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사람 밝고 펑퍼짐한 옷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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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뚱뚱합니다.. 168에 90조금 안되요. 사람들이 자기가 뚱뚱하다고 말할때마다(165에 55, 155에 45등등)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을때가 많습니다.. 저게 뚱뚱한거라고? 그럼 나는 뭐지라고 많이 생각해요
일단 본론은 제가 평소에는 눈에 띄지않는 올블랙, 펑퍼짐한 어두운계열, 추리닝 등등을 입는데요.
이번에 여름맞이해서 친구들이랑 하늘색,푸른색 계열로 옷 맞춰서 놀러가기로 했어요(사람 많은곳..) 그래서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밝고 펑퍼짐한 셔츠(사진첨부)를 샀는데 솔직히 안그래도 뚱뚱한 사람이 밝고 박시한 옷을 입으니 더 덩치가 커보여요.. 이 셔츠에 바지는 일자 통바지(청색) 같이 입으려고하는데 돌아다닐때 사람들이 이상하게보고, 관리안하나? 뚱뚱한 사람이 왜 저렇게 입었지? 몸에 맞지않는 옷을 입었네, 별로다 라고 생각할까요..?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그래서 평소에도 일부러 몸을 드러내지않고 어두운계열의 옷을 입고 다니고 심지어 매번 여름에도 긴팔,긴바지입어요.. 운동을 해도 조금 빠지다 몇번이나 원상복귀했어요 이젠 운동이란 단어를 듣는것조차 스트레스 받아요
저도 알아요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제 자존심만 낮아지는거, 아무도 신경 안쓰는거.. 하지만 이정도로 뚱뚱하지 않으면 이런 제 마음은 모를거에요 이게 별거 아닌것같아도 얼마나 괴롭고 스트레스 받는일인지..
어디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다 주저리주저리 한탄했네요.. 그래서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 안그래도 뚱뚱한사람이 밝고 펑퍼짐한 옷 입으면 사람들에게 안좋은시선을 받게될지입니다
정말 장난치는거 아니니 진심으로 답변 부탁드려요..
일단 본론은 제가 평소에는 눈에 띄지않는 올블랙, 펑퍼짐한 어두운계열, 추리닝 등등을 입는데요.
이번에 여름맞이해서 친구들이랑 하늘색,푸른색 계열로 옷 맞춰서 놀러가기로 했어요(사람 많은곳..) 그래서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밝고 펑퍼짐한 셔츠(사진첨부)를 샀는데 솔직히 안그래도 뚱뚱한 사람이 밝고 박시한 옷을 입으니 더 덩치가 커보여요.. 이 셔츠에 바지는 일자 통바지(청색) 같이 입으려고하는데 돌아다닐때 사람들이 이상하게보고, 관리안하나? 뚱뚱한 사람이 왜 저렇게 입었지? 몸에 맞지않는 옷을 입었네, 별로다 라고 생각할까요..?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그래서 평소에도 일부러 몸을 드러내지않고 어두운계열의 옷을 입고 다니고 심지어 매번 여름에도 긴팔,긴바지입어요.. 운동을 해도 조금 빠지다 몇번이나 원상복귀했어요 이젠 운동이란 단어를 듣는것조차 스트레스 받아요
저도 알아요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제 자존심만 낮아지는거, 아무도 신경 안쓰는거.. 하지만 이정도로 뚱뚱하지 않으면 이런 제 마음은 모를거에요 이게 별거 아닌것같아도 얼마나 괴롭고 스트레스 받는일인지..
어디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다 주저리주저리 한탄했네요.. 그래서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 안그래도 뚱뚱한사람이 밝고 펑퍼짐한 옷 입으면 사람들에게 안좋은시선을 받게될지입니다
정말 장난치는거 아니니 진심으로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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