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욕억제제

보통 많이들 드시는데요. 그게 부작용이 상당합니다. 입마름, 잠이 안오는 경우, 지나치게 들뜨는 경우, 우울증 등 부작용이 말할 수 없이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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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권해 드리는 방법대로 하시고요. 우선 담배를 천천히 줄이시고 끊어 보세요. 식욕 억제제는 강력 비추입니다. 향정신성 약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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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요령을 참고하세요. 많은 제 주변 학생들, 회원들이 효과를 본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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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식단을 병행하면 절대로 살이 찌지 않습니다. 자기만의 1인분을 새로 구성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전거도 좋은데 너무 지루할 수 있으니 야외 달리기와 병행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운동 가짓수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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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트의 원칙은 인풋과 아웃풋의 차이=체중 감량, 체중 유지, 체중 증가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원칙은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다이어트 방법은 여기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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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산소의 비중을 늘려 보세요. 처음에는 걷는 것 조차 지루하고 짜증스럽기 때문에 걷기+뛰기를 하다가 주력이 생기면 뛰기+걷기로 바꿉니다. 제가 주변에 권하는 방법은 3분 걷기+2분 뛰기 이걸 한 라운드로 해서 30분 정도 운동을 합니다. 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기 때문에 나중에는 8분 달리기+2분 걷기가 한 라운드가 됩니다. 나중에는 19분 달리기+1분 걷기가 되고... 이 흐름을 아시겠죠. 걷기가 동반된 뛰기, 혹은 뛰기가 동반된 걷기를 하되 시간은 1시간을 넘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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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강 공원이나 차안에서나 지하철 같은데서 창밖에 올림픽 대로변,강변 북로 근처 같은데를 보시면 걷는 분들과 달리기하는 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달리는 사람들은 거의 날씬합니다. 걷는 분들은 각인각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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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는 식단은 화학적 작용이라서 사람마다 다르다, 탄수화물을 조절하거나 지방을 조절하는 식단, 1일 1식, 간헐적 단식 다 인풋, 아웃풋의 차이인 것이고요. 식단을 새롭게 시작하는 것보다 평소에 먹는 메뉴에서 양을 줄이세요. 너무 많이 줄이지 말고 2/3 정도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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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가 120kg까지 나갔다가 70kg 대까지 뺐는데 저 위의 내용이 다입니다. 먹는 양을 줄이되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해서 보상 심리로 폭식하지 않으면 됩니다. 사람들이 다이어트할 때 식단을 아예 바꾸어 버리는데 평생 지속할 수 없는 닭가슴살, 토마토, 계란 뭐 이런 것들. 그런 것 보다 먹는 양을 줄이고 간식을 아예 생략하세요. 튀긴 음식, 배달 음식. 경험상 가장 안 좋은 건 떡볶이, 중국 음식, 우리의 영원한 친구 치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