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에 상황버섯이 좋은가요?

파킨슨병에 상황버섯이 좋은가요?

작성일 2022.05.28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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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그대로 입니다! 상황버섯이 파킨슨병에 좋은가해서 질문 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

그냥 건강한 식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킨슨하고는 상관없습니다,,,도파민 약물로인한 대사의 왕성함으로 영양부족이 올수있으니

다양한 음식을 고열량으로 드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아니고 일상중 양양한 체위의 운동범위를 가지도록 스트레칭이 근긴장으로 인한 경직을 막는데 도움이 될겁니다,그리고 도파민약물로인한 중독증상이 별개로 나타날겁니다,,

이를 관리하기위한 계획도 세우셔야 수면부족이 없도록 수면의 질에 항상 신경을 써야합니다,,,

혈중 도파민농도의 변화가 행동과 생활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수면과 식이가

이농도를 결정합니다,,,

지금의 상태를 몰라 더이상의 답변이 어려워 미안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알츠하이머 치매와 파킨슨병에는 노루궁뎅이버섯이 좋습니다. 에리나신 A가 풍부한 노루궁뎅이버섯의 신경보호 효과를 평가한 연구에서 25일 동안 노루궁뎅이버섯을 처방한 결과 파킨슨병에서 도파민성 병변과 흑색질 산화스트레스가 개선되었다고 보고되었다.

노루궁뎅이버섯 이용후기​​​

올초에 꽃송이버섯과 노루궁뎅이버섯 분말 구입해서 86세되신 어머님께서 드시는데 확실히 치매 예방에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기억력이 아주 초롱초롱 합니다. (2018-08-13)

어머님께서 기억력이 좋지않아 노루궁뎅이버섯 즙 100mlx60포 신청하여 아침, 저녁 공복에 드셨더니 거억력이 많이 좋아지셨다합니다. 어머님 기억력이 좋아지셨다니 제가 기분이 좋은데 아버님께서 더 좋아하십니다. 병원약 많이 드셨는데 노루궁뎅이가 효자인것 같아요. 꾸준히 식사 전 아침,저녁 공복에 드시라고 재주문합니다. (2013. 3. 21)

어머니께서 오랜 양약 복용으로 속이 편치 않고 기억력이 저하되어 네번 정도 주문하여 복용하고 계십니다. 복용 전보다 위장이 많이 좋아 지셨는지 체하지도 않으시고 식사도 잘 하십니다. 기억력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2014.06.09)

엄마가 6년전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신후 치매가 걱정돼 시켜먹게 된 버섯즙입니다. 이제 4년째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다행히도 엄마는 치매를 걱정하지 않을 만큼 정신건강이 좋으십니다. 늘 언제나 엄마가 건강하셨으면 좋겠구요.. 노루궁뎅이버섯 또한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 모든 엄마들이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2019-12-02)

인지기능에 도움이는 되는것 같아요. 좋다는 것 많이 복용했는데 효과는 노루궁뎅이가 있는것 같아요~ 계속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있을것 같애서 구매 신청합니다. (2013. 9. 9)

3번째 구매합니다. 아버지께서 치매 초기에 노루궁뎅이버섯 즙을 먹고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 7. 14)

노루궁뎅이버섯즙 60포 3번째 구매합니다. 노루궁뎅이버섯 즙이 치매에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아침, 저녁으로 1포씩 드시고 어머님은 예방차원에서 1포씩 드시는데 아버님 말씀이 정신이 맑아지는것 같다는군요. 두분이 한달에 60포씩 두달 드셨는데 좋다니 계속 주문할 생각입니다. (2013.11.11)

일전, 임○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버섯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입을 하였습니다. 현재 어머니의 상태는 많이 좋아지신 상태이며, 더이상 나빠지질 않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계속 드시게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제품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빠른 배송 부탁드립니다. (2013. 7 .26)

노루궁뎅이버섯 액기스를 복용하시고 아버지의 치매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2013. 9. 11)

어머니 때문에 벌써 2번째 주문하는데 치매증상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0.31)

아버님이 치매로 아프신데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재구매 합니다. 자식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데 이런 제품이 있는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2013. 9. 11)

이제는 아버지가 먼저 챙겨달라고 하네요. 아버지께서 버섯 액기스가 떨어졌다고 주문해달라고 하시네요. 치매증상 때문에 복용했는데 이제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5.25)

다시 주문합니다. 이제는 많이 좋아지셔서 가끔씩 사람도 기억하시네요 (2014.08.30)

