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가 건조해지는 원인은 잦은 염색, 펌, 헤어드라이기의 자극과 호르몬의 영향 등이 있습니다.
호르몬의 영양이 불규칙해지면 피지 분비가 원활치 못해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두피가 건조해집니다.
두피가 지나치게 건조해 지면 각질이 일어나고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를 분비시켜
두피 질환에 취약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두피가 건조할때 촉촉한 보습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첫째,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셔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야합니다.
둘째, 뜨거운 물은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고 차가운 물은 세정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미온수로 머리를 감으셔야 합니다.
세째,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높여 주는것도 보습작용이 됩니다.
네째, 두피에 영양분 공급을 위해 비타민 등을 드셔도 좋습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발의 청결을 위해 샴푸를 많이 사용하는데, 설페이트와 같은
화학성분이 포함된 계면활성제 샴푸는 거품은 매우 풍부하고 세정력도 우수하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두피에 자극을 주게 되고 비듬이 많아지며,
두피가 약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의 주 요인이 됩니다.
탈모를 예방하고 모근 모발강화를 위해서 사용하시는 샴푸 중,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샴푸의 뒷면에 표시된 전성분에 설페이트 성분이 들어간 샴푸는 일단 피하시고
천연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샴푸 사용을 권장합니다.
유기농(천연) 버진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된 식물성 계면활성제 성분을 포함시켜,
아토피를 제거하고 민감성 피부의 현명한 선택을 위하여 스킨오르의 아토넬 모이스트 클렌져
(또는 릴렉스 클렌져), 순앤수 천연샴푸(아토넬)등 아토넬 세정제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