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학교 추천

일산 학교 추천

작성일 2020.10.0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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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17살 남자인데
대안학교 다니다가 자퇴해서 유급을 할건데
학교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제주에서 일산으로 올라가는거라 일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라요ㅜㅜ
일단 제가 살 동네가 장항동이에요
대충 6곳은 골랐어요
1.백마고등학교
2.백석고등학교
3.백신고등학교
4.정발고등학교
5.저동고등학교
6.주엽고등학교
이렇게 6곳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일산에 계시는 분이나 여기 학교 중 현재 재학중인 학생 분들은 어떤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규칙 같은것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두발교정,교복 밑단 줄이는거,학교 분위기
제가 지금 울프컷인데 두발 교정 심하면 다시 투블럭으로 자를려고요
아 그리고 제가 꿈이 패션디자이너인데 너무 이과쪽에 치우친 학교면 좀 생각좀 할려고요 저는 문과를 가야해서..


#일산 학교폭력 #일산 학교 #일산 식사동 학교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는 백석고를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현재 일산 전지역이 평준화됨에 따라 많이 수준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그림에도 빠진 고등학교가 있는 등, 질문자님께서 가장 마음에 드시는 학교로 가시면 됩니다.~

아래 자료는 모두 나무위키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1.백마고등학교:

2. 백석고등학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공립고등학교로 1992년 개교하였다.[6]

1992년 백석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9월 전입생 입학을 시작하였다. 교훈은 ‘성실’이고 교목은 느티나무, 교화는 목련이다. 사물놀이, 영화제작, 뮤지컬, 문화탐구부, 생명과학실험, 대학탐방 등 30여개의 왕성한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8시 10분 등교를 하던 학교였으나 2017년 3월 27일부터 9시[7]등교로 전환되었다.[8][9]

다른 학교들과 달리 건물 높이가 4층이며 한 학년당 12반까지 있다.[10] 들어오는 인원이 적은 만큼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고, 이것이 백석고가 단시간 내에 명문고가 될 수 있었던 비결.

교사 역시 유능한 이들이 많고 나름대로 학생들에 대한 모니터링도 잘 되어 있으며 주변의 인식과 명성에 의해 자연적으로 학습 분위기가 형성되어 평준화 이후에도 꾸준히 높은 성적을 유지 중이다.

자습실은 1층에 1,2학년 전용 면학관과 5층에 3학년 전용 오픈독서실 형태의 정수관이 있다.

급식실이 있어서 급식실에서 전교생들이 밥을 먹으며[11]건물 2층에 '백석관'이라는 시설이 있는데 대의원회 회의나 각종 연설,상연 등의 용도로 학생들이 쓸 수 있다. 또한 여기에서 외부강사들이 강연을 하거나 점심시간에 공연을 하기도 한다. 본관동 5층에 유일한 시설인 음악실이 존재하며 반대편 준비실엔 연습용 피아노가 있어 이따금 실력 좋은 학생들이 기량을 자랑하기도 한다.음악실에도 피아노가 있다.

학생활동이 왕성하기로도 유명하다.

언젠가부터 동아리 직속 선후배간의 선물이 매년 이루어진다.

3. 백신고등학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학교로 1994년 개교하였다. 일반계 고등학교로 평준화 지역이기 때문에 자망순위에 따라 추첨으로 배정된다. 백신고 럭비부가 전국 대회에서 수상을 많이 하고 체육특기생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럭비부 한정). 2016년 럭비춘계리그에서 우승하였다!

학부모에게 배포된 학교 공식 자료에 의하면 이과문과에 비해 수는 적지만 성적은 더 좋다. 어느 학교나 다 그렇다 아침 등교시간은 9시이며 월요일이 6교시이다(다른 요일은 7교시).

4. 정발고등학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 1997년에 개교하였다. 태권도부가 유명하다.

과거 고양시 일산동구 내에서 좋지 않은 고등학교라는 인식이 붙어있었다. 학생들의 성적 수준이 다른 학교에 비해 낮고, 양아치들이 많다는 소문이 그것. 그러한 인식으로 인해 일산동구의 중학교를 졸업한 예비 고등학생들은 정발고등학교에 입학하길 꺼리는 편이다.

