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의 구동방식 종류 , 그것과 디자인의 연관성?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파워 harake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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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계의 구동방식은 기본적으로 쿼츠식(배터리식)이랑 기계식(태엽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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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시계에서는 또 다시 자동식(오토매틱)과 수동식으로 나누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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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시계의 경우 시계가 배터리 없이 태엽부품으로만 구동을 하기 때문에 시계가 움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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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시계 뒷판을 유리로 만들어서 시계의 무브먼트 구동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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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보이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떤 시계의 경우 아예 시계 앞면 다이얼을 뚫은 디자인을 채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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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앞면에서도 무브먼트를 감상하도록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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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시스루(See-thru) 방식의 사진과 앞면을 오픈한 디자인을 몇개 예시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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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식은 편의성과 기능성을 중시하며 회로부품과 코일 등이 있기 때문에 심미적인 측면에서는 위의 저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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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할 수는 있지만 하게 되면 흉측한 쇳덩어리만 보일 뿐입니다. 그래서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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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급 쿼츠라던가 스와치시계의 경우 예외적으로 쿼츠 시계에도 저러한 디자인이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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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은 케이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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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시계의 이미지를 말씀하셨는데 시계도 디자인별로 컨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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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에 잘 어울리는 드레스 워치가 있고 스포티한 크로노그래프 워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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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용 디자인의 다이버 시계도 있고 복잡한 디자인의 항공시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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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차례로 1. 드레스워치, 2. 크로노그래프 워치, 3. 다이버 워치, 4. 항공시계 이미지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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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워치는 깔끔하고 점잖은 이미지이고 크로노그래프가 있는 시계는 활동적인 이미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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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시계는 묵직하고 남성다우며, 항공시계는 시인성이 뛰어나야하므로 색상 대비가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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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되셨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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