인터넷에서 치매라고 검색했더니 버섯즙이 소개되어 있기에 복용하게 되었는데 친정어머니께서 걸음도 잘 못 걸으실 정도로 안좋은 상태였는데 버섯즙+치매약을 복용하시고 나서 건강이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입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잘드시고 계신답니다.^^(2014.06.11)

치매 아버님을 위해 꾸준히... 진단 받은 이후로 꾸준히 드립니다. 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일상생활 문제 없이 하십니다. (2018-09-08)

친정어머니의 기억력이 많이 감퇴되신것 같아 기억력 개선에 효과적인 식품을 찾던 중 우연히 노루궁뎅이 버섯의 효과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 몇주간은 한 포씩(공복 시 식사 30분 전 복용) 드시게 하였고 현재는 두 포씩(아침, 저녁) 꾸준히 드시고 계셔요. 복용전 보다 기억력이 많이 호전 되신거 같아요. 효과보려면 적어도 3개월까지는 꾸준히 복용하는게 좋다고 하니 주문한거 다 드시면 재주문하려고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선택한 식품이였는데 효과보고 있어 만족합니다. 기억력 감퇴 개선에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2020-11-24)

2010년경 직장 정년퇴직 즈음하여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가 심하여 고민이 많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무언가를 자꾸 잊어버리게 되고 알고 있던 사람들 이름도 떠오르지 않아서 건망증이나 치매가 온건가 하고 의심하고 있던중 우연히 방송에서 노루군뎅이 버섯의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병원에 가기전에 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에 1박스를 주문하여 먹었다.

먹기시작한 약 2주일쯤부터 심해지던 건망증 즉 뭘 해야겠다고 했다가 잊어서 못하다가 다시 생각이 나서 하게 되는 거라든지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 이름 기억하기 등이 회복이 되는걸 체험하여 병원에서 진찰받을 필요도 없이 외국에 나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꾸준히 먹고 있으며 만나이 67세인 현재도 왕성하게 사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첨언 한마디 더 하자면 처음에 노루궁뎅이버섯즙을 먹기위해 판매농장을 상당히 많이 검색하고 비교검토해 봤는데 여수돌산농장이 제일 신뢰성이 있어 보여서 선택하여 구매를 시작했으며 이후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수차례에 걸쳐 효과를 설파하고 여수돌산농장을 소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2021-02-07)

이용후기 출처: 돌산버섯농장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주변에 파킨슨병이 있는 분이 계셔서 질문을 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주변에도 같은 병을 앓고 계신 분이 몇 분 있습니다. 미세먼지나 각종 공해, 운동 부족, 극심한 스트레스, 고혈압, 저혈압, 비만 등의 성인병 환자 증가, 지나친 스마트 기기 사용, 과로, 초고령화 시대 등등의 요인으로 인해 요즘은 뇌 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시대입니다.

2015년 1월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알츠하이머 협회(Alzheimer's Disease International, ADI) 자료를 인용해, 전 세계 치매 환자 수는 2013년 4,435만 명에서 2050년 1억 3,546만 명으로 3.1배 늘어날 것이라 보도했습니다. 고령화 속도가 빠른 중국은 2050년 치매 인구 3,000만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2013년 치매 환자 900만 명보다 3.3배나 증가하는 무서운(?) 수치입니다.

마이코팜은 버섯주의(?)이기에 사람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매일 필히 버섯을 적당량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버섯이 뇌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은 간단한 근거를 들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전문가는 아니지만, 버섯과 관련된 여러 정보를 2012년부터 계속 수집해 오고 있어 일반인이 알면 유용한 각종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령 모르는 것이 있어도 검색을 통해 일반인이 참고할 만한 정보는 바쁘지만 않으면 혹은 마음만 먹으면 신속히 찾을 수 있습니다. 일부 논문의 경우 수백 불을 줘야 볼 수 있어서 아주 방대한 고급 정보를 다량 보유하고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만, 비싼 논문이나 꼭 보고 싶은 논문의 경우 (공동) 저자에게 마구 구걸 이메일(?)을 보내 어렵게 수집해 읽어보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전문가는 에 답변을 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돈도 안 되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잘 해봤자 책임 문제만 피하면 본전이니까요. 한마디로, 마이코팜은 버섯 예찬론자라서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느 버섯에 어떤 물질이 많아서 어느 병에 더 좋다 이런 건 굳이(?) 따질 필요가 없다고 보고, 여러 버섯을 적당히 많이 매일 드시는 게 답이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뇌 건강이든 손발 저림 등의 문제든 아토피든 기타 어떤 병이든 버섯은 드시는 게 다지 부연 설명은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버섯만큼 건강에 좋은 식품은 없다는 일명 버섯주의(?), 풀어 설명하면 '버섯이 내 몸을 살린다!'입니다. ^^;; 물론 이렇게 말씀드리면, 마이코팜 같은 버섯 매니아에게만 통하는 얘기입니다. 다시 말해, 따지지 마시고 여러 버섯을 매일 드시면 뇌 건강을 포함한 거의 모든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라는 짧은 문구가 답인데, 이렇게 쓰면 믿어 주실 분이 없기 때문에 글을 길게(?) 쓰겠습니다.

