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릴 만한 헤어스타일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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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합니다.. 제가 고2까지 오면서 화장, 패션, 꾸미는 거에는 관심도 없어 걱정이에요..
관심이 없으니 뭔가를 해 봐야 할 것 같은데 화장품은 있으나 제가 봐도 화장 실력이 존나 형편 없어서 알찌감찌 포기 했구요. 옷도 제게 어울리게끔, 꾸안꾸 스타일로 매치 해 보려 했으나 옷장을 열어보니 저를 안겨주는 검정색들 옷 밖에 없더라구요. 다 비슷한 헐렁한 핏..돈도 없습니다.
제가 키라도 있으면 이런 고민 같은거 하지 않습니다.. 키도 존나 몽땅연필 마냥 개미만해서.. 153cm입니다......ㅠㅠㅠㅠㅠ
물론 공부나 하면 되겠죠..개학 한지 며칠 안돼서 지금이라도 올려봅니다...
생각해볼수록 가성비 있으면서도, 지속이 오래될 수 있으면서도 꾸미는 것에 신경을 팍 쓴,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생각해냈습니다.
근데 여러 헤어스타일들을 보면서 제 머리형에도 당연히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제가 머리통이 존나 이상해서 포니테일도 깔끔하게 단정하게 머리정돈이 안됩니다..이건 제가 머리를 그냥 못 묶는 걸 수도 있다고 쳐도.
제 정면 얼굴에서는 이 사진처럼 보입니다. 진심으로요.이마 옆구리는 개미가 파먹었는지 파먹은 각도가 거의 130도쯤 되는 것 같네요.
근데 제가 앞머리가 있고, 안경도 쓰다보니 자꾸 저 부분이 저렇게 뻗치는 거에요. 안그래도 반곱슬이다 보니정도가 나날이 심해지고, 앞머리는 앞머리대로 옆머리는 옆머리대로 반곱슬도 그렇고, 얼굴형도 그렇고, 안경때문에도 그렇고 자꾸 뻗치고 이상하게 돼서 너무 속상해요. 안경 관련해서는 얼굴이 작은 건 모르겠는데, 저 이마 옆구리가 파였다보니 어쩔 수 없이 작은 안경을 선택해야 했고, 작은 안경은 그것대로 안경테가 시야를 가려서 다시 큰 안경으로 바꿨더니 저러네요.
제가 단발도 해보고 중단발도 해봤어요. 단발은 존나 삼각김밥 정도가 아니고, 이런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최양락님의 망한 버전..이라고 할게요.. 그리고 중단발은 걍 거지존입니다.. 근데 제가 머리숱은 있는 편이긴 한데,.. 정수리쪽 머리숱이 없어서...걍 다 안 어울려요.. 그나마 중단발이 나은 것 같은데 중단발은 중단발대로 어깨선에 걸쳐 계속 뻗치니 그것대로 짜증날 때도 있구요.. 제가 어릴 적부터 꾸미는 거에 관심이 없어 그냥 미용실도 한 곳만 다녔구요. 근데 그 미용실을 증명사진 찍을때 그 머리끝에만 웨이브?같은 거 넣는 것도 음.. 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미용실을 바꿔보려고 하고 있는데 다른 미용실을 가 봤어야 알죠. 아무튼 이건 주변에 사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될 것 같구요..
제 얼굴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존나 긴 얼굴에 이마 옆구리는 파먹혔고, 이로써 광대가 부각되는.. 그런 얼굴형이에요.
아무래도 실제 보는 거랑 다를 수 있겠죠. 옆모습도 머리통도 자세히 모르니.. 그렇다고 제 얼굴형과 머리통에 대해 어떻게 생겼고,.. 자세하게 올리기엔 진짜..수치스럽고 민망해서요..그래도 헤어스타일 추천해주세요.......정말 심각합니다. 참고로 고데기 존나 못합니다.. 저도 시도라곤 해봤죠... 고데기가 애초에 이용목적이 다른 걸수도 있지만.. 앞머리 조차도 마는 걸 못합니다.....
