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임신하면 임신시 유산이 없고 순산하기도 바라지만 임신 배 튼살이 생기는 경우는 매우 치명적입니다. 임신 배 튼살 치료 환자를 보통 체중이 15킬로그램 이상 증가한 경우, 친정 어머니가 튼살이 있거나 형제자매가 튼살이 있는 경우, 아가씨 미혼때 종아리나 허벅지등에 튼살이 있는 경우등이 잘 발생합니다. 임신 배 튼살시기에 혹시나 해서 튼살 크림이나 로션을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튼살화장품은 한국 식약처에서 허가를 내주는데 한 케이스도 허가를 내준 사실이 없습니다. 따라서 튼살 크림이나 로션은 사기에 가까우며 바를 필요가 없습니다.
필자도 임신 배 생긴 튼살을 치료하는데 거의 80-90%에 가까운 대다수의 환자가 튼살 크림이나 로션을 발랐기 때문입니다. 임신 배 튼살은 본인의 잘못이 아닌 출산을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기 때문에 남편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임신 배 튼살을 줄이려면 10kg이내로 체중증가를 억제해야 하며, 특히 가족력인 유전력이 있는 사람이나 튼살이 기존 있던 사람은 조심해야 하며 특히 임신 막달에 체중증가에 주의해야 합니다.
튼살 치료는 절대 안정기인 21일을 지나서 출산후 한달부터 치료가 가능합니다. 물론 대다수 환자는 1년-5년정도 지나서 치료를 받습니다. 임신 튼살은 치료가 빠를수록 좋으며 또한 늦었다고 해서 치료가 안되지도 않습니다. 또한 임신 배 튼살 치료가 잘되는 경우는 초산인 경우, 체중 증가가 적었던 경우, 붉은 튼살일 경우, 출산이 얼마 안되는 경우, 튼살 너비가 좁은 경우, 나이가 어린경우, 당뇨등 기타 질병이 없는경우,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가 치료가 잘됩니다.
임신 배 튼살 치료는 나중에 다시 임신을 할수 있어서 치료를 미루는데 한번 출산만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또 나중에 다시 임신하면 치료를 받으면 된다. 임신으로 튼살이 생기는 경우는 대부분 배이며, 부가적으로 허리나 옆구리 발생하며 산후 수유때문에 가슴 튼살이 생기기도 합니다.
임신 배 튼살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산후에는 거의 대다수의 산모가 우울증을 앓기 쉬운데 임신으로 생긴 배 튼살을 보면 더욱 자괴감이나 대인기피증에 빠지게 됩니다.
즉 산후 배 튼살이 자신의 여성성의 상실, 아름다움을 잃어버림으로 받아들여 결국 늘어진 배 튼살을 보며 우울감을 가지게 됩니다.
산후 다이어트도 출산이후 6개월만에 승부를 봐야 하듯이 출산후 튼살도 6개월-1년안에 치료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몇십년 지나서도 튼살 치료는 가능합니다.
다이어트는 계속 요요현상이 있지만 튼살은 요요현상이 없으며 튼살침 치료 이후에 출산을 하지 않는 이상 배 튼살은 반영구적으로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필자의 한의원에서는 ST침으로 치료합니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배꼽티를 입고 미모를 뽐내던 미혼 리즈 시절이 그립다면 임신 배 튼살 프로그램 시술을 받도록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