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묻은 먹물 제거하기.
*먹물의 얼룩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 : 먹물 얼룩 위에 찬물을 떨어뜨려 주물러 빤 다음 밥알과 세제를 섞어서 이긴 것을 듬뿍 발라주고 손톱을 세워서 주물러주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이방법으로도 안되면 우유나 막걸리를 약간 삭힌 후 담근 뒤 비벼빨면 효과적입니다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여러방면으로 알아 봤습니다만 이정도 지식밖에 못드렸네요..죄송합니다.
옷에 묻은 질산은 어떻게 제거 하냐고 물으 셨는데...
딱히 정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질산은이 에테르나 메탄올에 잘 녹는 다고 하니까 그걸 한번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여러님들이 쪽지로 질문을 주셨는데 간단하게 올립니다.
흰옷을 더욱희게 하시려면 쌀뜨물에 헹궈주듯이 담갓다 뺏다를 반복하시면 되구요.(흰옷을 더 희게 하는방법)
의류가 누렇게 변색되었을때
1:레몬 두세조각을 넣고 같이 삶아준다.
2:계란껍질을 거즈(양파자루나스타킹^^;)에 넣어서 같이 삶아준다.(chokogaroo님 답변참조)
순간접착제가 묻었을때...(순간접착제는 사실 거의 불가능하답니다)
손톱지우는 아세톤말구요..
약국가시면 아세톤원액 팝니다.. 800백원정도.. 하구요..
그걸루 한두세방울 떨어뜨리면 녹슴니다..
그럼 잽싸게.. 휴지로 딱아네세요..
이방법으로 안된다면..눈물을 머금고 본드 붙은 면을 오려낸뒤 짜집기 하시는수밖에 없을듯ㅡㅡ;
일반적인 본드가 묻었을때(오공본드같은거)
우선 첫번째는 마트에 가시면 접착제거제라고 있거든요.
일회용 강력접착제만한 크기인데 3000원 정도 주시면 살수 있어여 근데 좀 비싸죠!!
조그만 가게는 없구여... 큰 마트나 24시 편의점 같은곳은 있으실겁니다.
본드가 많이 여러 군데 묻으셨다면....
본드가 굳기를 기다리시다가 시너로 1차적인 제거 작업을 해주시는 좋구여..
문방구 같은 데서 파는 라이터용 휘발유도 접착제 제거 기능이 있구요..
메뉴큐어를 지우는 아세톤도 제거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sky8134님 답변참조)
옷의 얼룩 빼는 요령
김치국물이 묻었을 때
얼룩 안팎에 양파 즙을 바르고 하루쯤 지나서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간장.식초.소스가 묻었을 때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얼룩을 두드리고 난 후 약 30분쯤 그대로 두었다가 설탕 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린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하면 된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얼룩진 곳에 무즙을 수북이 올려놓았다가 잠시 후에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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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즙이나 땀 등의 산성 얼룩이 졌을 때
바로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내면 되지만, 오래된 얼룩일 경우에는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낸 뒤 비눗물로 닦아주면 된다. 그리고 와이셔츠등의 옷깃에 생긴 땀 얼룩은 타월에 벤젠을 뿌려서 비벼주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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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이 묻었을 때
따뜻한 알코올이나 사염화탄소를 타서 넣고 비벼 빨면 잘 지워진다. 그러나 무명 이외의 섬유일 경우 거즈에 묻혀서 가볍게 찍어낸다.
알콜에 적신 천으로 닦은 다음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 부분 세탁을 하거나 버터를 조금 바른 다음 손으로 문지르면 지워진다.
먹물이 묻었을 때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어, 얼룩이 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 세탁한다.
매니큐어가 묻었을 때
보통은 아세톤으로 지운다. 그러나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옷감에 묻었을 경우에는 신나로 지운다
실크 옷에 얼룩이 졌을 때
실크 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려다 잘못하면 오히려 얼룩이 돋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벤젠을 사용할 경우, 우선 얼룩 안팎에 벤젠을 분무한 뒤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드려 주면 또 다른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하게 제거된다.
사인펜 잉크가 묻었을 때
거즈에 신나나 사염화탄소를 묻혀 톡톡 두들기거나 미지근한 물에 합성세제를 넣고 비벼서 빨면 잘 빠진다.
술이 묻었을 때
옷에 맥주 등과 같은 알코올 성분의 술이 엎질러져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그곳에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빠지지만, 오래된 얼룩은 물:알코올:식초를 8:1:1의 비율로 섞은 물에 빨고, 물로 헹구면 깨끗이 제거된다.