관심이 없으니 뭔가를 해 봐야 할 것 같은데 화장품은 있으나 제가 봐도 화장 실력이 존나 형편 없어서 알찌감찌 포기 했구요. 옷도 제게 어울리게끔, 꾸안꾸 스타일로 매치 해 보려 했으나 옷장을 열어보니 저를 안겨주는 검정색들 옷 밖에 없더라구요. 다 비슷한 헐렁한 핏..돈도 없습니다.
제가 키라도 있으면 이런 고민 같은거 하지 않습니다.. 키도 존나 몽땅연필 마냥 개미만해서.. 153cm입니다......ㅠㅠㅠㅠㅠ
물론 공부나 하면 되겠죠..개학 한지 며칠 안돼서 지금이라도 올려봅니다...
생각해볼수록 가성비 있으면서도, 지속이 오래될 수 있으면서도 꾸미는 것에 신경을 팍 쓴,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생각해냈습니다.
근데 여러 헤어스타일들을 보면서 제 머리형에도 당연히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제가 머리통이 존나 이상해서 포니테일도 깔끔하게 단정하게 머리정돈이 안됩니다..이건 제가 머리를 그냥 못 묶는 걸 수도 있다고 쳐도.
제 정면 얼굴에서는 이 사진처럼 보입니다. 진심으로요.이마 옆구리는 개미가 파먹었는지 파먹은 각도가 거의 130도쯤 되는 것 같네요.
근데 제가 앞머리가 있고, 안경도 쓰다보니 자꾸 저 부분이 저렇게 뻗치는 거에요. 안그래도 반곱슬이다 보니정도가 나날이 심해지고, 앞머리는 앞머리대로 옆머리는 옆머리대로 반곱슬도 그렇고, 얼굴형도 그렇고, 안경때문에도 그렇고 자꾸 뻗치고 이상하게 돼서 너무 속상해요. 안경 관련해서는 얼굴이 작은 건 모르겠는데, 저 이마 옆구리가 파였다보니 어쩔 수 없이 작은 안경을 선택해야 했고, 작은 안경은 그것대로 안경테가 시야를 가려서 다시 큰 안경으로 바꿨더니 저러네요.
제가 단발도 해보고 중단발도 해봤어요. 단발은 존나 삼각김밥 정도가 아니고, 이런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최양락님의 망한 버전..이라고 할게요.. 그리고 중단발은 걍 거지존입니다.. 근데 제가 머리숱은 있는 편이긴 한데,.. 정수리쪽 머리숱이 없어서...걍 다 안 어울려요.. 그나마 중단발이 나은 것 같은데 중단발은 중단발대로 어깨선에 걸쳐 계속 뻗치니 그것대로 짜증날 때도 있구요.. 제가 어릴 적부터 꾸미는 거에 관심이 없어 그냥 미용실도 한 곳만 다녔구요. 근데 그 미용실을 증명사진 찍을때 그 머리끝에만 웨이브?같은 거 넣는 것도 음.. 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미용실을 바꿔보려고 하고 있는데 다른 미용실을 가 봤어야 알죠. 아무튼 이건 주변에 사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될 것 같구요..
제 얼굴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존나 긴 얼굴에 이마 옆구리는 파먹혔고, 이로써 광대가 부각되는.. 그런 얼굴형이에요.
아무래도 실제 보는 거랑 다를 수 있겠죠. 옆모습도 머리통도 자세히 모르니.. 그렇다고 제 얼굴형과 머리통에 대해 어떻게 생겼고,.. 자세하게 올리기엔 진짜..수치스럽고 민망해서요..그래도 헤어스타일 추천해주세요.......정말 심각합니다. 참고로 고데기 존나 못합니다.. 저도 시도라곤 해봤죠... 고데기가 애초에 이용목적이 다른 걸수도 있지만.. 앞머리 조차도 마는 걸 못합니다.....
#영상에 어울릴 만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