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서 답이 나와있는데
헷깔려하는건 질문자님께서도 시야가 좁다보니
제대로 볼줄을 몰라서이고
그나저나 2~3시간 정도 봐주었을껀데
진단비가 꽤 높게 주셨는데 안맞는것 같다니 속상하셨군요ㅠ
어쩌겠습니까 하루가 지나도 과거일뿐 되돌릴수 없는것을 다 지나갑니다 잊어버리시고
여라이트의 서브톤은 봄라이트 입니다
그 다음이 여뮤트입니다
여라이트는 탁한게 잘 받는톤이 아니며
겨쿨이 포인트라니요???
여라이트와 겨쿨은 반대이기에 여라이트는
겨쿨에 근접할수 없는 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라이트는 (저채도 고명도)
겨쿨다크는 (고채도 저명도 ) 이기에 그렇습니다
여라이트는 쿨하고 흰끼파스텔옷에 연핑크립이 어울리는 톤인데 안어울린다하면 너무 밝은 립색이여서 그러한 것이며
채도높은 검정 진그린 핫핑크 진남색 등등도 어울릴수 있다면 겨쿨로서 여라이트옷을 입을수 있습니다만 겨쿨은 광나는 레드립이 가장 잘 어울리지요
이게 아니라
핑크에 보라색 들어간것같은 톤다운된 핑크립으로는 팥죽색 혹은 말린장미색으로서
여뮤트의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또 여뮤트는 자기톤의 립색이여도
진하게 바르면 과해서 촌스러워지고 나이들어 보입니다 티슈로 제거하여 남는 양만으로도 충분하며 반대로 소량바르셔야 합니다
화장이 잘 어울리지 않는 톤이여서 그러하니 옷 색상과 소재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면 화사해집니다
립 바르는 방법은
후자보다 전자의 방법이 솔직히 더 예쁘고 지속력도 좋습니다
여뮤트립으로서 당모쿨핑. 베어피그 등등이 아주 잘 받으니 테스트를 해보시되 옷을 여뮤트옷으로 입고 가셔야 더 잘 어울리는데
가을옷인 카키나 벽돌색 겨자색 베이지 체크같은 옷을 입고가면 구분을 잘 못할수도 있으니
제가 올려주는 사진속의 차가운파스텔색상이 있는지 옷장에서 찾아보시고 입고 가시길 바랍니다ㅎ
립은 사진속 광고처럼 절대 진하게 바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