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에 이런 미용실!!!!!고발!!!!!!!!!!!!!

중랑구에 이런 미용실!!!!!고발!!!!!!!!!!!!!

작성일 2006.03.2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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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일 오후경에 같이 사는 동생과 언니 한명과 미용실에 갔습니다
동생과 제가 머리를 피는 파마를 하기위해서 였고 저는 매직파마를 하고 동생은 일반스트

레이트를 하였습니다 
요즘 매직파마의 기본값이 2만원 정도의 선인데
처음에 가격으로 인해 조금 얘기를 하다가 4만원이라는 말과 함께
약이 좋은것이라며 동생은 3만원 해서 둘이 7만원이라는 가격에 파마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파마를 하고 매직파마는 당연히 끝에 매직기로 펴주고 2-3일정도 후에 머리를 감

아야 하기 때문에 머리 상태를 알지 못합니다
동생은 드라이기로 마무리를 했고 저도 역시 매직기로 피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안에 언니가 귀를 뚫겠다고 해서 5천원에 뚫게 되었는데 미용사의 실수로 귀걸이는 들

어가지 않고 귀만 뚫어진 일도 있었습니다 그때 그 미용사는 '이런걸 어떻게해'라는 식의

얘기로 몇번 해보지 못한 일이란게 짐작이 갔습니다)
그리고 셋이서 그렇게 미용실을 나왔고 동생은 머리를 감은뒤 파마가 잘 되지 않았다는것

을 알게되었습니다
파마를 하기전에 몇달전 웨이브를 하고 그 파마가 거의 다 풀려 약간의 웨이브가 진머리였

지만 그 전에도 몇번이나 그런식으로 스트레이트를 해보았던 일이라서 머리가 펴지지 않

았다는것을 바로 알수있었습니다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상태고..제머리는 당장에 감을수 없고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서 알았습니다
저도 2만원이라는 값에 매직파마를 많이 해보았지만 매직파마란 자체가 머리가 너무 일자

로 펴지고 찰랑거리고 얼굴에 붙는 파마라서 머리를 감고 나서도 손질을 하지 않았었는데

머리를 감자 마자 보니 머리가 굽실거렸습니다
4만원이나 주고 했는데 머리결도 염색했던 머리고 원래 반곱슬 머리지만 아무리 싼값을

주고 머리를 해봤어도 전혀 이렇게 나온적이 없었고 파마하기 전과 별다를 바가 없는 머리

상태 그대로 였습니다
동생과 저는 머리가 잘 안된 상태라 미용실에 가서 얘기를 해보려고 찾아갔습니다
오늘 그러니까 20일 이고 머리한지 3일만에 찾아가게 되었고 미용실을 들어서서 그 있던

사람들과 얘기를 했습니다
머리가 잘되지 않아서 왔다고 했더니 머리를 보면서 잘되었는데 왜 안되었냐고 원장이 경

력이 20년이나 있는 사람인데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눈으로 봐도 뻔히 펴지지 않은 머리인데 그렇게 얘기하니까 저희는 점점더 기분이 나빠지

고 있는 상태였고 그렇게 따지다보니 미용실쪽에서 언성이 높아지더군요
제 나이가 23살이고 동생이 22살인데 그 미용실분들은 40대정도로 보였습니다
저희가 어리다고 무시하는 말투였고 무조건 파마가 잘되었다고 저희가 우기는 입장이 라

는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때 원장이 다른 손님머리를 손질하고 있었고 스탭같은 아줌마와 얘기를 하던 중이었습

니다 원장이 앉아있으라고 해서 저희는 의자에 앉았고 원장은 손님을 보내고 자리에 앉아

얘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왔냐고..그래서 저희 머리를 보라고 파마가 잘안되었다고 했더니 또 잘되었는데 왜그러

냐고 이렇게 밖에는 안나온다고 동생머리를 보더니 스트레이트란건 이렇게밖에 안된다고

제머리를 보더니 쫙 펴졌는데 왜그러냐고 ..
저희 둘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계속 따졌더니 갑자기 원장이 버럭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

러면서 어린것들이 와서 지금 뭐하는거냐고 어른도 없냐고....
저는 미용실에서 윗사람, 아랫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손님과 미용사가 있는거 아닙니까?
저희도 듣는 입장에서 처음부터 좋게 나왔다면 환불까지는 말하지도 않을 생각이었는데