2016년엔 교칙을 바꾸려면 학교 학생들이 참여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형식상의 대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다만 임원들을 토론 참가자로 정했는데, 알다시피 학생회를 제외한 반장 등은 절대 논리력 등으로 되는 것이 아니므로 학생들이 무조건적으로 불리하다는 불편이 있었다. 학교토론대회 참가자 등을 참여시키는 게 맞다.

2012년도 전후로는 선도부에서 교복 단속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2014년 이후로 질 좋은 학생들이 계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그 결과 2016년 현재에 이르러서는 고1, 고2 모두 교복을 매우 잘 챙겨 다니는 여러 의미의 진풍경이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선도부 학생주임들이 희망을 가지고 교복 단속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사실 교문에서만 검사하고 학교 내에서는 사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학생도 있지만, 이정도면 개과천선이다.

일진 같은 건 없지만 어느 학교에나 있는 공부 안하고 놀고 성격 나쁜 양아치인 애들은 있으며, 대부분 문과반에 있다.

예전에는 시험이 매우 쉬웠지만 대략 2015년부터 급격히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아직도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위의 소문이 겹쳐 중학교의 상위권 학생들이 내신을 따기 쉽다고 생각하고는, 정발고에 입학해 수시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겠다는 꿈을 꾸는 경우도 있는데, 큰 오산이다.[1]

맞은 편에 바로 국립암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다소 소음이 발생하는 정발제(정발고의 축제)나 체육대회를 학교에서 하기 힘들다. 민원이 폭주한다고 그래서 정발제나 체육대회는 정발고 정도관에서 간소하게 진행하거나, 체육대회의 경우 큰 공간을 빌려 크게 치르는 경우도 있다. 헌데 2016년도에는 정발고에서 중산공원까지 원정가서 체육대회를 한다고 한다.

중산공원은 정발제가 없는 때마다 격년으로 간다.

건물이 3개가 있다.본관에 2학년과 3학년 교실이 있으며,신관에 1학년과 2학년 일부교실이 위치한다. 그 2학년 일부교실은 전부 이과반으로 쓰인다.

또한 정도관이란 이름의 건물의 2층이 식당,3층이 대강당과 체육관 역할을 한다. 정도관 2층과 신관3층은 각각 본관 2,3층과 통로로 이어져있다.

1997년 지어진 건물로 오래 되었다보니 시설이 많이 노후화 되었었다. 음악실도 하나다. 하지만 본관 화장실의 교체, 에어컨의 교체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게다가 주변 학교들에 비하면 매우 신식이다.

정발제: 격년으로 2년에 한번씩 한다. 정발고등학교에서 주최하는 축제로, 예체능 동아리들을 비롯한 학생들의 공연, 동아리마다 진행하는 행사로 이루어져 있다. 각 반마다 또는 동아리별로 선택해서 부스활동을 하기도 하나, 1학년 2학년이 따로 공연을 관람하기에 부스활동도 따로따로 하는 단점이 있다. 행사를 좁은 체육관에서 진행하기에 1, 2학년이 필연적으로 나눠질 수밖에 없다는 큰 단점이 있다.

2017년 6월 4일 KBS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였다. 다만 골든벨은 울리지 못하였고 45번에서 떨어졌다고.

5. 저동고등학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로, 1996년에 개교했다.

근처에 저동초등학교저동중학교가 인접해있다.

구조가 특이한 편인데, 본관과 후관[3]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후관과 본관의 연결 다리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4]

2019년 현재 후관은 1학년, 본관은 2, 3학년이 사용 중이다.[5][6]

본관 학생들은 동아리 같은 시간을 제외하곤 후관으로 갈 일이 별로 없으므로 작년 담임, 교과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본관 구조가 아스트랄한데, 뒷문 쪽이 ㄱ자로 꺾여있기 때문에 여기서 헤매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중앙 계단으로 올라가면 매 층마다 안내판이 붙어있으므로 그걸 참고하는 것이 길을 잃지 않는 방법 중 하나다. 그러니 길 찾을 땐 중앙계단으로 다니자.

