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인데 키가 135에서 136이에요..ㅠㅠ 긴급 조치 필요한데 어떡하나요?

고등학교때까지 큽니다ㅎㅎ̌̈ 너무 걱정하지마세여

일반적으로 여성의 급성장기는 초등학교 3~4학년정도에 찾아옵니다.

만약 아직 급성장기가 없었다면 오히려 급성장기가 늦게 찾아올수록

나중에는 또래보다 더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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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려면 기본적으로 밥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키성장 스트래칭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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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는다는것은 키 성장의 핵심성분인 단백질과 칼슘을 주로 챙겨드시는게 좋겠습니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는 한가지 식품만 먹는다고해서 충족되지않습니다.

매끼니마다 골고루 잘 먹어서 필요로하는 영양소를 잘 섭취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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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잔다는것은 키를 크게하는 성장호르몬은 24시간 동안

낮에는 약 30% 밤에는 약 70%정도 분비가 됩니다.

또한 밤에 잠을 자는동안 깊은 잠에 빠지게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이 됩니다.

잠을 자기 시작하고 1~2시간 이후부터 깊은 잠에 빠지고,

약 3~4시간정도 깊은잠을 자는동안 촉진이 됩니다.

일찍잔다면 시간은 크게 상관이 없고

권장 수면량인 7~8시간을 충분히 잘수있는 시간에 맞춰 주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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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리에 과도한 중량으로 무리를 주는 수준의 운동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달리기나 점핑 형태의 운동은 키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키성장을 위한 운동이라면 키성장 스트래칭을 병행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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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성장기 때만 클 수 있습니다.

성장판이 닫히고 나면 더이상 클 수 없습니다.

성장기는 인생에서 한번뿐인 중요한 시기이므로

꾸준히 노력하시고 좋은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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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잘 크기 위해선 먼저

키가 크는 원리를 이해하는게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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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밤에 잘 때 자라는 이유를 보면

성장판이 압박을 받는 낮동안은 성장이 억제되고

밤에 잠을 자는 동안 압박이 느슨해지면서

다시 뼈가 자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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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잠을 잘 때 근육과 인대가 수축,경직되어 있으면

성장으로 쓰여야 할 성장호르몬은

경직을 먼저 풀기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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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밤에 자기 전에 낮동안 눌린

압박과 경직을 풀어주기 위한

수축,이완 스트레칭 운동이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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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이완 스트레칭 운동효과를 실험한 결과

일상생활후 그냥 자는 사람들 보다

성장판 운동 후 자는 사람들에게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3배 이상 증가 되었다는 내용이

한국발육발달학회지에 논문등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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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서 사용된 기능성 운동 기구인

톨플러스를 이용한 성장판 운동은

성장판 자극 효과와

압박과 경직을 풀어주는 수축,이완 스트레칭 효과,

바른자세를 만들어 주는 자세교정 효과 등

3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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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때 잠자기 전에 하는 스트레칭은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운동이므로

꼭 잊지 말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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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하시고 원하시는만큼

잘 자라시길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