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펌 시술시에 왜 크리닉을 해야하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건강모, 보통모, 손상모에서
예를 들어..
보통모의 경우엔 열펌 시술시 열펌제 도포전에 크리닉을 하는 것은..열펌제가 모발에 들어가
연화를 보는 과정에서 모발이 갑자기 손상이 될수가 있습니다.
건강모는 그다지 손상이 심하지 않지만, 보통모라면 손상모로의 손상이 가중이 될수가 있으므로,
열펌제 도포전에 보통모에 사전에 크리닉을 하는 것은 보통모가 손상모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그래서 사전 크리닉이 중요합니다.
아래 시술전 모발은 보는이에 따라서 손상모도 될수가 있으나, 이정도면 보통모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보통모가 열펌제가 들어가면 손상모가 됩니다. 손상모가 되지 말라구, 사전크리닉을 해주면
보통모에서 손상모가 되지 않고, 모발을 보호해줍니다.
위 시술작은 샵에서 이오테라피크리닉시스템 5단계크리닉을 시술해주면서
열펌 즉, 무버아이롱펌 시술을 한 과정의 사진을
올려서 이해를 돕고자 하오니..이점 양지해주시구요..
위 사진은 시술전입니다.
모발이 푸석거리고, 손상이 심하지만,
고수들은 손상모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손상모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샴푸후, 사전 크리닉, 이오테라피크리닉을 하면..
아래 사진...
웨이브가 생기죠.
펌제를 바로 도포하면 모발 손상이 옵니다.
아래 사진은 크리닉 과정입니다.
위 사진처럼 사전크리닉인 이오테라피크리닉 5단계를 마치면
이제 모발에 맞는 열펌제를 도포합니다.
아래에 열펌제가 도포되어지면...사전 크리닉이 모발 안에서 딱 버티고 있어서
아무리 강한 펌제가 모발내에 들어와도 모발이 견디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전 크리닉이 중요합니다.
위 사진은 앞서 말한 것처럼 사전크리닉후,
열펌제를 도포한 상태이고,
이제 중요한 중간 크리닉이 남아있습니다.
모발은 김밥처럼 생겼습니다.
건강모가 1500원짜리 김밥이라면
보통모는 1300원짜리 김밥이고,
손상모는 1000원짜리 김밥이라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 사진은 보통모라면 200원이 부족한 1300원짜리 김밥입니다.
보통모를 건강모의 1500원짜리 김밥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
사전크리닉은 바로 200원의 역활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보통모를 사전크리닉에 해당하는 200원을 충족시켜주어도,,,
위 사진처럼 열펌제가 들어가면 150원정도의 크리닉이 열펌제에 의해서
빠져나옵니다.
그만큼 열펌제가 강하기 때문이에요...
그럶 이제 어떻게 하나?
이제 중간 크리닉을 해야합니다.
사전 크리닉에 의해서 1500원짜리 건강한 김밥을 만들어주고,,
펌제가 도포되면 다시 150원정도의 사전 크리닉이 또 빠져나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열펌제가 독하기 때문이에요.
그럼 열펌제에 의해 빠져나온 150원에 해당하는 크리닉을 또 도포해주어야합니다.
아래 사진..
빠진만큼 또 공급해주어야합니다.
아래 사진은 중간크리닉입니다.
여기서 중간크리닉은 바로 150원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 중간 크리닉 150원을 공급해주었습니다.
자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열펌 시술전에 사전크리닉과
열펌제 도포 그리고 중간크리닉을 했씁니다.
아래는 이게 열기구에 의한 기계작업입니다.
기계작업도 상당히 중요한 과정입니다.
140도 전도의 무버아이롱으로 열조작을 잘못하면
모발이 타는 경우도 있씁니다.
그래서 열펌이란
대충 대충 시술을 할수가 없는
고도의 테크니기이 가미된 열펌의 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 사진 와인딩 파마를 말았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시술후입니다.
열펌 시술은 손상모를 보통모로,
보통모를 건강모로
혹은
손상모를 건강모로 시술자의 노하우에 경험에 의해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사전 크리닉 중간 크리닉 마무리크리닉(헐...이건 글을 안썼네요)
조금씩 글 쓰는데 힘들어집니다. 이해해주시구요.
결과치가 파마가 잘 나왔냐 안나왔냐는 이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발의 결감 푸석거리는 느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열펌의 가장 핵심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시술전, 중간, 후의 크리닉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약제선택과 열기구 조작은 두말할 나위 없구요...
위 시술과정은 미용사이트에 시술과정을 올리는
미용인들의 교육자료로도 사용되어집니다.
답변드립니다.
제가 올해 수능을 보고 머리를 하려고 합니다^^
세팅펌을 하려고 하는데요,
미용실에서 상담해보니까 클리닉을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네..크리닉 과정은 제가 위헤서 언급했듯이 펌제에 의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근데 제가 부모님 도움없이 제 돈으로만 파마하는 거라서
최대한 필요없는 지출은 피하려구요,
ㅠ,ㅠ
시술 전 처리만 하는데 3만원이고 그 위로 5만 9만 원 등 클리닉 비용이 꽤 부담이라서요.
1. 클리닉 안하면 모발 손상 정도가 심한가요?
손상이 심하다라고 단정짓기 힘듭니다.
경험이 많을 경우 크리닉 안해도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크리닉을 하시면 더 건강하겠죠.
만약에
경험이 적다면 크리닉을 해도 모발 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한다면 전처리와 후처리 중 뭐가 중요한가요?
전처리, 중간처림, 후처리 모두 다 중요합니다.
이건 옵션이 아닌 시술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야할 사항인데..
대형샵의 경우 옵션이라는 명목아래...가격을 올리기 위한
상술이 많이 있습니다.
3. 집에서 앰플로 혼자 하는것과 차이가 큰가요?
앰플은 효과가 없습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점수도 추가했어여ㅎ
아..정말 이해가 쉽도로 글을 올려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