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이어트끝내고 유지하는중이거든요

^^ 정말 간단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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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중을 어느정도 감소시키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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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유지하는것에 더욱더 신경을 쓰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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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먹던 다이어트식이 아닌 음식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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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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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젠 이러한 것을 음식으로 봐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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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그 자체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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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과 짬뽕 한그릇의 열량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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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름의 첨가부분에서는 자장면이 높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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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의 차이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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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자체로만 먹을 경우엔 자장면이 약간은 더 열량이 높을 수 있다~~ 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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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요한건.. 그 정도가 아주 미미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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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이든 짬뽕이든 구분지어서 먹을 필요까지는 없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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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외식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적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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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게... 양껏은. 아니고 적당히 포만감이 느낄정도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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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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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평소보다 열량치가 조금더 높게 섭취하는 꼴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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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걸 빼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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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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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다음날에 적게 먹으면 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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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은 어차피 플러스마이너스 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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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중을 유지하는데 100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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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90을 먹으면 다이어트가 되죠.. 체중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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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110을 먹으면 체중증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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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10을 먹고 다음날 90을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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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은 유지가 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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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각각의 음식에 포함도니 열량은 일반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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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영양학자들도 모른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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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에 따라서. 그리고 눈짐작으로 그 양을 가늠할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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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이 얘기하는 어림잡아. 열량치는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라는거죠

( 이건 티피 프로그램중. 칼로리대란이라는것에서 제가 본것입니다. 하나의 음식을 두고 여러명의 영양학자들에게 칼로리가 어느정도냐고 맞춰보라고 하니.. 다들 틀린답을 내세웠고.. 크게는 300칼로리까지 차이가 났다는거죠.. 300칼로리면 약 밥 한공기분량인데.. 이정도면 갭이 엄청 크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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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확한 조절은 어렵기에.. 체중의 변화는 유지~~ 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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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 정도 높았다가 낮아졌다가~~ 하는게 일상적인게 될것입니다.

( 이정도의 수치에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거죠.. 물 1리터만 마셔도 당장엔 약1kg 체중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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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으로 외식을 하든. 집에서 피자든. 치킨이든. 고열량의 음식을 먹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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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혹은.. 2~3일에 걸쳐 ( 너무 과식했다면.. 다음날 한꺼번에 먹는양을 줄이는게 아니라 .. 조금씩. 몇일에 걸쳐 줄이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크게 1주일 단위로 본다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되니까요.) 적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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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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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유지는 플러스 마이너스 놀이라는 것!! 명심하세요

뭐 하루쯤 많이 먹는다고 살이 엄청찌진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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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1kg = 7700kcal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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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이 1kg 찌려면 ( 소모하는 에너지 +7700kcal) 를 먹어야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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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일부 에너지는 체내로 흡수되지않고 똥으로 나오기때문에 그보다도 더 먹어야 1kg찌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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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라면 하나먹어서 1kg찌는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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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만에 소금기 있는 거 먹으니깐 그렇게 되는겁니다. 잠깐 부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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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트륨없는 음식 + 운동해서 땀흘리면 붓기 금방 가라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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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체지방이 1kg찐 경우는 매우 장시간동안 꾸준하게 많이 먹어온게 쌓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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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것도 오래걸리지만 살찌는것도 오래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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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좀 마음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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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운동 엄청 열심히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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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간 속에 에너지가 충분한 상태에서 음식섭취하면 남는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저장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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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열심히해서 근육속에 에너지를 어느정도 비운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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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에너지는 바로바로 근육속으로 배달되기에 체지방으로 저장되는 비율이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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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지방이 찌는게 아니라 근육이 성장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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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근육이 더 커지는 것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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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유산소운동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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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즉 무산소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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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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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다 쓰지못하더라도 산소가 부족해져서 운동을 더 못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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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적당한강도의 에너지를 쓰는 운동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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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공급이 잘 되는 운동, 즉 유산소운동을 하면 보다 오래 운동할 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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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속 에너지를 최대한 많이 쓸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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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좀 힘들다? 살짝 쉬고 산소를 좀 채운 다음에 다시 쥐어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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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렇게 근육속 에너지를 있는 최대로 쥐어짜면 살도 많이 빠지긴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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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피로도가 장난아니게 오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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