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학생이 체육교육과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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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는 하지 마시구요.. 내신은 최대로 쌓아 놓으시고 올해 7월부터 정시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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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만지는게 지금이야 따분하지만 나중에 체육 입시 실패할때 그거라도 잡아서 밥먹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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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체육교육과를 희망하시는군요

먼저 체육교육과는 수능 점수와 실기 점수가 필요합니다.

체대는 정시로 가는 게 대부분입니다.

실기 종목은 학교마다 상이합니다. 희망하시는 학교의 실기과목을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접 학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희망하시는 학교 레벨이 어느정도이실진 모르지만 최상위 대학 외엔 대부분 수학 점수를 잘 안 봅니다.

국어,수학,영어,한국사,사회탐구2과목 혹은 과학탐구2과목을 응시하셔야 합니다.

공고에서 배우는 것을 포기하는 것에 미련이 없으시다면 자퇴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자퇴를 반대하는 이유는 단순히 "공부를 안 해서" 또 성공하는 케이스를 거의 못 봤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특성화 교육과정을 따라가면서 수능 준비는 많이 버거우실 수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법은 여기서 다루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금 수능 공부 베이스가 어느정도 있으신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부터 시작해도 할 것이 은근히 많습니다

간략하게 소개해드렸는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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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과는 정시로 많이 선발하기 때문에 정시준비 하시는 게 낫습니다. 실기는 보통 고2부터 준비하는데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될 겁니다. 확신이 안 서신다면 체대입시 학원에서 상담만이라도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KAPA 체대입시 수지교육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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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학생이 체육교육과를 가는 방법은 일반고 학생과 똑같습니다!

자신의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비교하여 더 유리한 성적으로 수시 혹은 정시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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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를 하게 된다면 8개월 후에 검정고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자퇴를 하시고 시험을 보신다면 내년 4월 초중순에 시험을 보게 되는데 다른 학생들은 대학진학을 위한 수능공부를 하고 있을때 자신은 고등학교 졸업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 것 입니다. 물론 검정고시가 고1 수준이기 때문에 수능과 겹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지만 확실한 시간낭비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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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체대입시를 하는 학생들이 고2 여름방학에 많이 시작합니다.

체대입시 학원에 방문하셔서 현재까지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실기테스트를 받아보시고 정확한 컨설팅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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