우리가 섭취한 식품을 통해 몸에서 에너지를 생산할 때, 부산물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데, 이때 산화 스트레스가 생기고, 이것이 세포와 단백질, DNA 손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떨어지는데, 뇌 기능 감소의 주된 원인은 활성산소가 유발하는 생리적인 영향 때문이라고 의학계는 보고 있습니다. 이 간단한 사실은 구글로 검색해보시면 누구나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버섯 얘기를 해보면) 버섯 속에 있는 여러 항산화 성분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버섯에 있는 에르고티오네인(erogohioneine), 글루타치온(glutathione)이 항노화 작용에 놀라운 효과가 있어 뇌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이와 관련한 사실은 미국 펜실버니아 주립대학 식품공학과 로버트 B. 빌먼 교수 연구팀이 美식품화학(Food Chemistry)에 올린 연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빌먼 교수는 포치니(porcini)라는 품종의 버섯에 두 물질이 가장 풍부하다고 했습니다.

그물버섯아재비 2018-09-09 전북 임실군

능이버섯 산행을 갔다가 발견한 버섯

포치니는 우리말로 그물버섯 혹은 그물버섯류인데, 이 버섯은 이태리나 유럽에서 인기가 매우 좋은 식용버섯입니다. 건강에 좋아서 인기 있는 버섯이 아니라 맛이 매우 좋아서입니다. 사실 그물버섯은 유럽에서 최고의 식용버섯이라고 극찬받는 버섯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에 가면 그물버섯을 볼 수 있으나 제 짧은 경험상 간혹(?) 찾을 수 있는 버섯인 거 같습니다. 물론, 버섯 산행을 어느 산으로 다니냐에 따라 발견 빈도는 달라집니다.

빌먼 교수의 주장으로는 양송이는 버섯 중에 에르고티오네인 및 글루타치온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양송이버섯 5개 정도를 먹으면 1일 섭취량 3mg에 충족한다고 하니 양송이버섯을 적당량 드시는 것도 뇌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병 예방에 좋은 식품이 이미 병에 걸린 사람에게 뭔 의미가 있냐고 말씀하시는 분을 보았는데, 뇌 건강 등에 좋다는 건 드시는 게 답이지 어느 특정 병에만 좋은 음식을 찾거나 혹은 음식을 마치 약으로 간주하거나 혹은 뭔가를 따지는 건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 글을 의사 선생님이 보시면, 허무맹랑하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건강 책이나 TV 프로그램, 기타 여러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드시는 분이 대개 별 탈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할머니가 너무 가난하게 사셔서 평생 좋은 음식(?)을 거의 못 드셨는데, 90이 넘어도 60~70 못지않은 체력을 갖고 계셔서 이 점이 너무 신기해 그 할머니에 관해 이것저것 관찰해보니 그 할머니는 산에 나는 여러 약초를 매일 캐와서 차로 꾸준히 드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물론, 이렇게 얘기하면, 자연식품 중에 건강에 안 좋은 게 어디 있냐, 너무 확장·확대 해석하는 게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마이코팜은 버섯주의입니다. 한마디로 건강을 지키는데, 버섯만 한 게 없다고 본다는 말씀입니다.

