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럼 : 남미에서 주로 마시고 만들며 사탕수수를 주 원료로 하는 증류주입니다. 숙성 년수에 따라 화이트,골드,다크럼으로 나뉩니다. 달진 않으나 달짝지근한 향이 있습니다
보드카 :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유럽에서 주로 마시고 만들며 옥수수, 감자, 밀 등 곡류를 주 원료로 하는 증류주입니다. 무색무향무취입니다.
양주 : 양주라는 표현이 서양술을 나타내는 거라 말씀하신 모든 술을 포괄적으로 부를 때 사용합니다.
아마 위스키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위스키는 맥아(보리)를 주 원료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에서 주로 만듭니다. 증류주 중에서도 오크통(나무)에서 오래 숙성하는게 특징입니다. 나라 별 지역 별 사용하는 오크통과 증류슈 별로 나뉩니다.
칵테일 : 술과 음료, 술과 술, 술과 설탕이나 과일 소다 같은 부재료와 베버리지를 섞어 만든 모든 술을 의미합니다. 소맥도 칵테일이죠.
와인 :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술입니다.
포도 품종에 따라 레드,화이트,로제 등으로 나뉘며
지역과 빈티지(양조 년도)에 따라 나뉩니다
소주 : 소주는 그냥 소주다 라고만 생각해서 깊게 모르지만 에탄올에 물을 희석한 술입니다.
최근에는 여러 재료들과 증류 방식 등으로 인해 다양한 종류가 보입니다.
맥주 : 에일과 라거의 차이는 맥주를 만들 때 맥아(보리)를 발효시키는데 위에 뜨는 것이 있고 아래로 가라앉는 것이 있습니다. 물과 기름이 나뉘는 것 처럼요.
위에 뜨는 걸 상면발효, 가라앉는걸 하면발효라고 하는디 상변이 라거 가라앉는게 에일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가라앉는게 진하고 씁니다
위에 뜨는건 깔끔하구요.
라거는 부드럽고 깔끔해서 시원한 맛으로 먹습니다
에일은 쓴 맛이 세고 진합니다.