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을 발랐는데.. 입술이 더 트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Question

(제가 쓰는 립밤은 사진에 있는 제품입니다.)저는 어러서부터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어서 항상 입술이 트고, 피가 났었습니다.제가 이 습관을 고치고 예쁜 입술을 가지려고 립밤을 사서 바른지 이틀 째입니다.항상 자기 전에 바르고 자는데 일어나면 입술 가죽이 더 벗겨지려는? 그런 모습입니다ㅠㅠ안그래도 입술 뜯는거 못참았는데 먹거나 말할 때 느껴지는 입술 가죽을 생각하면 더 뜯고 싶어져요...습관 없애려 노력했는데 립밤 바르고나서 오히려 더 나오는 것 같은 기분...립밤을 원래 처음 바르면 이런 걸까요?익숙해지면 없어지나요?아니면 너무 많이 발라서 일까요?(윗입술 두번 아랫 입술 두번 바름)

Accepted Answer

많이 건조한 입술이시라면 스틱형보다는 튜브형 오일계열의 립을 바르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립밤은 건조한 입술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평소의 입술관리 습관입니다.

잘못된 습관

1.입술에 침을 바르면 처음에 잠깐은 촉촉하지만, 오일 층을 제거해 수분을 더욱 빨리 빼앗기게 만듭니다.

2.입술 각질을 뜯게 되면 세균감염으로 접촉피부염이 되기도 합니다.

습관적으로 입술을 깨물거나 빨아들이는 경우도 입술 트러블을 초래합니다.

또한 건조한 공기, 차가운 바람, 자외선, 난방 등도 입술의 수분을 빼앗습니다.

립밤을 바를 것

1.립밤은 수분을 가두고 필요한 영양공급, 보호, 진정 작용을 합니다.

2.립밤은 서너 시간에 한 번씩 덧바르고, 자기 전에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3.감기가 들었을 때도 잠들어 있을 때 입으로 호흡해서 입술이 건조해지므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관리법

1.장시간 마스크의 착용으로 인한 마찰에 의해서도 입술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자극이 덜 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화장을 지울 때 입술 전용 리무버로 립스틱을 꼼꼼하게 지워야 합니다.

3.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도 입술의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식단확인

1.특히 비타민B2는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돕습니다.

2.철분이 부족하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여 건조해집니다.

3.달걀이나 고기, 채소 등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4.카페인은 입술을 건조하게 하므로 하루 최대 3잔까지만 권장합니다.

Answer

립밤이 안맞을 수도 있으니 바꿔 보시는 것도

립밤을 발랐는데.. 입술이 더 트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립밤이 안맞을 수도 있으니 바꿔 보시는 것도

발랐는데.. 입술이 더 트는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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