여담으로 봄에 후관 3층에서 밖을 바라보면 벚꽃이 정말로 아름답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머리 위에 있는 것(맨 위의 사진에서 좌측에 툭 튀어나와 있는 건물)이 승리관(이름만 체육관)인데, 굉장히 작다. 그래서 여기를 체육관으로 인정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는 듯. 1층에 500명 정도만 들어가면 꽉 찰 정도다. 일반적으로 세팍타크로부가 아닌 경우에는 들어갈 일이 없다. 그 외에 각종 행사(과학 골든벨, 합창대회)등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본관 2층에 탁구실이 있는데, 비가 오거나 겨울에는 대부분 교실자습 혹은 탁구실에서 보내게 된다.

체육관을 지으려 했으나, 학교 옆에 있는 초가집때문에 짓지 못한다.[7][8]

요약하자면 체육시설의 수준은 지역의 다른 고등학교에 비해 좀 많이 떨어지는 편. 제대로 된 체육관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

덕분에 체육 수행평가는 줄넘기, 플라잉 디스크 등 최대한 좁은 공간을 활용한 종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플라잉 디스크 수행평가를 교무실 앞에서 한 적도 있었다. 맙소사

원래는 1, 2학년은 일주일에 2시간, 3학년 때에는 1주일에 한 시간이다.

운동장에 모래가 지나치게 많아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016년 4월, 후문 쪽 울타리 개수와 더불어 운동장을 보수했다. 실제로 보수공사 전까지만 하더라도 농구공을 바닥에 던지면 튀어오르긴 커녕 바닥에 그대로 박히는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었다.무슨 씨름장도 아니고 또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비가 한번 오면 물이 빠지지 않아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지금은 그나마 보수 공사를 해서 전보다 나아졌다지만, 졸업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과거엔 체육관도 없어서 장마철만 되면 실내 수업을 했다. 장마가 끝났음에도 운동장에 물이 빠지지 않아 결국 미술실에서 책상 빼고 매트 깔아서 평가 수업을 했다."고 한다.

추가로 2017년 10월, 운동장 끄트머리에 빨간 파라솔을 세워 쉼터 공간을 마련하였다. 솔직히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그 이후 파라솔과 벤치가 사라지고 지붕과 테이블이 일체형인(!) 6인용 벤치 데크가 3개 설치되었다.[9] 그리고 이곳은 현재 체육 시간마다 여학생들의 수다 공간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 2019년경, 드디어 체육관 공사에 착수하여 2020년 2월에 완공되었다! 학교에서는 2020학년도 졸업식을 새로 지은 체육관에서 하겠다는 계획이었고, 졸업생들 역시 새로 지은 체육관에서 졸업식을 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졸업식이 대폭 축소되면서 결국 2020학년도 졸업생들은 완공된 체육관을 구경만 하고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채 졸업하게 되었다(...).

지성관으로 불리우며, 본관 2층 ㄱ자 코너를 돌면 나온다. 옆에는 보건실이 있다.

낡은 책이 무척이나 많으며, 000~200번대는 도서관 안에있는 교실 안에 따로 보관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있는 줄 모를정도.

학교에서 돈이 없다고 잡지 정기 구독수를 반으로 줄여버렸지만, 16년도 9월쯤 새로운 잡지 구독을 신청한 듯하다.

책을 신청하면 웬만한 책은 대부분 들여와 주는 편이다. 위치 때문인지 도서관 이용자가 무척 적은 것도 이유라면 이유.

만화책이 많아서 시간 때우기 좋다. 그만큼 만화책만큼은 잘 들여오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대출은 인당 3권, 7일까지 빌릴 수 있다. 연장까지 한다면 7일이 추가되어 14일간 책을 빌릴 수 있다. 만화책은 도서부와 선생님들 한정으로 빌릴 수 있다. 혹은 열리는 이벤트에서 만화책 대출권을 얻으면 빌릴 수 있다.

달달한 간식거리를 주는 이벤트를 많이 연다. 대부분은 책을 빌리기만 하면 사탕 등을 주는 이벤트이다.

등교시간은 8시 50분까지로, 9시에 1교시가 시작한다. 9시 등교이기 때문에, 9시까지만 들어가면 생기부에 적히지는 않지만 조례시간에 늦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월화수목은 7교시, 금요일은 6교시까지만 한다. 그러나 안전교육, 동아리, 3학년의 경우에는 강제 자습 및 담임 시간 등의 변수들을 고려하면 6교시하는 날이 매우 드물다.

