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화장 허락 받는 법 알려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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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화장 허락 받는 법 알려주세요 ㅠㅠ
저는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 학생이고 주변에는 이미 작년부터 화장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꾸미는걸 좋아했어서 엄마가 사주신 화장품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초3 때부터 엄마가 없을 때 엄마 화장품으로 지금까지 여러번 화장을 했었어요. 근데 아무래도 제 화장품도 아니고 엄마랑 저는 피부톤도 좀 달라서 엄마 화장품은 저에겐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화장 해보고 싶다고 엄마한테 여러번 말씀 드려봤고 항상 돌아오는 말은 피부도 안좋아지고 제 나이에는 화장 하는게 아니래요. 하지만 몇년동안 엄마 화장품으로 조금씩 화장을 해봤었는데 제 얼굴은 정말 트러블 하나 없이 깨끗해요. 또 주변에 화장하고 다니는 친구들도 많기 때문에 친구 핑계를 대보면 엄만 항상 그 친구들과 놀지 말래요. 화장하더라도 착한 친구들인데 말이죠. 엄마는 항상 저와 제 친구들을 멋대로 판단하고 말씀하세요. 허락받지 못하는 것도 서운한데 제 친구들을 멋대로 평가하시니 너무 짜증났어요. 그래서 확김에 몰래 화장품을 사볼까도 했지만 저는 아직 화장에 대해 아는게 많이 없기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친구에게 알려달라기에는 친구가 저를 화장 안하고 노출 없는 옷 입는 유교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알려달라하기도 좀 그래요. 그러고 보니 요즘은 저보다 어린 친구들도 화장 하잖아요!! 전 키가 커서 어른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을 법 하지만 얼굴이 너무 애같아서 정말 한 한반도 그런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제 겉모습에 맞춰서라도 꼭 화장을 하고싶고 요즘 옷 입는 것과 미용 관련해서도 관심이 많아져서 학교 갈 때는 아니더라도 놀러갈때는 하면 좋겠지만 그냥 집에서 화장하고 거울 속 제 모습을 보며 만족하고 싶어요. 근데 엄마는 그마저도 안좋게 생각하세요. 저는 가오 옷을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순수하게 화장만 하고 싶은거고 이미 제 나이대에 화장 하는 사람들이 많아 제가 막 노는 애라고는 생각 안하고 주변인들도 다 그렇게는 생각 안해요. 오히려 세상물정 모르는 맹한 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요. 그래서 엄마가 더 그러시는걸까요? 저는 정말 진심으로 화장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엄마를 설득시킬수 있을까요? 제발 화장 허락 받는 법 알려주세요!!!
저는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 학생이고 주변에는 이미 작년부터 화장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꾸미는걸 좋아했어서 엄마가 사주신 화장품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초3 때부터 엄마가 없을 때 엄마 화장품으로 지금까지 여러번 화장을 했었어요. 근데 아무래도 제 화장품도 아니고 엄마랑 저는 피부톤도 좀 달라서 엄마 화장품은 저에겐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화장 해보고 싶다고 엄마한테 여러번 말씀 드려봤고 항상 돌아오는 말은 피부도 안좋아지고 제 나이에는 화장 하는게 아니래요. 하지만 몇년동안 엄마 화장품으로 조금씩 화장을 해봤었는데 제 얼굴은 정말 트러블 하나 없이 깨끗해요. 또 주변에 화장하고 다니는 친구들도 많기 때문에 친구 핑계를 대보면 엄만 항상 그 친구들과 놀지 말래요. 화장하더라도 착한 친구들인데 말이죠. 엄마는 항상 저와 제 친구들을 멋대로 판단하고 말씀하세요. 허락받지 못하는 것도 서운한데 제 친구들을 멋대로 평가하시니 너무 짜증났어요. 그래서 확김에 몰래 화장품을 사볼까도 했지만 저는 아직 화장에 대해 아는게 많이 없기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친구에게 알려달라기에는 친구가 저를 화장 안하고 노출 없는 옷 입는 유교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알려달라하기도 좀 그래요. 그러고 보니 요즘은 저보다 어린 친구들도 화장 하잖아요!! 전 키가 커서 어른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을 법 하지만 얼굴이 너무 애같아서 정말 한 한반도 그런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제 겉모습에 맞춰서라도 꼭 화장을 하고싶고 요즘 옷 입는 것과 미용 관련해서도 관심이 많아져서 학교 갈 때는 아니더라도 놀러갈때는 하면 좋겠지만 그냥 집에서 화장하고 거울 속 제 모습을 보며 만족하고 싶어요. 근데 엄마는 그마저도 안좋게 생각하세요. 저는 가오 옷을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순수하게 화장만 하고 싶은거고 이미 제 나이대에 화장 하는 사람들이 많아 제가 막 노는 애라고는 생각 안하고 주변인들도 다 그렇게는 생각 안해요. 오히려 세상물정 모르는 맹한 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요. 그래서 엄마가 더 그러시는걸까요? 저는 정말 진심으로 화장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엄마를 설득시킬수 있을까요? 제발 화장 허락 받는 법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