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투를 한지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까지 라인부분이 오돌토돌 튀어나와 있습니다.
인터넷찾아보니 엠보현상이라고 하던데 이거 시간지나면 가라앉기는 하는건가요??
ㅜ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데용..
타투 작업때 잉크를 많이 찍어 피부에 오랫동안 바늘이 지나갔을때,
또는 깊이 찔러 작업했을때, 또는 파워 전력을 높혀서 위에 조건이
충족됬을때 등으로 타투 후 라인부분에서 나타나는
엠보 현상이 대표적으로 나오는 증상 입니다.
그러나 엠보라고 해서 다 같은 엠보는 아닐 수 있기에,
일시적인 붓기 엠보가 있고, 어느정도 꽤 오랫동안 유지되는,
유지되었다 가라앉았다 또 나타나는 등으로 사람의
피부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나곤 합니다.
쓰니분의 엠보가 정말 심하게 튀어나올 정도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을 수 있지만,
정도가 심하다면 알러지와 같은 증상으로 유지가 되어
오랫동안 유지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정확히 언제 가라앉고 사라진다 등은 파악이 조금 어렵습니다.
작업부터 그동안 관리, 생활방식, 그동안 피부에 자극등이
판단도 어렵고해서요.
일단 쓰니분은 1년 정도 다 되어갔다고 하시니,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을 수 있으니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현 피부에 어느정도
관리를 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제 지인도 1~2년 정도 지나고 엠보현상이
좋아진걸 확인 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쓰니분도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꺼라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