많습니다.
몸이 약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강아지들보다 영양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영양제를 잘 먹이시구요(요 귀여운 녀석은 10개월까지 꾸준히 영양제를 챙겨주세요)
건강하고 작게 자란다면 너무나 이쁘게 자랄거예요.
작게 키우려고 노력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12. 이제 윗니가 살짝살짝 날려고 하는듯한데요...
사람손 서랍손잡이 천이나 옷등도 물고 흔드네요..^^;;
이가 가려워서 그런건가요? 나쁜행동이니.. 못하게해야하나요??
작은 인형등을 넣어 주셔서 물고 흔들 수 있는걸 만들어 주시구요
일반 개껌 말고
덴탈껌이나 스피루리나껌 등 향기가 좋은 껌으로 흥미를 돋워주시면 치아 건강에도 무척 도움이 되구요
이갈이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서랍 손잡이는 물지 못하게 하는게 좋구요.
천이나 옷도 물고 흔드는걸 계속 놔두시면 자라서도 천이나 옷을 자신의 장난감으로 알고
물고 흔들 수 있으므로
작은 인형과 말랑한 껌을 선물로 주세요~
아직은 배변훈련과 껌에대한 흥미를 주기 위해서 철망 운동장으로 공간을 나누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어린 강아지는 하루에 18시간씩도 잡니다.
많이 잘수록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할 정도로 많이 잡니다.
그런 강아지를 깨우거나 같이 놀려고 안고 만지는건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해서
면역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작고 이쁜 강아지~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