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상태 사진이 필요하시다고 하셔서 첨부드립니저

조명 바로 아래에서 찍으셔서 확실히 조금 도드라져 보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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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으로 가르마를 타다 보니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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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탈모라고 하셨으니, 아마도 탈모가 올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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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빠지는게 싫고 스트레스가 심하시다면 바로 의사 선생님께 진단을 받고 탈모약을 처방 받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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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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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탈모약으로 먼저 막은 후에 여러 시술을 받는게 순서적으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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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탈모는 막을 방법은 약 외에는 없을 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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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문신,병원에서 진행하는 여러가지 시술,모발이식 등등

결국 모발이 지켜진 상태에서 진행해야 효과가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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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으로 봤을 땐 심한 편도, 탈모라고 확정지을 정도도 절대! 아니시지만, 유전성이 있다 보니 탈모가 올 가능성이 남들보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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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년마다 몇백명의 탈모인들을 만나지만, 100이면 100 모두 탈모진단을 받게 되면 무조건 약을 먹으라고

적극 추천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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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두려워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만나셨던 분들 중에 부작용이 있다는 사람은 보지도 못 했구요.

그러니 약에 대해 조금은 긍정적으로 검토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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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한 번 신경쓴 이상 스트레스는 계속 받을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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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관리는 해주되, 정수리에 대해 스트레스를 최대한 덜 받을 수 있게 마인드컨트룰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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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촉진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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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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