크레용. 유화물감. 페인트 등이 묻었을 때
곧바로 휘발유로 닦아내면 깨끗이 지워지지만, 오래된 것일 경우 휘발유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는 마늘이나 양파를 짓이겨 즙을 만들어 물에 넣고 끓인 다음, 가루비누를 타서 빨면 말끔히 지워진다. 면일 경우는 양잿물 0.5%액에 얼룩 부분을 담갔다가 가볍게 물에 헹궈 빨면 되고, 견직이나 모직일 경우에는 이 양잿물을 탈지면에 묻혀 바른 다음 20~30분 후에 벤젠을 묻혀 두드리면 얼룩이 말끔히 제거된다. 특히 크레용 얼룩일 경우, 깨끗한 종이를 얼룩진 부분의 아래 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면 기름 성분이 빠지게 되는데, 그런 다음 비눗물로 빨면 깨끗해진다.
피가 묻었을 때
옷에 피가 묻으면 그 즉시 빼야 하며, 이때 절대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안 된다. 얼룩진 바로 뒤라면 천 밑에 흰 천이나 티슈를 깔고 과산화수소로 두들겨준 후 찬물로 빨아준다. 그렇지 않고 오래 방치된 얼룩이라면 무즙을 거즈에 싸서 부드럽게 두드려주면 얼룩이 쉽게 제거된다. 무에는 혈액을 분해해 주는 지아스타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또 생강을 잘라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두들겨 찍어낸 다음 세제 액으로 빨아서 표백해도 되고, 짭짤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빨아도 잘 빠진다.
흙탕물이 묻었을 때
물 세탁 할 수 없는 옷에 흙탕물이 튀었을 때는 우선 헤어드라이어 등으로 흙탕물을 완전히 말린 다음 솔로 빗겨서 흙 자국을 제거한 후, 젖은 타월이나 양복 솔을 이용하여 두드리듯이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홍차.커피가 묻었을 때
얼룩진 곳 밑에 손수건 등을 깔고 거즈에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이렇게 하면 홍차나 커피의 색깔이 일단 빠지게 되는데, 옷을 팽팽하게 늘여 잡고 또 한번 물수건으로 닦아내야 완전히 빠진다.
무슨 얼룩인지 분별이 안될 때
옷에 얼룩이 있을 때 대개의 경우는 금방 알 수 있으나, 오래되거나 본인이 아니면 무슨 얼룩인지 잘 분간할 수 없어서 지우는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벤젠 - 알코올 - 물 - 세제액 - 암모니아수 - 식초 - 수산 - 표백제의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http://my.netian.com/~sljs1212/test6-2-1.html)
- 버터, 마요네즈가 묻었을 경우 : 당장 종이로 닦은 다음 효소가 든 세제액으로 씻어낸다.
가정용 세제로 빨아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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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즙이 묻었을 경우 : 시간이 지나면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빨리 젖은 수건으로 두들겨 주거나 오염된 부분만
씻어주어도 된다. 그래도 얼룩이 빠지지 않을 경우 식초를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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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이 묻었을 경우 : 녹이 묻은 부분을 약국에서 파는 수산 5∼10% 수용액에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가두면
철이 환원된다.
- 파운데이션이 묻었을 경우 : 파운데이션은 비눗물로 세탁하면 오히려 얼룩이 번진다.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를 이용해 얼룩에 톡톡 문질러 주면 된다.
- 옷에 껌이 묻었을 경우 :
① 비닐에 얼음을 넣고 껌위에 두면 껌이 단단해져 손으로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옷감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다.
② 껌은 기름에 잘 녹는다. 껌이 묻은 부분에 식용유를 발라 녹여 껌을 제거한 후 세제로 주물러 빤다.
③ 마요네즈를 발라서 주무르면 녹아서 없어진다.
④ 네일 리무버를 솜에 묻혀 껌이 붙은 부분에 두드리면 잘 없어진다.
풀물 - 우선 비눗물로 풀물이 묻은 옷을 빤 다음 알코올이나 암모니아수를 묻힌 가제로
얼룩진 곳을 두드려주면 깨끗이 없어진다.
5,껌이 묻은 곳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린다. 그러면 껌이 모두 신문지로 묻어나 간단하게 제거가 된다. 또 다른 방법은 껌이 묻은 자국의 안쪽에 얼음을 대고 냉각시켜서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이다. 남은 자국은 신나에 담가 손가락 끝으로 비벼서 떼어내면 된다. 단 아세테이트일 경우에는 벤젠을 사용한다.
- 옷에 진흙이 묻었을 경우 : 감자를 갈아서 그 즙으로 문지른 뒤 빨거나 식빵을 지우개처럼 문질러서 닦아내면
깨끗하게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