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질문자님의 두피에 생기는 각질형태는 비듬으로 지루성두피염 증상입니다.
특히 비듬은 주로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피지의 과다분비, 두피 불청결,
비타민 B의 부족, 진균 감염, 피지의 과제거, 퍼머나 염색, 건성두피나 민감성두피 등의
원인으로 두피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지루성두피염 증상으로,
이러한 비듬이 지속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두피에 가려움증이나 통증, 탈모가 동반됩니다.
또한 머리가 가렵다고 자꾸 긁게되면 가려움증도 심화되고 지루성두피염도 악화됩니다.
그러므로 두피케어를 위해서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과로,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
퍼머나 염색, 불규칙한 생활, 헤어제품 사용 등 잘못된 습관이나 환경을 개선하면서,
샴푸횟수와 샴푸시기, 샴푸법, 헹굼, 건조 등 샴푸방법의 개선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두피케어를 위해서는 두피 및 모발의 청결유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샴푸 시 미온수를 사용하고, 샴푸사용도 내성과 두피자극이 생기지않고 세정력이 좋은
약산성 천연두피샴푸를 사용하며, 샴푸시기는 활동 후 취침 전에 샴푸가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샴푸 횟수는 본인의 두피 상태에 맞게 해야하므로,
두피에 피지가 발생하는 지성이나 지루성두피는 매일 1~2회 샴푸로 피지제거에 힘쓰며,
두피가 건조한 건성두피는 2~1일에 1회정도 샴푸가 효과적입니다.
또한 샴푸방법으론 양 손끝마디로 마사지하듯 두피를 골고루 문질러 샴푸하는데,
약산성 천연샴푸는 이중샴푸(매회 샴푸때마다 머릴 두번 감아 줌)를 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헹굼은 샴푸거품이 완전 제거되도록 깨끗히하시고, 샴푸 후 건조는 자연바람이나
선풍기바람, 헤어드라이기는 찬바람으로 반드시 머리속 두피까지 적절한 건조를 꼭 해야합니다.
그리고 두피케어를 위한 제품사용은 두피자극과 내성이 생기지 않고 세정력도 좋은
천연한방 생약성분으로 FDA 일반의약품 및 KFDA 의약외품인 테라피샴푸나 모애미샴푸,
럭셔리샴푸 등 약산성 천연두피케어샴푸를 사용하여 꾸준한 두피케어를 추천해 드립니다.
더불어 식습관도 달거나 맵고 짠 음식과 기름진 음식, 뜨겁거나 찬 음식, 인스턴트 식품,
음주, 흡연 등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주의하시고, 비타민이나 단백질, 철분, 미네랄,
요오드가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두피케어는 꾸준히 하셔야 경과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