그런 얘기를 들으니 그럼 환불을 해달라고 얘기를 했더니 절대 그런건 안된다고
어리다고 무시하고 큰소리 치고 무시하면서 저희에게 싸가지가 없다는 둥
상습범이냐는둥 어디와서 행패냐는 둥 그런식의 말을 끝도 없이 해댔습니다
저희도 그런 말을 듣고선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저희끼리 욕같은것도 했고 정말 똑같이

싸가지 없게 대했습니다
절대 미안하다,죄송하다 다시해보면 안되겠느냐 이런식의 말이없었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더라면 저희도 그럼 다시해달라 좋게나왔을텐데
저희가 환불해줄때까지 나가지 않겠다 라고 했더니 그럼 경찰을 부르겠다고 오히려 큰소

리를 쳤고........
그리고 니네 머리가 그래서 그렇게 밖엔 파마가 나오지 않는다 라는 식으로 모든걸 저희

탓으로 돌리고 파마약을 좋은걸 써서 상하지 않게 하려고 해서 그렇게 밖엔 안나온다
완전 배째라는 식이었습니다
전 솔직히 웨이브파마 같은걸해서 잘 나오지 않았다면 내 머리 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할

텐데 매직이란건 기본파마에다가 아무리 싸게 해도 아무리 실력이없어도 머리가 상하면

상했지 펴지지 않았던적이 없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말만 했습니다
어린것들이 와서 어른한테 하는짓이 뭐냐고..나이가 몇살이나 쳐먹었냐고
저 오늘 진짜 많은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살면서 이런적도 없었고 분명 이건 나이따질 문제가 아닌데 이런소리를 들어야하고
지금 어딜가도 손님한테 이런식으로는 하지 않습니다
니네가 어쨌느니 니가 어쨌느니 니목소리는 듣기도 싫으니 입다물고 있으라니...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동생에게는 처음부터 싸가지가 없게 보였다는 말을 했고
니들은 싸가지가 없다느니 재수없다느니.......
저 듣고 있자니 너무 열이 받아서 '너가 더 싸가지 없거든' 이란 말까지 내뱉었습니다
저희도 어른한테 그런말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저희 진짜 너무 모욕감을 느꼈구요 어리다고 무시하고 그뒤로는 상대도 하지 않더라구요
의자에 앉아있던걸 재수없으니까 앉지도 말라면서 나가라고 소리쳤고
계속 큰소리로 저희를 어린취급하며 윽박질렀고 훈계하는 식의 말투였습니다
저는 이게 도덕적인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서비스란 찾아볼수가 없고 이런 업소는 아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도 나이로 치자면 성인이고 어린나이도 아닌데 이런 취급을 받았다니 너무 억울합니


그때까지도 as를 해주겠다느니 그런얘기도 없을뿐더러
환불은 절대 안되고 고발을하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든지 하라면서
앉아있다가 분해서 그냥 나왔구요
자꾸 어른을 불러오란 통에 동생의 어머니를 데리고 다시 미용실을 찾아갔구요
그런데 어머니와 함께 가자 태도가 싹 돌변했고...
머리에 대해서 따지기 시작하자 그럼 다시해드리겠다고
내일 다시 오시라고
저 동생이랑 정말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이일은 환불도 꼭 받아야겠고 돈내고 머리하러 갔다가 그런 취급받았던거 너무 억울

하구요 그렇게 모욕을 당했는데 제가 미쳤다고 그 의자에 앉아서 그손으로 머리를 다시 받

겠습니까?
그리고 매직파마란것 3일후에 다시 하면 머리 다 타버립니다
다른곳도 매직한다음 거의 1주일후에 염색같은거 하라고 말해주고
그안엔 절대 머리에 손안댑니다
미용사라면서 그런것 기본아닙니까?
내일 당장 와서 다시 하라니.....그리고 저보고는 머리 상하는걸 감수하라고 합니다
동생머리도 그렇고 제 머리도 그렇고 정말 저희 둘이 어이가 없어서 웃기만 했습니다
나이어린 사람이 가니까 어리다고 무시할땐 언제고 어머니를 모셔가니까 완전 태도가 돌

변해서 바뀌고
미용실도 서비스업 아닙니까?
어리면 손님도 아닌겁니까?
싸우다보니 동생과 저도 막말을 했지만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다고...
그리고 저희가 하지도 않는말까지 지어가면서 어머니한테 얘기를 하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들어와서 건들대면서 환불해달라고 땡깡을 피웠다고 하는데 저희 전혀

