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는 크게 담수진주와 해수진주 그리고 백진주와 흑진주로 나뉘어집니다.
그리고 크기에 따라 해수진주인 경우 10mm 미만인 진주는 아코야 일본진주가 대부분이고,
10mm이상인 진주는 남양진주라고 하는데 남태평양진주의 줄임말이라고 하죠.
진주는 다이아몬드 처럼 감정서나 등급이 없어 유관으로 보고 구분할수 밖에 없는데
주로 색상,표면,광택,크기를 보고 구분을 하고 거기에 따라 가격책정을 합니다.
제가 아는 상식은 여기까지 이고, 저도 결혼할때 양가어머니 혼주반지 구입할때
주어 얻은 상식 이랍니다...ㅎㅎ
저는 바니찌주얼리 라는 곳에서 예물을 했는데 혼주반지와 같이하니 가격도 잘해주시고
잘 추천을 해 주셔서 그런지 세팅이 고급 스러웠고 어머니가 참 좋아 하셨어요 ^^
바니찌는 백화점에 입점도 되어 있고, 코스트코에도 다이아몬드 제품을 납품한다고 해서
나중에 AS도 잘해 주겠다 생각했고, 믿음이 가더라고요
물론 백화점 브랜드라 그런지 디자인도 다양했고 요즘 트랜드에 맞는
예쁜 디자인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진주는 다이아 처럼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예산에 맞게 진주를
선택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보통 어머님 진주반지는 13~14mm 정도로 많이 합니다.
퀄리티는 유관으로 보시고 진주에 표면이 고른지, 광택이 좋은지 하고 또한가지 색상인데요
우리나라에선 갈치색이 나는것을 제일 선호 합니다.
퀄리티는 전문가에 보충 설명을 들으시고, 좋은 마음 가지고 준비하시는 선물
후회 없도록 준비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