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바리스타학원 다니면서 배우려고 하는데요

호주 워킹홀리데이라는 큰 도전을 계획하고 계시는군요!

확실히 커피바리스타학원을 다녀보는게 좋긴해요.

그리고 지금 한참 긴장이 되면서도 설레이는 타임일 것 같아요ㅎㅎ

먼저, 호주로는 언제쯤 떠나실 계획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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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시는 시기에 따라서 커피바리스타학원을 다니면 남은 기간에

따라서 호주에서 바리스타로 취업하는 준비를 어떻게 하냐가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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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대부분의 커피바리스타학원을 다니면서 바리스타 자격증 중

가장 기본적인 과정이 8회~10회로 이루어져있는데 취업을 위해서

이 8~10회 과정을 몇개 취득하냐에 따라서 강력한 무기가 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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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리스타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가는 메뉴이기에 에스프레소 머신만을 다루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가 쉽지만

바리스타라는 직업은 이탈리아어로 바에서 근무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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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호주같이 해외로 취업을 하시는 것이라면 바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줄 아는 것이 베스트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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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하는 바리스타 과정, 에스프레소 머신의 스팀의 압력을

미세하게 조절하여 라떼 한잔의 퀄리티를 올릴 수 있는 라테아트 과정, 핸드드립

및 여러 머신을 제외한 기구로 추출하는 브루잉 과정, 추출한 커피의 향미를 공부하고

분석하여 내가 판매하는 커피의 정보를 기입할 수 있는 센서리와 클레시파잉 과정,

나라별 농잘별 생두를 공부하고 이 생두에 화력을 주어 스스로 원하는 맛을 극대화하는

로스팅 과정, 커피를 활용한 커피 칵테일 제조하는 바텐더 과정까지 커피와 관련된

기술은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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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들을 전부 다 취득하면 호주에서 커피와 관련된 모든 직업을 할 수 있지만 출국

날짜가 얼마 안남았다면 최소 에스프레소 머신을 다루는 과정과 브루잉, 센서리,

라테아트 과정은 마무리하고 호주로 가는 것이 바리스타로 취업을 하고 근무를

하는데 훨씬 유용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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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스타벅스가 살아남지 못한 나라 중 한 곳일 정도로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강하고 여러 에스프레소가 많은 나라입니다. 라떼의 종류도 정말 많죠. 마끼아또,

숏 마키아또, 플랫 화이트 등등 oz 컵 사이즈마다 라테아트를 할 줄 알아야 하기에

호주에 도착하시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하고 가지 않으면 취업을 해서도 어려움이 많을

것이고 트라이얼이라고 취업실전 면접이 있는데 취업의 문을 격파하기에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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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리스타와 로스터로 9년이라는 오랜기간 근무를 하고 바리스타에게 호주는

꿈의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 동료들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습니다.

경력이 있는 동료분들도 해외 취업은 정보도 많이 없고 호주에서 근무하기 위한

바리스타 스킬을 스킬업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호주로 가는데 저희 업계사람들

사이에서 괜찮은 학원 소개시켜드릴게요! 새로운 도전하시는 것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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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제과제빵/바리스타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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