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가 벌어져서 단추를 새로 달려고 하는데요..

한복단추처럼 생긴것(똑딱이 단추)이 좋을 것 같아요..

 

가시돗도라든가.. 일반 돗도 같은건 원단에 구멍을 뚫어서 달거든요..

 

똑딱이 단추는 실과 바늘만 있으면 달아주면 되니까요..

 

다는 방법  :  잘벌어지는 부위(단추)에 위아래 쪽에 단추와 단추 사이에 (보통 6~8cm)정도 인데..

                   그사이에 달면 될꺼에요..

                  앞단안쪽에 달수 있어요.. (겉으로 봤을 때는 표시가 나지 않구요..)

버튼홀 스티치 로 달아주면 좋은데 여의치 않으면 그냥 달아도 됩니다..

 

금액 :  인터넷 치니까 1묶음에 200원 정도 하던데요..

 

구입할 수 있는 곳 : 동대문 원단시장에 부자재 파는 곳에 있는데.. 사는 곳이 서울이 아니시면..

(차비가 더 들수도)

동네 퀼트 집이나, 홈패션 원단 파는 곳가면 있지 않을가 십네요.. (이런곳은 더 비싸겠죠??)

그래도 1000원 미만 일거에요..

 

단추 구멍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옷을 만들때 보통 단추 지름과 두께를 고려해서 구멍을 만드는데요..

단추를 겨우 드나들 정도로 작게 하면 덜 벌어 질꺼에요..

실 하나로 구멍만 조금 메워주면 되니까요..

 

그리고 옷 구입하실때..앞단 안쪽에 벨벳등으로 덧데인 옷이 덜 벌어져요..

 

                  

안녕하세요,...

 

현제 의류일을 하고있다보니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 제가 아는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시스냅이나 똑딱이 스냅 다셔도 괜찮은데요...

 

제가 볼땐 가장 쉽게 단추 나나인치부분(쉽게말해 단추를 잠그는 부분단추구멍)을

 

바느질 하셔서 넓이를 좀 좁게만들어서 채우실떄 불편하더라도 잠그시는건 어떠세요??

 

굳이 단추를 바꾸어 달면서 힘드게 입으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스냅등 일반인이 구하셔서 달려고 하시면 많이 번거로우실꺼 같은데요....

 

동대문 종합시장(부자재,원단)가시면 단추나 여러종류 스냅 쉽게 구하실수는 있습니다...

 

단추가격등 샘플감이라 하시고 구입하시면 그냥도 얻으시고,또 구입하셔도 1000원미만으로 저렴하게

 

구입하실수는 있습니다..

 

스냅은 몰드등 따로 구입하시고 번거롭거든요..샘플실이나 공장가셔야 작업가능한데....

 

세탁소에서 가능하진 않을꺼 같네요...

 

제 답변이 도움돼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