그런적 없었구요 들어가서 좋게 얘길하다가 그 일하는 분이 언성 높이고 어린취급하고 무

시하고 그렇게되서 저희도 좋게할수가 없었습니다
목소리가 큰사람이 이긴다고.... 
거기 앉아서 소비자보호센타에 신고할려고 전화를 했는데 6시가 넘은 상태라 상담이 불가

능 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에다가 문의합니다
저 정말 머리도 머리대로 나오지도 않고 동생 머리도 말도 아니고
모욕은 모욕대로 당하고
절대 거기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으로 해준다고 해도 그런식의 사람들과는 눈도 마주치기 싫습니다
저 이업체 고발하고 싶구요 영업정지라도 시키고 싶습니다
환불도 꼭 받고싶습니다
이머리로 어떻게 밖에 일을하러 다니겠습니까
그리고 언니가 귀를 뚫은것도 지금 많이 부어있는 상태이고 물집에다 좋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20년이라는 경력자체가 무관해 보였습니다
20년에 그런 서비스라니..
꼭 참고해주시고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곳 아니면 저희는 어디가서 억울함을 말을 할까요..
제가 신고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 어떤식의 조치를 해주실수 있는지 답변 받고 싶습

니다
보상을 꼭 받고싶습니다

 

저 소비자보호센타에 질문 접수하긴 했는데 너무 억울해서 올립니다

이거 보상 받을수 있을까요?

정신적인 피해보상이라 사과라도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환불도 못받으면 돈은 돈대로 머리는 머리대로 억울함은 억울한대로...

 

중화2동 새마을 금고 앞에 있는 미용실입니다

이곳 가지마세요 정말 서비스는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머리도 못합니다- _-

확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정말 그 미용사 너무했네요..-_-~~

 

 

처음부터 그냥 헤어클럽이나 큰 미용실 가시지..

미용사가 40대인거 보니까 작은데 인것 같은데..

 

그런데는 머리도 잘 못할뿐더러 서비스도 꽝이죠~

(좋은데도 있지만요)

 

매직은 정말 머릿결이 나쁘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매일매일

고데기로 머리를 펴고 다니는 경우 등)

 

그런데 뭐 그건 소수인것 같아요..

 

 

음,,, 법적으로는,, 

예를들어 미용실에가서 "이효리머리 해주세요~" 라고 햇는데, 미용사가

정말 못한거예요~.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정말 못했다, 저건 아니다, 안 비슷하다'

라고 한다면, 그건 다시 해줘야합니다. 전 그렇게 알고있어요..ㅎ

 

 

음..... 매직은 뭐 다들알다시피 고데기도 핀거처럼 쫙~펴진 파마잖아요..

그런데 잘 안됬던 이유는, 미용사가 실수를 했거나 님의 머리상태가 상당히 안좋았거나

그 둘중하나인데,,,

 

만약 머릿곁상태가 안좋았다고 치면요~

님이 보기에도 매직이 잘 안되어서 찾아가서 물어봤을 때

미용사는 왜 그러는지 자세하기 설명을 해줬어야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나이차 많이 나도 손님한테 언성을 높이고 성질을 부리는 행위는..

정말, 서비스가 필요로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하면 안될 짓이죠..

 

 

소비자보호센터에 신고하셨다고했죠..? 잘하셨습니다.

소비자의권리중에, 보상받을권리 가 있거든요...^-^

그 권리때문에.. 아마 소비자보호센터에서 도와줄 겁니다.

심한경우는 직접 찾아가서 도와주기도 해요~

중랑구에 이런 미용실!!!!!고발!!!!!!!!!!!!!

... 이런걸 어떻게해'라는 식의 얘기로 몇번 해보지 못한 일이란게 짐작이 갔습니다) 그리고 셋이서 그렇게 미용실을... 안되고 고발을하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법적으로...

기도하고 싶은데 교회가면 고발당하겠죠?

... 되어 이런 일은 처음 있는 일이다." 저의 이 증언이 힘든 일을 겪고 있는 모든... 안미애 비비안나 서울 중랑구 면목로) 우울증 치유 막내 딸이 우울증이 심해 친구 관계도...

예수님 재림은 이렇게~

... 법정에 고발한 이유ㅠㅡㅡ 은전 30냥은 젊음의 시간을... 이런 좋은 기회를 낭비하지 말고 참지만 말고 꼭... 안미애 비비안나 서울 중랑구 면목로) 우울증 치유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