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샴푸 관련 질문 드립니다.

40대 남성인데, 언제부턴가 정수리 부근에 머리가 많이 빠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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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0대까지는 그냥 집에 있는 케라시스 써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30대 후반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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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탈모 샴푸들 중에

닥터 그루트나 라보에이지나 이런거는 머리 감을 때 보면 많이 빠지더라고요.

수건으로 말릴 때도 그러고, 드라이 할 때도 그러고요.

(혹시 두피에 남을까봐 린스도 안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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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연히 집에 있는

리엔보양홍삼 샴푸를 썼더니 거의 안 빠져나오더라고요.

도브 비누로 감아도 거의 안 빠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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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많이들 말하는

설페이트 계열이나 실리콘 등이 문제인줄 알았는데

그것만은 아닌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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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케라시스 닥터그루트 라보에이치 같은 샴푸에는 머리가 많이 빠지는데,

도브비누나 리엔보양홍삼 같은 샴푸에는 안 빠지는 이유가

성분 비교로 볼 때 어떤 이유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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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시중에 판매하는 샴푸 99%천연이 아닌 화학성분인데 화학성분이 들어가있는

샴푸자체가 탈모에 영향을 준답니다. 1% 천연은 성분은 나쁘지 않지만

원인해결을 할수가 없어서 탈모예방이 안되구요.

쉽게말해 두피가 이빨이면 치석제거가 되는 샴푸를 써야하는데 시중에 아마

판매하지 않을거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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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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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이라면 단순히 유전에 의해서가 아니라 샴푸 때문이라고 봐도 될런지요?

만약 그렇다면 빠진 정수리 부분 머리가 다시 자랄 수도 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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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샴푸도 위에서 말한것처럼 있지만 샴푸보다는 나이가 드실수록

모공(모발이 나오는 구멍)이 점점 더 막히면서 모발이 얇아지고 두피 열도 더생기고

두피도 더 단단해지고 매운거 먹으면 땀도 날수도 있고 4계절 내내 시원한 음료수만

찾을수도 있고 위에 뿌리가 점점 볼륨이 안살고 앞에 잔머리가 더 생기고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현상이 생길수가 있답니다. 샴푸보다는 기본이

스트레스/인스턴트음식(술,담배,야식,물잘안마시는거)/일반샴푸 이3가지가 기본요소이구요.

남자경우는 2가지가 더있는데 남성호르몬,하루에 피지 분비량이 여성 2배이기에

모공이 창문이면 창문이 막히면서 태풍이 오면 큰나무가 아닌 작은나무가 쓰러지는 현상이

발생하는건데 살명서 이빨로 따지면 치석제거 한번도 안했다고 보시면되고

모공이 원래로 돌아와야 내 모발도 원래 굵기로 돌아오며 그래야 머리가 덜빠지게 되면서

안빠지게 되는거랍니다. 몸은 거짓말을 하구 싶어도 못하기에 내가 1년은 운동하면

몸이 좋아지듯이 두피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는데 오프라인에 두피탈모센터에서도

원인해결을 못해주는곳이 많기에 팩트는 운동하듯이 두피를 홈트를 할것인가

원인해결해주는곳에가서 두피 PT를 받을것인가 홈트가 가성비가 좋겠죠.

안타까운마음에 내용이 길어졌네요. 부디 잘알아보시고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샴푸는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큰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전성분 거기서 거깁니다. 정제수 계면활성제 기타첨가제로 구성되어있는데 식약처고시 탈모완화기능성성분있어도 해당효과에 대한 임상적근거가 부족합니다. 결론은 샴푸는 탈모와 큰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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