차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책을 보다 어느 한의사 선생님이 내 건강에 맞는 차를 꾸준히 먹으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건강에 맞는 혹은 건강에 맞는 좋은 차를 꾸준히 먹으면, 몸이 건강해져 병원 신세를 질 필요가 없어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보면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제 경우 25년 이상 늘 달고 살았던 헤르페스라는 포진은 영지버섯을 먹고 증상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모 교수님 연구실에 5년 이상 있으면서, 교수님 방에 있는 영지버섯 액기스를 3개월 이상 매일 먹었더니만 저도 모르게 연중행사였던 증상(?)이 없어져 영지버섯이 진짜 좋구나를 알게 됐습니다. 이 단순한 사실을 누군가가 전에 알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나 큽니다. 헤르페스로 시달려 본 분만 그 고통이나 성가심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버섯과 관계없는 얘기를 잠깐해보면, 2018년 11월 2일 신경, 신경외과, 정신의학 저널'(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and Psychiatry)에 네덜란드에 사는 45세 여성의 48%가 미래에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 가운데 1가지 이상 질환에 걸릴 것이라는 충격적인 연구 보고서를 발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의대 연구진은 1990~2016년 기간 45세 이하인 12,102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관찰·연구해 이를 발표했는데, 45세 남성이 장차 이러한 질환에 노출될 확률은 36%로 여성보다는 낮았다고 합니다. 관찰 기간 1,489명에게서 치매가 발병됐고, 263명은 파킨슨병, 1,285명은 뇌졸중 진단을 각각 받았습니다. 특히 치매의 경우 45세의 여성 중 25.9%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고 남성은 13.7%로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합니다. 3가지 질병 중 1가지에라도 노출된 대상자들은 초기부터 고혈압이나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고콜레스테롤, 2형 당뇨병 등이 관찰됐다고 합니다. 이를 근거로 노년에 걸릴 수 있는 3가지 질병의 예방조치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얘기했는데, 영국 알츠하이머 연구센터의 캐럴 라우틀리지 박사는 이번 연구가 사회 전반에 걸쳐있는 신경 질환의 심각성과 함께 여성들이 치매 등의 질환에 불균형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라우틀리지 박사는 치매는 누구나 반드시 걸릴 위험이 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면서, 노령에 건강한 뇌를 유지하기 위해 현재로서 입증된 방법은 균형 잡힌 식사, 체중 조절, 신체 활동 유지, 금연, 제한적인 음주, 혈압과 콜레스테롤 체크 등을 복합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아울러, 중년의 경우 대개 심장이나 암 등의 질환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만 만년에 나타나는 뇌 질환은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이에 관한 연구도 충분하지 않다면서, 85세 이상 연령층의 경우 치매가 가장 위험한 질병이기에 예방이 최선책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2015년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김희진, 건강의학본부 강미라·신희영, 연세대 예방의학과 김창수 교수 공동 연구팀은 허리둘레가 엉덩이둘레보다 더 크면 치매 위험도 덩달아 높아진다는 연구 논문을 알츠하이머 국제 학술지(Alzheimer Disease and Associated Disorders)에 발표했는데, 논문의 골자는 복부비만이 대뇌피질 두께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본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를 찾은 45세 이상 정상적인 인지 기능이 있는 진료자 1,77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들의 뇌를 3차원 MRI로 촬영, 허리-엉덩이둘레 비율(Waist-Hip Ratio, WHR)과 대뇌피질의 변화를 측정해 상관관계를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남성(887명)의 경우 WHR 값이 큰, 복부비만인 사람에게서 대뇌피질 두께가 얇아지는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다만 여성(890명)은 이번 연구에서 복부비만에 따른 대뇌피질 두께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서상원 교수는 "균형 잡힌 몸매를 갖는 것은 다른 질환은 물론 치매 예방 등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라도 특히 남성들이 명심해야 할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남자의 경우 배가 나오면 뇌세포가 얇아진다는 것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비만과 뇌 질환과는 상관성이 있다고 표현해야겠죠.

미국 코낼대 생화학과 박사 연구팀 주장에 의하면, 토마토에 약 2만 여가지의 유효 물질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현대 과학으로 식품 등에 어떤 물질이 존재하는지 다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독버섯의 독도, 뱀의 독도, 말벌의 독도 극히 일부만 알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먹어도 되는 버섯인지 모르고 있다가 누군가가 먹고 장기가 탈이 나거나 생명을 잃으면 독버섯으로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식품의 효능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시중에 파는 버섯도 다 같은 버섯이 아닌데, 그 이유는 마치 수박의 맛이 농장마다 해마다 다른 것과 같습니다. 즉, 버섯은 임산물 혹은 농산물이라는 말입니다. 게다가, 어떻게 제조나 요리하느냐에 따라 맛과 유효 성분 추출량은 달라집니다.