종례 후 면학실에서 면학을 할 수 있다. 그냥 자율학습이다. 칸막이가 있는 책상에서 저녁 시간 동안 공부할 수 있으며, 매 학년 초에 신청서를 받는다. 신청할 때 무슨 요일에 몇 교시까지 할건지 직접 정할 수 있다. 근데 신청해놓고 굳이 가지 않더라도 쌤들이 잡거나 하진 않는다. 처음 신청서는 단순히 신청 학생 수에 맞춰 지도 교사를 몇 명 배치할 것인지 파악하기 위해 받는 것이고, 누가 뭘 하는지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다고 선생님들이 직접 얘기한다. 실제로 신청서를 낸 학생중 1/3은 처음 며칠만 하고, 그 후는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면학실 이용 인원은 생각보다 꽤 된다.

4교시가 최대이다. 또한 1교시는 5시부터 시작이지만, 사실 종례가 끝나는 시간인 4시 40분 즈음에 가도 사용 가능하다. 금요일 같이 6교시만 하는 날은 마찬가지로 4시부터 시작이지만, 3시 40분에 가서 사용해도 상관없다.

대체로 파마나 염색은 자유로운 편이지만, 교복을 안 입고 오거나 슬리퍼를 신고 등교를 하면 교문에서 걸린다. 그 이외의 시간에는 복장 문제로 잘 잡지 않는 자유로운 편이다.

문과이과가 나뉘어져 있다. 문과의 수가 더 많고 여학생이 문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과반의 경우, 한 반에 여자가 2명 밖에 없는 반도 있다. 거기에 물리를 선택하면 상대적으로 여학생의 수가 더 적어진다. 그래도 지구과학을 넣으면 어느 정도 수는 보장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물리Ⅱ를 선택한다고 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1][12]

1학년 때는, 음악미술, 한문 교과목을 배우며, 그 이후로는 전무하다.

2학년 때는 한국사를 필수로 배우며, 이과는 물리, 화학, 생명 과학, 지구과학 I 과목 중에 3개를 선택한 후, 3학년 때 II 과목 중 2개를 선택한다. 강제 생윤은 덤. 문과와 달리 제 2외국어는 3학년 때 배우지 않는다. 추가로 이과 3학년은 정보를 일주일에 3시간이나(!) 수강해야한다. 실제로 수능이 코앞인 학생들을 데리고 컴퓨터실에서 코딩수업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맙소사 그것도 스크래치

문과생윤을 필수로 배우며, 경제, 법과 정치, 세계지리중 1택을 해서 배운 후, 3학년 때에는 사회문화, 한국지리를 필수로 배우고, 윤리와 사상동아시아사 중 1개를 선택해 배운다. 생명 과학Ⅰ지구과학Ⅰ을 배우는건 덤.

선택할 수 있는 제 2외국어가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3가지이다. 더불어, 문과 한정으로 제 2외국어를 아랍어로 선택한다면, 2, 3학년동안 학우들이 달라지지 않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6. 주엽고등학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공립 평준화 고등학교.

동복 코트는 갈색 아니다 똥색이다 으로, 멀리서도 잘보인다. 조끼는 크림슨(자주색과 비슷하다)색. 넥타이는 체크무늬이다. 하복 상의는 하늘색 스프라이트, 하의는 진청색. 하복 하의는 반바지로도 고를 수 있다. 동복 체육복은 상하의 둘 다 검정색에 가까운 진청색이다. 하복 체육복은 상의 흰색, 하의는 진청색.

동복의 경우 갈색과 자주색의 조화에 호불호가 많이 갈려 대체적으로 불호 신입생들의 교복 반응은 매년 변함없이 충공깽(...)

규정은 엄격한 편이다. 학교 내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이 많아서 담배에 대한 규정이 매우 엄격하다. 염색파마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지만, 파마의 경우에는 묵인되는 경우가 많다. 휴대전화는 원래 소지해도 상관없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2017학년도 신입생 기준으로 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처음 적발시 방과 후 돌려주는 것이 원칙인데, 학급 담임 교사의 재량에 따라 압수 기간이 달라진다. 그러나 이 모든 규정은 3학년이 되었을 때 모두 무력화된다.

