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반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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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2월 10일에 로이드 매장에 가 커플 반지를 제작했습니다. 50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커플 반지를 맞췄고 10일 정도 지난 시점에 반지를 받았습니다. 처음 사이즈를 맞출때 로이드 매장 직원이 이 사이즈가 맞다 더 작으면 안 된다라는 말을 듣고 10호수로 맞췄으며 이 사이즈가 커 반지가 돌아가는 불편함으로 다시 매장에 재 방문하여 9호로 줄여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돌아오는 대답은 반지를 줄이게 되면 반지가 얇아질수 있다라는 대답이였고 나의 불찰도 있기에 일단 알겠다고 최대한 안 얇아지게 해달라는 문구와 함께 본사로 보냈습니다.
그 후 일주일정도 뒤 반지를 뺐다가 다시 끼우면서 반지가 저렇게 됐습니다. 아무리 봐도 용접불량이고 반지 안쪽면에서도 절단선이 보이는데 저보고 9000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매장측으론 본사에서 9000원을 내라고 얘기하며 이건 이번 한번만 가능하다라는 말을 강조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로이드라는 브랜드를 좋아했고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이렇게 커플링으로 로이드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런 서비스에 이런 가격이였다면 구찌같은 유명 브랜드에서 맞출걸 후회가 되더군요. 근데 보증서에는 무상A/S 1년이라고 적혀있고 용접불량으로 인해 생긴 일인데 왜 제가 돈을 부담해야하는지요?
이게 맞는건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제가 반지를 착용한건 1주일에서 2주사이며 반지를 수리 맡긴 기간이 더 기네요 ^^
그 후 일주일정도 뒤 반지를 뺐다가 다시 끼우면서 반지가 저렇게 됐습니다. 아무리 봐도 용접불량이고 반지 안쪽면에서도 절단선이 보이는데 저보고 9000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매장측으론 본사에서 9000원을 내라고 얘기하며 이건 이번 한번만 가능하다라는 말을 강조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로이드라는 브랜드를 좋아했고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이렇게 커플링으로 로이드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런 서비스에 이런 가격이였다면 구찌같은 유명 브랜드에서 맞출걸 후회가 되더군요. 근데 보증서에는 무상A/S 1년이라고 적혀있고 용접불량으로 인해 생긴 일인데 왜 제가 돈을 부담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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