아무튼, 매우 폭 의미에서 버섯은 다이어트나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이 되고, 각종 대사물질의 보고이기에 버섯은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마이코팜은 본다는 것입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여러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중 신경세포 증식인자(Nerver Growth Factor, NGF)의 합성을 돕는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이 뇌 기능을 활성화해 준다고 합니다.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인데, 이렇듯 어떤 버섯이든, 상황버섯이든 영지버섯이든 그 어떤 버섯이든 간에 (뇌) 건강 등에 더 좋냐 혹은 좋냐 등을 따질 필요가 없고 두루 드시는 게 답이라는 주장입니다. 상황버섯의 생리활성 물질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책 목질진흙버섯(상황버섯) 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영지버섯에 관해 설명드리면, 영지버섯에는 150여 종 이상의 유효 물질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지버섯의 다른 이름이 불로초(不老草)인데, 영지버섯 다당체를 꼬마선충이라는 벌레에 먹였더니만 수명이 33%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수명 연장 효과를 나타내는 ganodermaside류의 성분은 신경세포사멸로 유발되는 알츠하이머(치매) 또는 파킨슨질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물질입니다.

1596년 중국 명나라 때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약초의 효능을 상(上), 중(中), 하(下)로 나누었는데, 상(上)은 두루두루 좋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관절에도 좋고, 눈에도 좋고, 기관지에도 좋고 등등 온몸에 다 좋다는 게 상(上)입니다. 상(上)에 들어가는 약재 중 하나가 '영지버섯'입니다. 영지버섯도 색깔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붉은색 영지버섯은 혈액 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몇 년(?) 전에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 석순자 버섯 박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영지의 효능은 파도 파도 끝이 없어 매년 세계적인 학술 대회가 열린다고 하셨습니다. 영지버섯 동물 실험 결과 12주간 영지를 먹이니 체중이 많게는 28% 줄었고, 간세포 상해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39%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자세한 건 맨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버섯은 이처럼 대사 물질의 보고이기에 건강에 좋을 수밖에 없다고 보고, 다르게 설명하면, (일부) 버섯은 나무 등의 영양원을 분해해서 자라기 때문에 좋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나무의 혜택은 이루 말할 수가 없으니까요. (참고로 양송이버섯의 배지는 두엄, 닭똥 등의 배설물이 들어갑니다.)

다른 각도로 얘기하면, 식물은 생산자고 버섯은 분해자입니다. 즉, 다른 개체가 생산한 것을 분해해서 다른 물질로 변형해 새로운 산물을 만들어 내니, 한 차원(?) 더 높은 혹은 또 다른 물질을 생성하는 것으로 봅니다. 이 대사 산물이 건강에 두루 좋다는 것입니다. 생태계에서 버섯이 분해자이듯, 버섯에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은 우리 몸에서 체중 감소를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즉, 버섯의 역할인 분해자 역할을 우리 몸에서도 훌륭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버섯의 면역력 증강, 항염증, 콜레스테롤 감소 등등의 효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버섯의 대사 물질이 뇌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검색을 직접해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은 상황버섯이 파킨슨병에 좋냐고 하셨지만, 그런 것 조차 따질 필요가 없다고 본다는 것입니다.

너무 방대하게 말씀을 드렸는데, 누군가가 저에게 뇌 건강에 좋은 두 가지를 추천해달라면, 구기자와 영지버섯을 말할 것입니다.

2015년 8월 22일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Vol.) 172지에 경희대학교 한의대 배현수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실렸는데, 이에 의하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유전자에 감염된 쥐에다 구기자를 투여한 결과 대뇌 해마 부위에서 치매의 원인 물질 중 하나인 베타플라(Beta Palque)의 침착이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으며, 또한 손상된 뇌 신경 세포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한약재 100여 종을 대상으로 뇌 인지기능 향상 및 치매 예방에 효능을 실험한 결과 구기자의 효능이 가장 탁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치매 관련 연구 결과라 파킨슨병과는 다르지 않냐고 하실 수 있지만, 뇌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확인 됐으면, 추천하기에 충분하다고 보며, 구기자의 효능을 보면 매우 놀랍기에 구기자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구기자는 청양군 구기자와 진도 구기자가 있는데, 진도 구기자가 더 비쌉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지만, 바닷가 쪽에서 자란 게 어쩌면(?) 더 좋을 수 있다고 보기에 진도 구기자를 추천합니다. 물론, 과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진도 구기자 청양 구기자보다 더 비쌉니다. 목이버섯도 진안고원에서 키운 것과 보성 바닷가에서 키운 건 버섯 물성의 차이가 있습니다. 버섯은 직접 먹어봐서 약간의 설명이라도 드릴 수 있지만, 구기자는 잘 모릅니다.