2020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생들이 휴대폰을 소지하게 됐다

이 교실에는 일반 교실과 달리 2명이서 한 책상을 쓸 수 있는 넓고 편한 책상과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빔프로젝터로 좀 더 효율적인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설비해 놓았다.

무조건 잡아두는 편은 아니고, 3학년 때 야간자율학습도 상위 40%만 허락받고 했다. 다른 사람들은 면학 분위기 해친다고 쫒아냈다. 거기에 하도 음미체 특기생들이 많아 농담으로 주엽예고라고 불리기도 한다. 1학년은 아예 야자가 없다고 한다. 이렇게 다른 주변 일반계 고등학교보다 자유로운 것은 좋은 점이지만, 대학 진학률이 다른 주변 학교들보다 좋지 않다. 과학 중점 학교로 지정된 첫 해에 괄목할 정도로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고 유명한 몇몇 대학교에도 학생들이 합격되는 경사가 있었지만, 다음 해부턴 대학 진학률이 다시 원래되로 되돌아왔다.

한때 지각생과 복장 불량에 한하여 8교시 자습과 깜지를 강제했으나 누군가 교육청에 신고하여 일주일만에 사라졌다.

현재는 야간자율학습이 사실상 폐지된 상태이다.

주엽고등학교는 과학중점고등학교로서, 수학·과학 교육에 중점을 둔 고등학교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고등학교는 아니지만 과학실 4개와 수학 교실 2개를 갖추어, 다른 일반계 고등학교보다 심도 있는 수학 및 과학 수업이 가능하다.[2] 과학중점고등학교 학생들은 1학년 때 연간 60시간 이상의 과학체험활동과 함께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제작한 과학교양, 과학융합 과목을 추가로 이수하게 되고, 2학년 때부터 수업 과정에 따라 실험, 탐구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다른 일반고와는 달리 과학중점학교 내 과학중점학급 학생은 과학2과목 중 두 과목을 선택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네 과목을 전부 배우게 된다. 이 때문에 내신 등급받기에 조금 불리한 면은 있으나, 대학에서도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여 반영하기 때문에 걱정할 것은 없다.

1학년을 위한 과학 체험으로는 증권박물관 견학부터 MBTI 검사, 각종 과학실험 체험과 항공대학교 견학까지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학년 때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2, 3학년의 과학중점반은 2학년 때 과학중점반으로 편성되길 원하는 학생들에게서 지원서를 받아 면접을 진행한다. 학급당 35명 정도의 학생으로 구성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집중하며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추가적인 지원비를 통해 캠프나 각종 과학실험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기도 한다.

과학중점학급은 35명씩 두 반으로 구성되며, 3학년 진급시에도 과학중점반 내에서(70명 내에서) 학급을 재편성한다.

이 때문에 과중반 학우들 간의 결속력이 뛰어난 편이다. 2, 3학년의 14,15반이 과학중점학급인데,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14,15반 남학생들끼리 반 대항 축구 시합을 벌이는 전통이 있다.

과학중점반은 바교적 학습 분위기가 잘 잡혀있는 편이다. 특히 3학년 과중반은 교실도 문과, 일반 이과반과는 달리 증축한 건물에 따로 위치해있어 조용한 환경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덕분에 진학 실적도 상당히 우수하다. 2017, 2018년에는 서울대에 각각 4명, 5명이 진학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2019년도 과학중점학급부터는 (2019년 기준 2학년) 70명이 아닌 60명을 선발한다.

주엽고등학교라고 해서 주엽역 인근이라고 생각하고 온다면 한참 걸어야 한다. 이 학교 자체가 주엽동이 아닌 대화동에 위치해 있다. 그렇다고 대화역이랑 가깝냐면 그것도 아니다. 딱 중간쯤에서 몇 블럭 더 들어가야 있다. 주변의 대화고등학교도 이름만 대화지 송포동에 위치해있다. 또한 주변 도로가 매우 좁아 등교 시간만 되면 학교 앞 도로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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