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가방 염색 맡겼는데 망쳐놓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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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에서 선물받은 330불짜리 핑크가방이있었는데요 자세히보면 털의 결이 살아있는 스웨이드?같은 재질의 가죽가방이었습니다. 한번 들고 뒷면에 조금 청바지에 이염이 되어서 세탁을 의뢰했어요. 근데 세탁은 안되고 염색을 해야한다고 해서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근데 1주일지나서 전화가왔는데 염색을하면 빳빳해질수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빳빳해진다는게 전반적인느낌이 흐물흐물하지않는다는 거라고 생각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수선완료되어서 보러 갔는데....이건뭐..ㅋㅋ 시장에 만원짜리 가방을 만들러 놓으신거에요. 염색약냄새도 냄새인데 검은색으로되어있던 이음새 부분까지 핑크색으로 칠해놓고 심지어 어느부분은 되어있지도않고.. 털의결같은건 다 무시하고 그냥 염색을 떡칠해놔서 싸구려광이 날 지경이에요. 빳빳해진다는게 원래 소재의 털을 다 무시하고 염색약을 바른다는 의미와 같나요....?하....
그래서 말씀드렸더니 자기는 전화해서 이미지가바뀔수있다고 말씀하셨다는데 제가 녹음을 한것도 아니니 기억도 안나고 저는 빳빳해진다고 하신것만 들었거든요.
수선집은 그냥 공장에 맡겨서 한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솔직히 재수선 맡기긴했지만 제가 들고다닐수없는지경이고 털가죽이 염색약에 다 떡져서 원상복귀안될것같은데 이거 보상받으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아진짜 차라리 처음에 청바지이염된 상태로만이라도 돌려놨으면 좋겠네요.
근데 수선완료되어서 보러 갔는데....이건뭐..ㅋㅋ 시장에 만원짜리 가방을 만들러 놓으신거에요. 염색약냄새도 냄새인데 검은색으로되어있던 이음새 부분까지 핑크색으로 칠해놓고 심지어 어느부분은 되어있지도않고.. 털의결같은건 다 무시하고 그냥 염색을 떡칠해놔서 싸구려광이 날 지경이에요. 빳빳해진다는게 원래 소재의 털을 다 무시하고 염색약을 바른다는 의미와 같나요....?하....
그래서 말씀드렸더니 자기는 전화해서 이미지가바뀔수있다고 말씀하셨다는데 제가 녹음을 한것도 아니니 기억도 안나고 저는 빳빳해진다고 하신것만 들었거든요.
수선집은 그냥 공장에 맡겨서 한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솔직히 재수선 맡기긴했지만 제가 들고다닐수없는지경이고 털가죽이 염색약에 다 떡져서 원상복귀안될것같은데 이거 보상받으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아진짜 차라리 처음에 청바지이염된 상태로만이라도 돌려놨으면 좋겠네요.
#가죽가방 염색 #가죽가방 염색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