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식품에 대한 의견 찬성쪽,반대쪽?

반대

 

- GMO식품은 수천년 동안 검증된 먹거리와 달리 처음 먹어보는 식품이라 근본적인 위험성이 내재해 있다는 점

- GMO작물로 인해 돌연변이와 저항성이 강한 유전자를 가진 슈퍼잡초. 슈퍼 해충이 출현으로 생품 다양성이 파괴 되고 획일화됨으로써 자연 생태계의 순환구조를 위협할 수 있다는점

 

- GMO 작물의 안전성을 시험한다면 후진국은 선진국이 개발하는 GMO의 실험대상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가난한 국가에 싸게 GMO물건을 팔고 난 후 괜찮으면 선진국에 팔고.. 후진국에 가격을 높여서 사먹을 수 없게 되고...  결국 강자만이 살아남게 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반대입니다 ㅎㅎ

1. GMO는 환경을 더욱 파괴한다 ! 해충과 잡초들이 저항성 유전자를 가지게 됨으로써 슈퍼잡초와 슈퍼해충이 탄생하게 되어 방제가 더욱 어려워지는 악순환을 겪게 되며, 변종(돌연변이)이 출현하여 생태계를 교란하고, 그로 인해 생물다양성이 파괴되고 획일화됨으로써 자연생태계의 순환구조를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2. 인체에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 GMO속의 항생제 내성 유전자가 인체 내 항생제 내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세포 감염으로 인하여 질병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른 종의 유전자가 주입될 경우 새로운 물질이 생성되면서 독성을 발현하므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유기농업에 해롭습니다

GMO는 유전적으로 비슷한 야생종에게 유전자를 옮긴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습니다. 따라서 재배되는 지역 근접으로 유전자가 전이될 때는, 화학물질을 남용하지 않고 잡초와 해충을 지혜롭게 관리하고 생물의 본성을 보존해가며 다양성을 유지하려는 지속가능한 유기농법에 치명적 해가 될 것입니다.

4. 식량 독점 지배가 계속됩니다

국내 3대 종묘회사 (서울종묘, 흥농종묘, 중앙종묘)가 다국적 기업에게 넘어감으로서 GM 종자가 국내로 직접 유입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종국엔 이들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해마다 종자를 사와야 하며, 화학비료와 제초제도 함께 들여와야 것입니다. GMO 연구와 상품화에 불이 붙는 이유는 이같이 다국적 기업의 상업적 이윤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판매 전략에 전적으로 부응하기 때문입니다.

5. 사회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GM 작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더욱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상품화된다면 유기농업이 설 자리는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더불어 GM 작물의 안전성 여부에 대한 끊임없는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거부감 또한 증폭될 것입니다. 따라서 싼값에 대량으로 생산되는 GM 작물은 전세계 빈민층의 주요 식량이 될 것이고, 이에 비해 소수의 부유한 사람들만이 비싼 돈을 지불하며, 안전한 식량을 얻게 될 것입니다. 결국 식량구입에 있어서도 부의 정도에 따라 GM 과 non-GMO 소비계층으로 나뉠 형국입니다.

□ 유전자변형기술이 알려지기 시작한 1970년 이후부터 LMO가 인체나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에 대한 우려는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ㅇ 특히, 식품과 사료의 원료로서 LMO 농산물이 포함되기 시작한 1990년대 중반부터 LMO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 국제사회에서는 LMO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로서 바이오안전성의정서를 답변확정한 바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자국의 사정에 적합하게 LMO 안전관리를 위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ㅇ 안전관리에 대한 국제기준과 자국의 기준을 충족한 LMO는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예상치 못한 위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모니터링, 비상조치 등 사후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 사람들은 LMO를 먹어도 안전한지, 또는 LMO에 직․간접적으로 접촉되었을 경우 특별히 독성이나 알레르기 등이 유발되는 경우는 없는 지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ㅇ 기존 식품 중에도(예: 우유, 닭고기, 돼지고기 등)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은행 열매 등과 같이 많이 섭취했을 경우 인체에 해로운 것들도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식품에 대해서 그 안전성을 별도의 과학적 방법으로 평가한 적은 없습니다.

 

□ 식품으로 이용되는 LMO에 대해서는 ①직접 건강에 해를 끼치는 독성이 있는지 ②알레르기를 일으키지는 않는지 ③별도의 영양성분이나 독성을 지니는 성분이 있는지 ④삽입된 유전자가 안정성(stability)을 가지는지 ⑤유전자가 재조합됨으로써 영양학적 변화는 없는지 ⑥유전자 삽입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았던 효과는 없는 지 등에 관하여 과학적으로 증명된 경우에만 시판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정부의 인체위해성심사기준을 통과한 LMO는 인체에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LMO의 환경위해성과 관련해서는 특정 형질을 나타내는 유전자가 다른 생물체로 이동하여 ①토종 품종의 손실 ②Non-LMO의 오염이 나타나는 경우와 LMO의 살충 성분 등의 형질로 인하여 목적하지 않았던(제거 대상이 아니었던) 생물에게 해를 미쳐 ③생물다양성 감소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ㅇ 최근에는 이러한 우려들이 과학적 근거에 의해 위해성 여부를 증명하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정치적․경제적 문제로 확산되기도 하는데, 이는 LMO의 수출국과 수입국 간의 경제적 이해관계, 유전자변형 작물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체와 이를 소비하고 이용하는 소비자나 환경단체와의 대립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LMO 안전성 관련 정부기관에서는 특정한 LMO의 환경방출에 관한 자료를 과학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환경위해성 측면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ㅇ 우리나라의 경우는 자연생태계, 작물재배환경, 해양생태계 등 각각의 전문분야에서 협의하여 환경위해성을 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정부의 환경위해성심사기준을 통과한 LMO는 환경에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

 

- GMO식품은 수천년 동안 검증된 먹거리와 달리 처음 먹어보는 식품이라 근본적인 위험성이 내재해 있다는 점

- GMO작물로 인해 돌연변이와 저항성이 강한 유전자를 가진 슈퍼잡초. 슈퍼 해충이 출현으로 생품 다양성이 파괴 되고 획일화됨으로써 자연 생태계의 순환구조를 위협할 수 있다는점

 

- GMO 작물의 안전성을 시험한다면 후진국은 선진국이 개발하는 GMO의 실험대상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가난한 국가에 싸게 GMO물건을 팔고 난 후 괜찮으면 선진국에 팔고.. 후진국에 가격을 높여서 사먹을 수 없게 되고...  결국 강자만이 살아남게 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할거라 생각합니다

반대

 

- GMO식품은 수천년 동안 검증된 먹거리와 달리 처음 먹어보는 식품이라 근본적인 위험성이 내재해 있다는 점

- GMO작물로 인해 돌연변이와 저항성이 강한 유전자를 가진 슈퍼잡초. 슈퍼 해충이 출현으로 생품 다양성이 파괴 되고 획일화됨으로써 자연 생태계의 순환구조를 위협할 수 있다는점

 

- GMO 작물의 안전성을 시험한다면 후진국은 선진국이 개발하는 GMO의 실험대상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가난한 국가에 싸게 GMO물건을 팔고 난 후 괜찮으면 선진국에 팔고.. 후진국에 가격을 높여서 사먹을 수 없게 되고...  결국 강자만이 살아남게 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