결론은 어떤 버섯이든 건강에 매우 좋은데, 그게 뇌 건강에 좋든 기타 어디에 좋든 형편이 되시면 사드시는 게 좋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가지수를 줄여 달라고 하시면, 영지버섯과 버섯이 아닌 구기자를 추천합니다. 영지는 예로부터 건강에 좋다고 내려온 버섯이고, 영지버섯의 자태나 맛만 봐도 좋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외관이나 버섯의 맛을 가지고 논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하실 수 있지만, 제가 드린 말씀을 포괄적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글로 제대로 표현하려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 글을 쓰는데도 4시간 반 이상이 걸립니다.

흰목이버섯도 기억력 향상 등의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버섯의 뇌 건강 효능의 우위를 따지는 건 큰 의미가 없고 여러 버섯을 드시면 좋다는 것도 답이니 선택은 질문자님에게 맡기겠습니다. 여러 기사나 정보를 검색해보시면 마이코팜의 주장이 절대 과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게 될 것으로 봅니다. 끝으로 버섯은 뇌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지 치료제가 아니라는 점은 꼭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도움이 됐으면, 마이코팜 로고를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

덧붙임

건강의 1번은 거친 곡물 즉, 유기농 현미밥을 꼭꼭 잘 씹어 드시는 자연식 위주의 식단이고, 두 번째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극도로 짧은 제 경험상, 물을 잘 안 드시는 분이 뇌 질환도 꽤(?) 있는 거 같습니다. 소변의 색깔을 보고 너무 진하면 수분 부족입니다. 현대인은 탈수증 환자라는 책도 있으니 물도 충분히 드시기 바랍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이 글을 쓰는데 4시간 반 이상이 걸립니다. 답변확정은 안 해주셔도 괜찮으니 다른 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삭제를 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암에 좋은 버섯 등등의 글을 써 놓으면, 5년이 지나도 누군가는 검색해서 보는데, 다른 분에게도 이 글이 노출돼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아래의 링크는 26년 전 뉴스인데, 일본의 농학박사 미즈노 다카시는 하루 버섯 5g만 먹어도 암 예방에 충분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같은 말씀을 계속 드리지만, 버섯은 따지는 게 아니라 없으면 사 와서 드시고, 보이면 그 자리에서 드시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 아버지는 1x년 전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버섯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서 지금은 어머니에게 매일 버섯 드시게 하고 있습니다. 장수의 문제보다 아프면 가족 모두가 무서우리만큼(?) 혹독한 대가를 치른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해 보았기에 죽는 날까지 최소한(?)만 아프지 말자는 의미로 버섯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천마 외길 20년, 천마 전문가 천마니 입니다.

천마 특히나 무주천마는 에르고티오네인과 가스트로딘, 바닐린, 바닐릴 알코올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중 에르고티오네인과 가스트로딘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면서 다양한 뇌질환, 혈관질환에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뇌졸중, 뇌경색, 뇌전증, 고혈압, 마비, 치매, 증상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그리고 바닐린과 바닐릴 알코올은 항암 효과가 있는 물질로,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암세포는 증식을 위해 혈관을 무분별하게 만들어 우리 몸 속 영양분을 빼앗고, 이로 인해 암세포 주변 세포가 괴멸해 사람을 아프게 만들고 죽어가게 만드는데, 바닐린 알코올 성분은 암세포가 증식을 위해 만드는 혈관을 생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성분입니다.

이 외에도 한의학에서 천마는 모든 허약과 어지럼증을 고치고, 마비 경련을 제거한다 알려져 있습니다. 천마의 효능에 관한 이야기들러보시면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자연산 천마와 재배 천마의 성분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자연산 천마는 봄에 꽃대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하고 채취 할 수 있는데, 꽃대가 올라온 이후엔 천마의 영양분이 모두 꽃대로 소진되어 오히려 영양가가 적습니다. 재배 천마는 가을철 천마 수확 적기에 채취하기 때문에 영양분의 소실이 적습니다.

천마는 땅 속에서 자라는 식물이기에 어디에 천마가 있는지 알 수 없어, 꽃대를 확인해야만 자연산 천마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자연산 광어보다 기름진 양식 광어가 더 맛있는 것처럼, 꽃대로 영양분을 소진해 영양분이 홀쭉해진 천마보다 영양분이 꽉 차 있을 때 수확하는 재배 천마가 더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천마에 궁금하신 점 해소해 드리기 위해 적은 글이어서 저희 제품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https://chunmani.com/article/%EC%9E%90%EB%A3%8C%EC%8B%A4/7/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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